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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홍준/철저한 농약관리로 사고 막아야
며칠 전 전남 보성군의 한 시골마을에서 농작물에 사용하고 남은 분말 농약을 밀가루로 잘못 알고 부침개를 만들어
- 200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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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혜란/‘미국이 한국 무시’는 오해
미국 덴버에서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주부다. 얼마 전 필자의 딸과 친구가 승용차를 몰고 나갔다가 교통사고로 상대 차량
- 200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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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기창/까치로 인한 정전 123 신고를
서울 도심에 아파트를 비롯한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고 대신 큰 나무들이 사라지면서 까치가 배전 전주에 둥지를 트는
- 200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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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명숙/이삿짐업체 윗돈요구 씁쓸
며칠 전 어머님 댁에 집수리가 있어 짐을 옮기기 위해 이름이 제법 알려진 S 이삿짐업체에 문의전화를 했다. 담당자는 집
- 200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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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전제락/업무실수 떠넘긴 건강보험공단
농기계 대리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다. 1999년 5월 갑자기 건강보험료가 인상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했더니 본
-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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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옥규/시민단체 권력 밖서 비판기능을
최근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는 통치 과정에서 시민단체와 돈독한 관계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대통령선
-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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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공인중개사 과잉 배출 말아야
최근 공인중개사 과다 배출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연 2회 실시하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문제가 쉬워 해마다 자격
- 200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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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진경/택시, 정해진 곳서 승객 태워야
얼마 전 버스를 이용하다 가슴 철렁한 경험을 했다. 버스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버스를 탄 뒤 출발하려는데 앞의 택시가
-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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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병운/한약사 응시자격 관련전공자로 제한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1/09/6882995.1.jpg)
[독자편지]김병운/한약사 응시자격 관련전공자로 제한해야
동서 의약은 분명하게 다른 분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사(洋藥師)들이 ‘한약도 약’이라는 명분으로 한약을
-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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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홍형기/검사결과 알려면 병원 직접와라?
얼마 전 어머니가 몸이 불편해 집 근처 모 산부인과에서 부인과 검사를 받았다. 최근 필자가 병원에 전화를 걸어 어머니 대
-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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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연수/휴게소 가는데 톨게이트비 내라니
며칠 전 부산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길에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칠곡 휴게소’
-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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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조일란/길거리 흡연 행인에 피해줘서야
얼마 전 거리에서 기분 나쁜 일을 당했다. 건널목을 건너는데 상대편에서 걸어오던 한 중년 남성의 손에 든 담뱃
- 200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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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강규/개인 신용정보 공개 제한해야
최근 전국은행연합회가 금융회사로부터 일반 거래자들의 단기 연체정보는 물론 정상적인 금융거래 정보까지 수집해 다른
- 20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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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종호/공중파 방송 시청막는 방송委
방송위원회는 최근 MBC SBS 등 지상파 방송사에 위성을 통해 송출하는 프로그램을 외부에서 볼 수 없도록 막는 장
- 200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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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곽일권/장애인 무시 풍토 바로 잡아야
컴퓨터 학원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가르치는 강사다. 며칠 전 수업 중 아이들이 대화하는 것을 듣고 적잖은 충격
- 200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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