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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애용 사무실 커피머신, ‘나쁜’ 콜레스테롤 높이는 주범?

      직장인 애용 사무실 커피머신, ‘나쁜’ 콜레스테롤 높이는 주범?

      커피가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줄을 이었다. 인지기능 개선부터, 여성 대사증후군 위험 감소, 얼굴 피부노화 지연, 심혈관 질환 관련 조기사망 위험 저하까지 다양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직장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이 건강의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최신 연구결…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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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만男 암 위험 예측, BMI보다 허리둘레를 봐야”

      “비만男 암 위험 예측, BMI보다 허리둘레를 봐야”

      체질량지수(BMI)보다 허리둘레(Waist Circumference·WC)가 남성의 비만 관련 암 발병을 예측함에 있어 더욱 강력한 위험 지표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여성은 해당하지 않는다.스웨덴 말뫼 룬드 대학교가 수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저널(JNCI)에…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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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으로 4개월간 35㎏ 빠져…죽을 뻔했다”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으로 4개월간 35㎏ 빠져…죽을 뻔했다”

      개그맨 송필근이 괴사성 췌장염으로 투병했던 것을 언급했다.송필근은 22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개그맨 동기인 박은영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그는 두 사람과 식사하며 개그맨이 된 이유부터 KBS 2TV ‘개그콘서트’에 나왔을 당시 이야기를 나눴다.그러던 중 김대희가 “튀김 종류는 전…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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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의 면역세포 특징, 유럽인과 다르다

      한국인의 면역세포 특징, 유럽인과 다르다

      24일 삼성서울병원 유전체 연구소는 아시아인의 면역 다양성을 밝힌 논문이 아시아 5개국 연구진에 의해 발표됐다고 밝혔다.인간 면역세포는 질병의 진단, 위험도 평가, 생물학적 기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개인의 면역 특성은 질병의 발생과 경과, 예후를 결정한다. 예컨대 신종…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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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레스테롤 걱정? 간식을 ‘이것’으로 바꿨더니 수치 뚝

      콜레스테롤 걱정? 간식을 ‘이것’으로 바꿨더니 수치 뚝

      매일 먹는 간식을 피칸으로 바꾸는 것은 건강을 위해 현명한 선택이 될 수 있다.피칸을 간식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개선과 함께 전반적인 식단의 질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미국 임상영양학회지(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한…

      •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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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재생의료법 개정,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럼 성황리에 개최

      첨단재생의료법 개정,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럼 성황리에 개최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에 따른 의료계 및 관련 산업체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줄기세포 등 첨단 재생의료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체의 준비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202호에서 ‘첨단재…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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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키 국대 ‘골리’의 야구 ‘포수’ 도전… 신소정 “팀 스포츠 아드레날린 잊지 못해”[이헌재의 인생홈런]

      하키 국대 ‘골리’의 야구 ‘포수’ 도전… 신소정 “팀 스포츠 아드레날린 잊지 못해”[이헌재의 인생홈런]

      “요즘은 야구에 미쳐 있어요.”한국 여자 아이스하키의 전설적인 골키퍼(골리)였던 신소정(35)은 요즘 1인 2역으로 살고 있다. 주간에는 고려대 아이스하키 팀의 골리 코치로 일하고, 오전 일찍 시간과 저녁에는 사회인 야구 선수 생활을 한다. 사회인 야구라고 우습게 보면 안 된다. 그가…

      • 202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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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은 꼭 먹어야 하는 ‘딸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와

      65세 이상은 꼭 먹어야 하는 ‘딸기’…놀라운 연구 결과 나와

      딸기를 먹는 것이 65세 이상 성인의 인지 처리 능력, 혈압 등 심혈관 능력 등을 개선하고 항산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8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 연구팀이 국제 학술지 ‘영양, 대사 및 심혈관 질환 저널’(Nutrition, Metabolism and Ca…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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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머닉스, CES 혁신상 수상제품 ‘SEGYM’ 정식 출시

      휴머닉스, CES 혁신상 수상제품 ‘SEGYM’ 정식 출시

      AI 로봇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머닉스(대표 최정수)는 오는 4월 1일 AI 커넥티드 헬스케어 파트너 ‘SEGYM(세짐)’을 국내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SEGYM은 전동 프리웨이트 기구에 최첨단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세계 유일의 디지털 …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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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가 흡연자면 자녀 ‘○○ 위험’ 80% 늘어난다”

      “엄마가 흡연자면 자녀 ‘○○ 위험’ 80% 늘어난다”

      아이가 비만이면 엄마가 비만일 확률이 높다.아빠보다 엄마의 건강과 생활방식이 자녀의 비만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엄마가 비만인 경우 자녀가 비만이 될 위험이 3~4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엄마의 흡연 또한 자녀의 성인 비만 위험을 60%에서 80%까지 증…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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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력 다해 성공하고도 “난 무능해”… 겸손이 아닙니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노력 다해 성공하고도 “난 무능해”… 겸손이 아닙니다[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하버드대 입학 과정에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하버드대생들과 함께 학교에 다닐 만큼 똑똑하지 않다.”(미국 배우 나탈리 포트먼) “나는 과대 포장된 가수다. 사기를 제대로 쳤다고 생각했다. 열과 성을 다한 것에 비해 돌아오는 대가가 다른 사람에 비해 후하다.”(가수 아이유…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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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든 당신이 사진 찍기 싫어하는 이유는…”[서영아의 100세 카페]

      “나이 든 당신이 사진 찍기 싫어하는 이유는…”[서영아의 100세 카페]

      지난해 말 연합뉴스 사진기자로 정년퇴직한 조보희 씨(61)는 사진기자들 사이에서도 ‘괴짜’로 통한다. 퇴직자들의 기념사진을 자청해서 찍어주고 모임이나 행사에서도 기록사진 촬영에 열심이었다. 선배 자녀 결혼식장에서 전속 사진사보다 더 열심히 카메라를 들고 뛰어다녔고, 취재현장에서는 관계…

      •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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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재생의료’ 동향과 글로벌 경쟁력 논의하는 포럼 열려[온라인 라운지]

      첨단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첨단재생의료와 개인 맞춤형 의료의 도래’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재생의료법 개정 취지와 중증·희귀·난치질환…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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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알약과 바르는약 어느 것이 좋을까?

      탈모 치료제 미녹시딜, 알약과 바르는약 어느 것이 좋을까?

      미녹시딜(Minoxidil).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다. 1988년 ‘로게인’(Rogaine)이라는 제품명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세계 최초 탈모 치료제다. 바르는 탈모 치료제로서 세계 판매 1위다. 1991년 더 낮은 용량으로 여성 탈모 치료제로도 승인 되었다. 현재…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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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 앞쪽 시큰하거나 찌릿…운동 계속해도 될까?

      무릎 앞쪽 시큰하거나 찌릿…운동 계속해도 될까?

      점차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겨우내 부족했던 운동량을 만회하거나 체중 감량을 위해 달리기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준비되지 않은 근력과 기초체력을 무시하고 운동을 시작했다가 무릎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도 함께 늘고 있다. 특히 무릎 앞쪽에서 시큰하거나 찌릿한 통증이 반복…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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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통으로 병원 갔다가 90분 만에 사망… 원인은 ‘이것’

      치통으로 병원 갔다가 90분 만에 사망… 원인은 ‘이것’

      치통으로 병원에 실려 간 여성이 90분 만에 사망하는 일이 영국에서 일어났다. 19일 영국 매체 미러 등에 따르면, 더럼주 스탠호프에 거주하던 34세 여성 리 로저스(Leigh Rodgers)는 약 2주 동안 치통을 앓았지만 치과 예약을 잡지 못한 상태였다. 결국 통증이 목과 가슴까지…

      •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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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엔셀, 佛서 EN001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결과 발표… 반복 투여 시 효과↑

      이엔셀, 佛서 EN001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결과 발표… 반복 투여 시 효과↑

      이엔셀은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2025 국제근감소증학회’에 참가해 중간엽 줄기세포 기반 신약 후보물질 ‘EN001’의 근감소증 비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20개월 이상 자연노화마우스 모델에 EN001을 정맥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근육…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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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게자는 올빼미족, 아침형 인간보다 우울증 위험 높아…이유는?

      늦게자는 올빼미족, 아침형 인간보다 우울증 위험 높아…이유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는 벌레를 잡지만,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밤 올빼미’는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크다.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실린 연구 결과다.저녁형 인간으로도 부르는 밤 올빼미형은 크로노타입(사람이 하루 중 가장 활발하게 깨어있는 시간대와 잠드는 시간대에 …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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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일부 냉동 굴, 美서 판매중단-회수…“노로바이러스 의심”

      통영 일부 냉동 굴, 美서 판매중단-회수…“노로바이러스 의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한국 경남 통영에서 생산한 냉동 굴 제품 일부에 대해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을 제기했다. FDA는 관련제품의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 최근 FDA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의 통영 지역에서 생산된 일부 냉동 반껍질 굴이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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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는 아기 흔들어 달래면 뇌-망막 출혈…의식불명 빠질수도

      우는 아기 흔들어 달래면 뇌-망막 출혈…의식불명 빠질수도

      백일 된 아들이 울자 이를 달랜다며 공중으로 던졌다가 받지 못 해 사망케 한 30대 친부가 최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아 화제가 됐다.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된 피고인은 1심(금고형 집행유예) 보다 높은 금고 1년9개월을 선고 받아 구속 수감 됐다.울거나 보채는 어린 아이를 안정시키…

      •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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