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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송영문/고장난 누전차단기 사고 위험
최근 최고기온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에어컨 사용의 급증으로 변압기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다.
- 20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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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신화숙/좌석없는 초대권에 헛걸음만
얼마 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초대권이 생겨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와 함께 인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을
- 20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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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홍순일/무공훈장 月수당 고작 8만원
정부는 무공훈장 수훈자에게 만 65세부터 월 8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이 무공훈장은 6·25전쟁, 대간첩작전 등에
- 200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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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선주/팬시분구 품질에도 신경써야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명 캐릭터를 상품화한 각종 팬시상품들이 인기다. 얼마 전 필자도 문구점에 들렀다가 큰마
-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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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정동성/재건축 연한 일괄 적용은 곤란
서울시는 현재 19∼20년으로 돼 있는 재건축 연한을 7월부터 1980∼1989년 건축아파트는 30∼39년, 1990년 이후 건축
- 200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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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미숙/학원차량이 오히려 난폭운행
요즘 학생들 대부분은 한 군데 이상의 학원에 다니고 있다. 이런 학원들은 차량을 운행해 아이들을 집 부근까지
- 20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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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보연/홈쇼핑 물건도 환불도 감감
두 달 전 TV 홈쇼핑을 통해 다리미를 하나 주문하고 입금까지 했다가 환불할 사정이 생겨 회사측에 연락을 취했다. 그
- 20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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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은숙/핀란드 ‘청렴지수’ 본받아야
며칠 전 KBS 1TV에서 국가 청렴지수 세계 1위인 핀란드의 모습을 밀착 취재한 특별기획 프로그램이 방영됐다. 백화점
- 200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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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명예/점심시간 낯뜨거운 술집홍보戰
서울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이곳은 증권사 등 대기업이 밀집해 있어 점심시간이면 많은 직장인이 거리로 한
-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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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종필/휴대전화 음란정보 청소년 유혹
인터넷상에서 청소년 및 일반인을 상대로 뿌려지는 음란성 스팸메일 문제가 매우 심각한 실정이다. 하지만 인터넷 못
- 200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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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손수자/아들 군부대 친절한 설명 감사
지난 주말 아들이 군 복무를 하고 있는 경기 연천군 2727부대 전차대 2소대에 면회를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부대
-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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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백성기/지난해 水害 아직도 복구 안돼
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지리산에 다녀왔다. 그런데 이곳 또한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집중호우로 엄청난 재산 및 인
-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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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오광자/편의시설 없애버린 우등버스
얼마 전 광주(光州)의 시댁에 가기 위해 우등고속버스를 탔다가 기분이 상한 적이 있다. 다소 비싼 요금을 들여 우등을
-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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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홍진원/신발 벗고 다리뻗은 승객 불쾌
며칠 전 기차를 이용해 대구로 출장을 다녀왔다. 차창 밖의 녹음 짙은 산과 한가로운 들을 바라보며 ‘기차를 타길 잘했다
-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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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영훈/판교 개나리단지 무차별 개발 재고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19/6897262.1.jpg)
[독자편지]김영훈/판교 개나리단지 무차별 개발 재고해야
경기 성남시 판교동의 주민이다. 최근 본격화한 판교신도시 개발 논의에 대해 대다수 판교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다.
-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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