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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BMW 신형 SUV ‘뉴 X1’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 부근 속도 무제한 고속도로 ‘아우토반’. BMW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X1’을 타고 길 위에 올랐다. 이 도로의 1차로를 달리는 운전자에게 적용되는 불문율이 있다. 뒤따라오는 차가 빠르게 다가오면 길을 비켜주는 것이다.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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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510마력 파워에 묵직한 배기음… ‘질주 본능 DNA’를 만나다

    재규어의 브랜드 철학은 ‘아름답고 빠른 차(Beautiful Fast Car)’다. 영국의 클래식한 대형세단을 대표적인 이미지로 떠올리는 이들도 있지만, 알고 보면 재규어만큼 ‘레이싱 DNA’가 뚜렷한 브랜드는 흔하지 않다. 대표적인 모델이 스포츠카인 ‘XK’ 시리즈다. 이 차

    • 201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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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대담한 디자인-안락한 주행감 아우른 3세대 SUV

    메르세데스벤츠는 독일 고급차업체 중 가장 먼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개발에 뛰어들었음에도 유독 경쟁 업체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아 왔다. 1997년 미국 앨라배마에 SUV 전용공장을 짓고 개발한 ‘M클래스’가 그중 하나였다. 초대 모델은 험로(險路) 주파능력을 강조

    •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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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기아차 대형 세단 ‘K9’

    기아자동차의 대형 세단 ‘K9’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고속 성장을 대변한다. 2002년 현대자동차에 인수되던 10년 전만 해도 기아차는 럭셔리급 대형 세단 부문에서 존재감이 미미했다. 엠블럼을 가리고 당시 기아차의 최고급 차였던 ‘엔터프라이즈’와 K9을 나란히 비교한

    • 20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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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현대차 ‘벨로스터 터보’

    드디어 제 모습을 찾았다. 경쾌한 움직임에 묵직한 힘이 실렸다. 현대자동차가 4일 출시한 준중형급 스포츠 쿠페(일반적으로 2도어인 날렵한 형태의 차) ‘벨로스터 터보’ 얘기다. 벨로스터는 지난해 출시된 기본형에는 ‘아반떼’ 등 일반 세단에 사용되는 것과 같은 1.6L

    •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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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벤츠 ‘뉴 SLK 200 블루이피션시’

    삼각별 로고가 번쩍이는 고급 세단.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이미지였다. 이는 굳건한 성장의 배경이기도 했지만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는 걸림돌이었다. 좀 더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하는 후발 고급차 업체에 추격을 허용한 계기이기도 했다. 그래서 벤츠

    • 201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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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 Test]기아차 중형세단 2013년형 ‘K5’

    싱글일 때는 불편함을 몰랐지만 아이가 생기면서 비좁게 느껴지는 두 가지, 바로 집과 자동차다. 커가는 아이를 보면서 적어도 공급 면적 109m²(약 33평)대 아파트로 옮겨야 하겠다는 마음이 드는 것처럼 자동차도 마찬가지다. 결혼 전에는 텅텅 비어서 다니던 트렁크에 유

    •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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