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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지현/불법노점상 원칙있는 법적용을
며칠 전 퇴근길에 서울 사당역에서 전철을 갈아타던 중 울음 섞인 목소리를 들었다. 지하철역 구내에서 더덕을 팔
- 200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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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재명/'핼러윈 데이' 무분별한 모방 한심
며칠 전 거래처 직원과 상담차 서울 시내의 한 호텔에 들렀더니 평소와 달리 사람들로 북적댔다. 호텔 직원에게 물
- 200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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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박종울/이회창前총재 진솔한 해명 아쉬워
며칠 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SK로부터 100억원을 수수한 것과 관련해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런데
-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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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남현일/등굣길 유흥업소 홍보전단 단속을
며칠 전 아침부터 속이 많이 상했다. 동네 담벼락에 모 나이트클럽을 홍보하는 커다란 전단지가 여러 군데 붙어 있었기 때
-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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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용원/공기업 직원들 아름다운 목욕봉사
얼마 전 목욕탕에 갔다가 훈훈한 장면을 목격했다. 몇몇 젊은이가 연로하신 할아버지를 정성껏 씻겨주고 있었다. 필자는
- 200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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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정순/수능겨냥 符籍남발 지나친 상술
며칠 전 마산시내 백화점에 갔다가 유통업체들이 엽기적인 상품으로 수험생 가족을 유혹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 20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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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권수영/'문구점앞 오락기' 안전사고 우려
요즘 슈퍼마켓이나 문구점 앞에 설치된 조그만 오락기 앞에 어린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 수
- 20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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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최보경/미술관버스 이해못할 운행중단
1일 경기 과천의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았다. 나들이하기에 좋은 날씨라 그런지 전철역에서 미술관으로 가는 셔틀버스
- 200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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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강규/이라크 2차조사단 정확한 정보를
10월 31일 이라크 파병 관련 제2차 조사단이 현지로 파견됐다. 지난번 제1차 정부합동조사단의 조사활동보고서는 40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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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신미란/'평준화 재검토' 너무 성급한 발상
1960년대에 중학교 1970년대에 고교 입시를 치렀고, 현재 고교생 자녀를 둔 주부다. 서울 강남의 집값 상승과 관련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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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김무전/은행-도토리나무 수난 언제까지
얼마 전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에 주택가 도로를 지날 때 일이다. 한 가족으로 보이는 서너 명이 빗자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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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서상만/등산객은 대중교통 이용했으면
필자가 사는 집 근처엔 수락산이 있어 사계절 내내 서울 시민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하지만 요즘 같은 행락철
-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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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서종채/기대했던 ‘직장인 건강진단’ 형식적 진료 느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10/30/6906520.1.jpg)
[독자편지]서종채/기대했던 ‘직장인 건강진단’ 형식적 진료 느낌
40대 직장인이다. 며칠 전 일 년에 한 번 받는 건강진단을 위해 안양의 한 병원에 갔다. 작년까지는 병원측이 회사
- 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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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홍오윤/교도행정 개선노력 몰라주다니
10월 28일은 ‘제2회 교정(矯正)의 날’이었다. 우리 교정 행정은 그동안 많이 변화돼 왔다. 수용자 정보화 교육
- 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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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편지]이근철/초등학생들 폭죽놀이 화재 위험
얼마 전 동네 초등학교에서 화단 주변에 심어 놓은 옥향나무에 화재가 발생했다. 마침 이를 목격한 교사들이 소화기로
- 200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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