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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과도정부는 6월 30일로 예정된 주권 이양에 맞춰 미국이 관할하는 전국의 모든 수용소와 수감자들에 대한
미군의 이라크 포로학대로 이라크 내 반미정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의 가혹행위와 미군 점령상황을 묘사한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미군의 이라크인 포로 학대 장면을 담은 사진 속 주인공이 6일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당시의
미군과 영국군이 이라크 포로를 야만적으로 고문.학대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이라크인들의 분노가 높아가고 있다. 이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