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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게임 데이터 속에서 현실 사회의 작동 원리를 보다

    [책의 향기]게임 데이터 속에서 현실 사회의 작동 원리를 보다

    에두를 필요 없다. 사회학이라… 교과서도 아니고. 제목만 봐선 흠칫 움츠러든다. 반면 그래도 게임이라니 살짝 안심. 표지에 보기만 해도 신나는 컨트롤러도 떡하니 실려 있고. 과연 이 책, 딱딱할까 말랑할까. 결론부터 말하자. 이 책, 무척 흥미로운 내용을 ‘있는 힘껏’ 건조하게 썼…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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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생존 위한 분투 없는 곳에서 마주한 것

    [책의 향기]생존 위한 분투 없는 곳에서 마주한 것

    남태평양의 에콰도르령이자 화산섬 123개로 이뤄진 갈라파고스 군도. 1835년 찰스 다윈(1809∼1882)이 20대에 비글호를 타고 와 진화론의 단초를 찾은 곳으로 유명하다. 지금 이곳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을까. 진화론자에게 갈라파고스를 간다는 건 ‘성지순례’와 다름없는 일.…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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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나왔어요]30일의 밤 外

    [새로 나왔어요]30일의 밤 外

    ○ 30일의 밤(블레이크 크라우치 지음·이은주 옮김·푸른숲)=해외에서 공상과학(SF) 스릴러 소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의 2016년 작. 멀티 유니버스(다중우주)를 소재로 물리학 교수인 주인공이 다른 우주의 또 다른 자신에게 인생을 빼앗긴 뒤 이를 되찾으려 고군분투한다. 제니퍼 코…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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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환경 위한 인위적 개입, 잘못하면 상황 악화시키기도”

    [책의 향기]“환경 위한 인위적 개입, 잘못하면 상황 악화시키기도”

    영국 남부에 있는 사유지 ‘넵 캐슬’. 찰리 버렐과 이저벨라 트리는 2000년 2월 3500에이커(약 1416만3000m²)에 이르는 이 땅에서 운영해온 농장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농장은 1987년 찰리가 조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때부터 만성 적자였다. 부부는 최신 농기계를 들여…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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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뒷날개]추억도 애도도 없이 망각에 이르는 우정

    [책의 향기/뒷날개]추억도 애도도 없이 망각에 이르는 우정

    출판 일을 하다 보면 저자와 동료에게 강한 연대의식을 느낄 때가 많다. 말이 통하고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일하는 행복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의심이 들기도 한다. 사회생활을 하다 만난 이들이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진실한 우정을 나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그런 의미에…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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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과일, 살아남기 위해 더 달콤해지다

    [책의 향기]과일, 살아남기 위해 더 달콤해지다

    “하느님께서 아담을 데려다가 에덴에 있는 이 동산을 돌보게 하시며 이렇게 이르셨다. 이 동산에 있는 나무 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 먹어라.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만은 따 먹지 마라.” 구약성서 창세기는 인류의 심층 의식에 과수원이 이미 낙원의 상징으로 자리 잡…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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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아버지가 말한 ‘그 형’의 정체는

    [책의 향기]아버지가 말한 ‘그 형’의 정체는

    두 시간 전 급성폐렴으로 입원한 아버지의 병실에서 나온 나. 간병인에게서 아버지가 임종 직전이란 다급한 연락을 받았다.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간 나에게 아버지는 대뜸 “형은?”이라고 물어온다. 장남인 나는 잠시 혼란스러웠지만, 40년 전 잠시 집에 머물렀던 한 형을 떠올린다. 결국 …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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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이 돌아왔다, 청부살인업자로

    ‘이야기의 제왕’ 스티븐 킹이 돌아왔다, 청부살인업자로

    “나쁜 놈을 죽일 땐 바보가 돼야 한다.”   미 해군 출신인 마흔네 살 청부살인업자, 빌리 서머스는 나름 지켜온 신념이 있다. 그간 17번의 암살 의뢰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그는 언제나 ‘죽여도 되는’ 명분을 찾았다. 대상의 직업이나 나이 등은 다양했지만 언제나 똑같은 이유가 있었다.…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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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장을 포기하고 “잡초 가득한 황무지”를 만들다

    농장을 포기하고 “잡초 가득한 황무지”를 만들다

    영국 남부에 있는 사유지 ‘넵 캐슬.’ 찰리 버렐과 이저벨라 트리는 2000년 2월 3500에이커(약 1416만3000㎡)에 이르는 이 땅에서 운영해온 농장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농장은 1987년 찰리가 조부모로부터 물려받았을 때부터 만성 적자였다. 부부는 최신 농기계를 들여 …

    •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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