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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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총장 백웅기)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달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을 둘러싼 환경적 변화로 인해 대학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상명대는…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사장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창립 20주년 기념 포럼이 지난달 30일 유은혜 교육부총리, 전국 대학 총장, 공대 관계자 및 산업체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윤 이사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보장하는 최…

강원 화천군 고교생 5명으로 구성된 우리 ‘리틀포레스트 팀’이 호주를 배낭여행 연수국가로 정한 것은 호주가 자연의 나라이자 다인종 국가여서였다. 많이 배우면서 성장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품고 호주로 향했다. 10시간가량의 비행 뒤 호주 시드니에 도착했다. 첫 방문지는 세계 3대 …

2015년 개교한 포스코교육재단의 인천포스코고는 올해 자사고 재지정 평가를 통과했다. 인천포스코고는 △미래를 준비하는 역량 중심 교육과정 △구성주의 이론에 기반하고 현장과의 융합을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인천포스코고는 입시 위주, 대학 진학을 넘어 교육…

“어떻게 하면 학생들 스스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자라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중히 여기고, 내면의 소리를 따르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깊이 배려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
![[에듀칼럼]백년대계를 짜야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9/09/97356927.1.jpg)
교육 정책이 또다시 대학입시로 휘둘리게 됐다.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입시특혜 논란에 문재인 대통령이 대학 입시 절차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 조치다. 대통령의 요구는 한국 교육의 근본적인 문제가 대입에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할 뿐이다. 현재…
![[전문가 기고]교육의 디지털화… 소통과 활용위한 솔선수범 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9/09/97356878.1.jpg)
21세기 현재, 인터넷 환경은 사람들과 기계들이 서로 연결되는 초연결 사회를 만들고 있다. 분석과학 기술들 또한 이러한 연결에서 생성되는 대규모 디지털 정보, 이른바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 분석하는 수준으로 급격히 발달했다. 우리는 이러한 새로운 기술이 가져올 정치, 경…

강은희 대구시 교육감(55)이 요즘 ‘교육기본법 2조’를 하루에도 몇 번씩 되뇐다. 내용은 이렇다.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

서경대(총장 최영철)는 학령 인구의 감소, 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대학을 둘러싼 교육환경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대학교육을 혁신하고 혁신성장의 토대가 되는 미래형 창의인재 양성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대학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했다. ‘서경비전 2025’인 대…

경동대(총장 전성용)가 최근의 사회적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웰니스경영학과와 한국학과를 신설하고 2020학년도 학생 모집에 들어갔다. 21세기 웰니스관광 및 융복합 웰니스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웰니스경영학과는 원주문막 메디컬캠퍼스에서 이번 수시에 32명을 모집한다. 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