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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美부양책 약발’ 전망 엇갈려

    미국 경기부양책의 구체적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자 미국 경기부양책이 국내 주식시장에 ‘대형 호재’가 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왔다. 주이환 유진투자증권 이코노미스트는 8일 보고서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총 3000억 달러(약 321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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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슈퍼스타 노리체크카드’ 판매

    KB국민카드는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3’ 시작을 기념해 ‘슈퍼스타 KB국민 노리체크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이 카드는 이번 시즌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카드와 동일한 디자인이며 11월 말까지 3333명에 한해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주요 혜택으로 대중교통 10% 할인(월 최대 200…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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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연 12% 수익추구 ELS 3종 시판

    신영증권은 8일까지 최대 연 12% 수익률을 추구하는 지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과 미국 달러화 시장평균환율(익일 매매기준율)에 연동한 파생결합증권(DLS) 1종을 판매한다. 신영ELS 2300회(원금보장형)는 코스피200과 연계한 1년 만기 상품으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가 …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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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연 19% 수익추구 ELS 3종 공모

    SK증권이 9일까지 최고 연 19%를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및 3개월 만기 단기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은 코스피200, 현대중공업, 현대제철, KT,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3년 조기상환형과 만기3개월 원금보장형 등 다양한 만기와 수익구…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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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한국금융투자협회, 올해 고졸 채용 8.8%로 높이기로

    한국금융투자협회가 28일 정부의 학력차별 철폐와 사교육비 문제 해소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업계와 공동으로 고졸 채용 비율을 지난해 4.7%(134명)에서 올해 8.8%(293명), 내년 13.2%(362명), 2013년 15.4%(408명)로 높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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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라이나생명, 무배당 OK실버보험 판매

    라이나생명은 무배당 OK실버보험(갱신형)을 판매하고 있다. 건강진단 및 청약심사 없이 사망을 보장하는 무진단, 무심사 정기보험으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도 가입할 수 있다. 60세 여자 기준(최초 계약 7년 만기, 전기월납, 보험가입금액 1000만 원, 순수보장형 기준)으로 월 보…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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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파일]대우증권, 외환차익거래 서비스 중단

    대우증권이 외환차익거래(FX마진거래) 서비스 사업을 중단한다. 2010년 1월 시장 진출 후 1년 7개월 만이다. 대우증권 측은 28일 “FX마진거래 투자자 보호를 위해 교육 강화, 최소 예탁금 제도 도입 등 여러 방안을 검토한 결과 서비스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다음 달 …

    • 201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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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정보보안 최대 취약고리는 ‘사람’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정보보안 최대 취약고리는 ‘사람’

    농협의 전산 시스템 중단 사고와 현대캐피탈의 고객정보 유출 사고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르면서 그동안 안전하다던 금융전산망이 허술하게 뚫린 데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사태가 여기까지 이른 가장 큰 원인은 ‘사람’이라고 지적한다. 금융회사의 정보기술(IT) 담…

    •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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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농협 대란’ 직원 통화기록-외부인 공모여부 조사

    농협의 금융전산사고를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부장 김영대)는 15일 전산망에 접근이 가능한 농협 전산센터 직원과 서버 관리업체 한국IBM 직원 등 40∼50명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통화기록 확인에 나섰다. 전산망 서버의 운영파일과 접속기록이 반복적으로 삭제된 것에 비춰볼…

    • 201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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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농협 전산망 마비 ‘내부자 고의적 테러’ 가능성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농협 전산망 마비 ‘내부자 고의적 테러’ 가능성

    초유의 농협 금융전산망 마비 사태가 정보기술(IT) 협력회사 직원을 포함한 내부자의 고의적인 소행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이번 사건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물론 검찰은 전문 해커가 서버를 공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는 방침이지만 IBM 등 서버관리업체 …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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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농협 고객들 “왜 우리가 수수료 내야 하나”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농협 고객들 “왜 우리가 수수료 내야 하나”

    농협 전산망 완전 복구가 지연되면서 3000만 명에 이르는 농협 고객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농협 측은 전산시스템 복구에 전념하면서, 고객 피해의 규모와 유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농협 고객들은 농협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하지 못하면서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다. …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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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시스템 불안 확산]노트북 1대로 서버 절반 파괴… CEO는 제대로 보고도 못받아

    3000만 명의 고객을 대혼란에 빠뜨린 농협의 금융전산사고는 아마추어 수준의 전산망 관리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은 14일 전산장애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과정에서 농협의 전산망 관리가 총체적 부실에 빠져 있음을 자인했다. 최 회장은 12일 전산장애사태가 …

    •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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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CEO 새해 구상]김정태 하나은행장

    [금융 CEO 새해 구상]김정태 하나은행장

    《“‘투 뱅크(Two Bank)’ 체제는 상당한 ‘비용 절감 시너지’를 낼 것입니다.” 김정태 하나은행장(59·사진)은 27일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동아일보 기자와 만나 외환은행 인수합병(M&A) 마무리 작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한 지주사…

    • 2011-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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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CEO 새해 구상]“보험 건수보다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 주력”

    [금융 CEO 새해 구상]“보험 건수보다 기존 고객 서비스 강화 주력”

    “제가 세상을 떠나더라도 교보생명은 계속 존재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주주 최고경영자(CEO)에게는 무한 책임 의식이 있죠. 단순히 보험계약 건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대형 생명보험업계에서 유일한 오너 경영인인 신창재 교보생…

    • 201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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