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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옆 사진관] ‘자사고 청문회’ 돌입… 교육청의 ‘안과 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22/96642946.3.jpg)
22일 자율형사립고 재지정 평가에서 지정취소가 결정된 서울지역 자사고 8개 학교에 대한 청문 절차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가나다 순으로 경희고가 먼저 청문회에 참석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이 지정한 외부 변호사가 주재하지만 이번 사진 취재 때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경희고에서는 이…
![[원대연의 잡학사진]6년 만에 부활한 ‘e스포츠의 올림픽’ WCG 201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21/96620833.3.jpg)
글로벌 e스포츠 축제인 ‘WCG 2019’가 중국 시안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WCG(월드사이버게임)는 세계에서 가장 큰 게임 대회로 ‘e스포츠의 올림픽’이라고 불린다. 지난 2000년 용인 에버랜드에서 시범대회로 열린 첫 WCG 챌린지 대회 이후 2013년 중국 쿤산 대회까지 1…
![[청계천 옆 사진관]‘2019 한국카메라박물관 올해의 사진가’ 김경수 작가 선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20/96612599.2.jpg)
한국카메라박물관 (김종세 관장)는 20일 ‘2019 한국카메라박물관 올해의 사진가’ 수상자로 ‘아바타’ 연작을 출품한 김경수씨(56세)를 선정했다. 수상자 김경수씨는 1964년 서울출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화학과 박사 이력의 과학자 출신 사진가로 2017년 제4회 대한민국국제포토페스…
![[청계천 옆 사진관]손혜원 의원 근황 살펴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20/96609601.1.jpg)
검찰이 18일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아버지 故 손용우 씨가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는 과정에서 특혜를 준 혐의로 고발된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다만 보훈처가 직권으로 손 의원 부친에 대해 서훈심사 대상으로 정했지만 이를 알고도 국회에 “전화로 포상 신청을 받았다…
![[청계천 옆 사진관] 쿄애니 방화 추정 화재 발생…최소 23명 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8/96546268.3.jpg)
쿄애니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쿄토 애니메이션에 방화로 추정되는 끔찍한 화재 사건이 일어나 애니메이션 애호가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NHK 등 일본 주요 언론들은 오전 10시 35분 쯤 한 남성이 교토시 후시미구 모모야마에 위치한 쿄애니 1스튜디오에 침입해 ‘죽어라!’라고 외치…
![[청계천 옆 사진관]8기통 터보엔진 장착 ‘페라리 F8 트리뷰토’ 첫 공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8/96542461.2.jpg)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8기통 터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를 18일 언론에 선보이며 국내에 처음 공개했다. 2인승으로 엔진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2.9초, 최대속도 시속 340…
![[청계천 옆 사진관]인천공항 E게이트 앞에 나타난 폭발물? 스캔해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6/96509958.3.jpg)
16일 오후 19시 00분 인천공항 1터미널 출국장 E게이트 앞. 주인 잃은 은색 여행용 가방이 덩그렇게 놓여 있었다. -19시 24분, 아프리카 3개국 순방 일정을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E게이트를 통해 입국해 기자들의 질문에 인터뷰를 마친 강 장관은 순조롭게 공항을 벗어났다.…
![[청계천 옆 사진관]퍼스트 클래스 부럽지 않은 ‘비상구 자리’ 앉으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5/96484911.3.jpg)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이 맘 때면 가족이든 연인이든 친구든 수화물을 부치고 나면 좌석 번호가 적힌 비행기 티켓을 수령하게 되는데 티켓을 서로 확인한다. “우리 자리 몇 번째 어느 자리야” 눈알을 돌리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세어 보기도 한다. 창가인지(A라고 적힌 좌석은 무조건 창가…
![[청계천 옆 사진관]556년 전 ‘두부찜’ 진관사에서 재현, 어떤 맛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2/96453654.3.jpg)
1700년 사찰음식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천년고찰 진관사(서울 은평구) 향적당에서 ‘공덕음식, 두부’라는 주제로 ‘사찰음식 학술 세미나 및 전시, 시연 행사’를 11일 열었다. ‘두부’라는 주제로 사찰에서 전시를 가진 것은 두 번째다. “계미(癸未 세조 9년,1463년) 5월 15…
![[청계천 옆 사진관]미래의 스마트카 만들 주역, 대학생들의 자율주행 모형차 대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1/96430343.4.jpg)
운전자 없이 자동차 스스로 주행하는 자율주행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대학생들이 연구실에서 고민한 이론을 차에 실제로 적용해보는 경진대회가 열렸다. 모형차량에는 카메라로 이미지를 데이터화 해 라인을 인식하는 기능과 이를 모터에 전달하는 기능 등이 장착됐다. 참가자들이 1년간 정…
![[청계천 옆 사진관]식사, 맥주, 이발까지… 베트남은 길 위에 다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10/96405063.3.jpg)
(지난 ‘베트남 오토바이’ 글에 이어집니다.) 이번 짧은 하노이 연수에서 느낀 점 중 하나. 베트남에선 ‘모든 것이 길 위에 다 있다’는 것입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대부분 아침 식사를 집에서 하지 않습니다. 출근길에 쌀국수나 반미, 찰밥 등을 간단히 사 먹습니다. 새벽인데…
![[청계천 옆 사진관] ‘오토바이 천국’ 베트남 하노이…“삶 자체이자 부의 상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08/96376136.2.jpg)
지난 주 한국기자협회 연수 차 베트남 하노이를 다녀왔습니다. 베트남은 초행이었고 다른 관광객들이 그러하듯 저도 역시 ‘오토바이 문화’에 강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연수 일정이 워낙 빡빡해 아침 일찍 일어나 일정 시작 전 하노이 시내를 돌아다녔습니다. 출근 시간이 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청계천 옆 사진관] ‘신촌 물총축제’ 평정한 무시무시한 물총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07/96361158.3.jpg)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며 서울 신촌에서 아주 시원한 축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벌써 7회째로 어느덧 서울을 대표하는 여름 페스티벌로 자리 잡은 ‘2019 신촌 물총축제’. 남녀노소,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물총 하나만으로 열기가 뜨거운 현장은 이색 복장을 한 참가자들 덕분에 분위기…
![[청계천 옆 사진관] 80년 만에 가장 더웠다…7월의 폭염주의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07/96360816.3.jpg)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小暑)인 7일 전국에는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지난 6일은 서울 낮 기온이 36.1도까지 올라 폭염 경보가 발효되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7월 상순 일 최고기온이 가장 높았던 때는 1939년 7월 9일 기록한 36.8도로 이 날은 80년…
![[청계천 옆 사진관]‘고교야구 르네상스’ 꿈꾸는 황금사자기 명장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01/96273081.3.jpg)
‘고교야구 르네상스’를 꿈꾸는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올해도 13일 동안 열전을 벌인 뒤 29일 막을 내렸다. 46개팀이 참가해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치열하지만 정정당당한 경기를 선보였다. 유신고가 결승에서 마산의 명문 용마고를 꺾고 창단 3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