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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교통사고사망자 중 10∼15%는 교통안전시설의 미비 때문에 생명을 잃는다. 교통안전시설은 도로의 구조
영국에서는 1865년 세계 최초의 교통법인 「적기조례(赤旗條例)」가 공포돼 런던시내에서 시속 3.2㎞를 넘을 수
교통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수단은 보행이다. 도시지역에서는 전체 통행의 약 30%가 보행에 의해 이루어진다. 교
『한 장소에서 하루 70여건의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적발하면서 자동차 1천만대 시대를 맞은 우리 교통문화가 한
일본 도쿄의 관청가에 위치한 가스미가제키 지하철역 사거리. 사거리 각 도로의 횡단보도로 행인들이 오가지만 이때문
『일본에서는 90년 이후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수가 계속 증가하는데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주택가 주변의 생
이면도로를 모두 포함한 도로율이 20.2%인 서울시의 모든 이면도로는 이미 만성적인 주차난에다 간선도로의 체증을
일본은 94년부터 「지역교통 종합관리대책(Community Zone)」을 의욕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6곳이 시범지
회사원 鄭淳吉(정순길·42)씨는 회사 출장이나 가족 나들이를 위해 지방에 갈 때마다 짜증이 난다. 지난달말 승용차
『운전자가 마음놓고 운전할 수 있게 하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촉진하는 교통표지판 체계를 찾아내는 것이 목
『자동차는 우리 몸과 같습니다. 자동차의 구조를 잘 알고 적절한 건강관리를 해주면 예기치 않은 사고로부터 우리의 생
지난 5월16일 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 입구에 주차해둔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계단으로 굴러떨어져 행인 1명이
오는 15일을 전후해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1천만대를 넘어선다. 일본의 6천7백만대나 2억대가 넘는 미국에 비하면
『지하철이 고장나 1시간 이상 서있는데도 승객들이 전혀 동요하지 않고 태연히 책을 읽거나 신문을 보고 있는
가솔린자동차가 발명되기 전인 1820년대 영국에서는 증기엔진 자동차시대가 개막됐다. 여러 곳에서 돈많은 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