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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현대차 준중형 ‘아반떼 쿠페’

    [The Test]현대차 준중형 ‘아반떼 쿠페’

    현대자동차가 4월 출시한 준중형차 ‘아반떼 쿠페’는 수입자동차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최근의 내수시장 분위기를 한눈에 보여주는 모델이다. 신차를 내놓기 위해 수년간의 개발기간과 막대한 개발비를 투자해야 하는 국내 완성차업체는 연간 수십 개의 모델을 내놓는 수입차 업체의 물량공세를 버텨내…

    •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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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폴크스바겐 ‘폴로 1.6 TDI R라인’

    [The Test]폴크스바겐 ‘폴로 1.6 TDI R라인’

    “골프 동생이네!”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 삼전동 탄천카트장에서 만난 폴크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R라인은 폴크스바겐의 스테디셀러 ‘골프’를 쏙 빼닮은 모습이었다. ‘형만 한 아우는 없다’지만 직접 운전해 본 폴로는 형만큼 속이 꽉 찬 ‘훈남 남동생’을 연상케 했다…

    •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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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기아차 ‘올 뉴 카렌스’ 확 달라진 몸매… 더 넉넉해진 실내

    [The Test]기아차 ‘올 뉴 카렌스’ 확 달라진 몸매… 더 넉넉해진 실내

    22일 오전 8시경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의 편도 2차선 도로. 2차로에 흰색 카렌스, 1차로에 은색 카렌스2가 나란히 섰다. 그리고 바로 뒤편 1차로엔 필자가 탄 ‘올 뉴 카렌스’(1.7 디젤 프레스티지)가 있었다. 뉴 카렌스만 있었더라면 보기 드문 ‘카렌스 퍼레이드’가 벌어질 뻔했…

    •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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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포드 중형세단 ‘올 뉴 퓨전’

    ‘미국 차의 환골탈태(換骨奪胎).’ 지난해 12월 출시된 포드의 중형 세단 ‘올 뉴 퓨전’(사진)을 시승하며 받은 느낌이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미국산 자동차는 ‘덩치 크고 기름 많이 먹는 차’라는 선입견이 여전하다. 퓨전은 그러한 인식을 지워내기 충분한 수준의 혁신성을 갖췄다. 가장 …

    •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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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꺼운 문열고 女운전자가 내리는 반전이 어울리는 車

    차 안에 들어서면 늘 두 가지 감정이 엇갈린다.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진취적인 기분, 또 하나는 거친 바깥세상과의 단절을 통한 알 수 없는 안도감이다. 최근 시승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G클래스’는 어떤 기분으로 차에 올라…

    •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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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닛산 ‘뉴 알티마’

    국산과 수입을 막론하고 중형세단 시장은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차 ‘빅3’가 모두 중형세단을 주력 모델로 삼고 있으며 국산 준대형 세단과도 가격대가 겹친다. 업체들의 경쟁은 전쟁에 가깝다. 한국닛산은 엔고 현상을 피하기 위해 미국 테네시

    • 201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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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눈길 시속 100km에도 끄떡없다

    폭설이 쏟아지고 도로는 얼어붙었다. 아침 출근길에 나서는 마음이 무겁다. 자가용을 몰고 나갈지, 대중교통을 이용할지 망설여지는 계절. 어떤 길이든 거침없이 달릴 수 있는 4륜구동, 이왕이면 듬직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간절해지는 시기다. 랜드로버 ‘2013년형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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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벤츠만큼 몸집이 당당해졌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독일 쏘나타.’ 폴크스바겐의 신형 ‘파사트’를 한마디로 압축할 수 있는 표현이다. 독일의 대중차 브랜드이며 유럽 최대의 자동차회사인 폴크스바겐의 중형차로 유럽의 중산층을 겨냥한 모델이다. 한국에서 현대자동차 ‘쏘나타’와 같은 입지다. 독

    • 20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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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 심장-민첩해진 몸집 “과연 포르셰” 감탄이…

    포르셰는 세계에서 고성능 스포츠카를 가장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다. 동시에 대표 모델인 ‘911’ 시리즈는 디자인이 가장 안 바뀌는 스포츠카이기도 하다. 개구리가 납작 엎드린 듯한 911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1964년 첫 모델이 나온 이후 48년간 바뀌지 않았다. 지겨울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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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레이싱카 같은 작은 운전대… 커브길 주행 재미 톡톡

    푸조 ‘208 콘셉트카’(사진)를 처음 본 것은 올 3월 스위스 제네바모터쇼 현장에서였다. 세계 자동차업체들 대부분이 몸집 작은 차로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선언한 때였다. 각 회사의 대표선수 가운데 208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모터쇼 당시에도 화제가 됐다. 8개월 만에 국

    • 20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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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폭스바겐코리아 ‘더 비틀’

    올해 여성들의 추동 패션 키워드는 바지다. 한동안 ‘하의 실종’이란 신조어를 낳았던 짧은 치마와 바지 대신 매끈한 다리를 가려줄 바지가 ‘잇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겨울 한파가 예년보다 심할 것이라는 예보가 한몫했다. 최근 폭스바겐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비틀

    • 2012-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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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확 달라진 몸매… 더 편안해진 승차감… 르노삼성자동차 ‘뉴 SM3’

    르노삼성자동차의 ‘SM3’는 동급 준중형 승용차 가운데 판매가 꼴찌다. 자동차의 성능이 수치로 표시되는 ‘제원표’에서 경쟁차에 밀리기 때문으로 보인다. 출력이 높지도 않고 디자인은 보수적이며 첨단 편의장치도 적다. 한마디로 겉으로 드러나는 ‘스펙’이 약하다는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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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폴크스바겐 전기車 ‘골프 블루e모션’

    폴크스바겐이 최근 국내에서 전기자동차 ‘골프 블루e모션’을 선보였다. 자동차 업계의 선두권에 있는 폴크스바겐이 만든 전기차는 어떨까. 5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영종도까지 왕복 58km 구간을 달려봤다. 골프 블루e모션은 현재 판매 중인 6세대 ‘골프’와 외관에서

    • 201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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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닛산 소형 크로스오버 ‘주크’

    23일 일본 도치기(회木) 현 닛코(日光) 시의 유명 드라이브코스 ‘이로하자카’. 해발 1173m의 언덕 위 전망대를 정점으로 상행 20개, 하행 28개 총 48개의 아찔한 180도 헤어핀 커브가 운전대를 쥔 손에 땀을 배게 한다. 자동차를 주제로 한 만화 ‘이니셜D’의 무대로 유

    • 2012-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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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지프 ‘랭글러 사하라’

    미국 크라이슬러의 ‘지프(Jeep)’는 제품의 브랜드가 보통명사로 자리 잡은 대표적인 사례다. 3M의 ‘스카치’ 브랜드가 셀로판테이프를, ‘버버리’가 트렌치코트를 통칭하는 것처럼 ‘지프’는 오프로드(험로) 주행에 초점을 맞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아우르는 의

    • 20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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