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로고 박힌 점퍼 입고 자신 있게 신촌을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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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및 관광업의 폭발적인 성장에 힘입어 항공서비스학과를 개설하는 대학도 늘고 있다. 지난 5년간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는 30여 개 4년제 대학에서 생겼다. 2년제 대학까지 합하면 현재 100여 개 학교가 항공서비스 관련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전문가 기고]2021년 수능 준비는 어떻게 할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4/22/100517545.9.jpg)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흔들어 놓았다. 입시도 예외는 아니다. 수험생들은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었지만 적응조차 안 되는 상황 속에서 무엇을 붙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을 것이다. 더욱이 대입의 시계가 여전히 돌고 있기에 불안감은 더할 것이다. 복잡하고…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취임 한 달을 넘겼다. 경북대 교수 출신인 김 위원장은 교수 시절부터 대한민국이 고른 발전을 하려면 수도권 위주의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각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역발전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시민사회운동과 지역발전 간의 연계를 공고히 하는…
![[에듀칼럼]대학 성패 좌우하는 총장의 역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4/22/100741269.8.jpg)
최근 작년 입시에서 수백 명의 입학정원을 채우지 못한 지방 사립대 총장 2명이 이사회에 소환돼 이유를 설명했던 일이 있었다. 특히 대학가를 놀라게 했던 것은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돼 국고를 지원받은 단과대학에서 대규모 미달 사태가 나왔다는 점이다. 총장의 역량에 따라 대학의 성과가 좌우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영증(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교육 현장에도 많은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 신원중이 ‘코로나 극복 맞춤형 꾸러미’를 통해 학교 공동체의 연대감을 돈독히 했다. 신원중은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50여 명의 교직원들이 마스크, 손세정제, 생…

스마트폰 보급과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개인이 감당할 수 없는 규모의 정보가 매일같이 쏟아지고 있다. 오늘날처럼 정보가 무분별하게 범람하는 시대에는 중요 정보를 선별하고 이를 새롭고 복합적인 방식으로 가공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가장 기초적인 능력은 무엇일까? 바로 문해력(文解力…
![[edu+book]명리심리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3/18/100193992.6.jpg)
“한국인은 인생에서 문제가 생길 때 정신과 의사를 찾는 대신 점을 보러 가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정신과 의사로서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외국인 의사의 말에 충격을 받은 저자는 명리학과 주역 공부에 나섰다. 정신과 의사인 …

한성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10대 이창원 신임 총장 취임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집단 감염 확산을 예방하고자 기획된 온라인 취임식은 한성대 모든 구성원 및 외부 주요 인사에게 E-card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card에는 이창…

명지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 15학번 조계원 엄유진, 16학번 김윤미 학생이 주최한 ‘코로나19 모금 운동’이 3일∼12일 대학 온라인 커뮤니티 및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진행됐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모금 운동 소식을 들은 명지대 교수진과 교직원도 동참했다. 명지대 인문·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