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향기]NYT 파산 위기 몰고 간 권력의 재갈, 결국 성공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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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우리 부모님은 요양원에 사십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1/120670553.6.jpg)
기약할 수 없는 돌봄의 시간. 그 시작과 끝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조심스러운 이야기지만 보호자가 되어서 돌봄 생활을 해나가는 것은 삶의 중요한 요소를 희생하는 선택과 맞닿기도 한다. 돌봄 가운데 선택과 희생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그것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사랑도 분명 그 가운데에 있다.…
![[책의 향기]최후의 승자는 적응하는 종… 우리는 끝까지 살아남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1/120670546.6.jpg)
미국의 전설적인 무용가 이사도라 덩컨(1877∼1927)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버나드 쇼(1856∼1950)에게 말했다. “선생님의 머리와 제 외모를 닮은 아이가 태어나면 얼마나 근사할까요?” 이에 쇼가 말했다. “내 얼굴과 당신 머리를 닮는다면?” 웃고 넘어가면 그만인 에피소드다…
![[어린이 책]한 걸음씩 차근차근 무엇이든 할 수 있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1/120670571.6.jpg)
“엄마가 나보고 수영을 하래!” 아기 하마가 물속에 발을 담근 채 물고기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야. 넌 비늘이 없잖아. 아가미도 없고. 다 없는데 수영을 어떻게 하니?” 하마의 이야기를 들은 물고기 친구들은 말도 안 된다며 고개를 내젓는다. 하지만…
![[책의 향기]기술은 간결하게 태도는 품격있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1/120670581.6.jpg)
지난해 9월 24일, ‘테니스의 황제’ 로저 페더러는 영국에서 열린 레이버컵 복식경기에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완벽한 여정이었다”는 말을 남긴 이 경기는 약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테니스 팬들 사이에서 회자된다. ‘레전드’는 끊임없이 소환된다. 테니스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책의 향기]원조 ‘훔무스’ 보유국은 어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1/120670577.6.jpg)
흰강낭콩과 토마토, 양파, 마늘, 올리브유, 물, 소금, 후추. 시리아의 토마토 스튜 ‘파술리야’에 들어가는 재료다. 한국의 된장찌개 격인 이 요리는 이름만 조금씩 다를 뿐 지중해 주변 국가에서는 다 즐겨 먹는다. 근래엔 독일 등 중부 유럽의 식당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내전을 피…
![[새로 나왔어요]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1/120673470.2.jpg)
● 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습니다(니키 얼릭 지음·정지현 옮김·생각정거장)=어느 날 전 세계인 앞으로 ‘이 안에 당신의 수명이 들어 있다’는 메모가 적힌 상자가 배송된다. 여행 작가이자 편집자가 펴낸 소설이다. 운명이 정해진 세상에서 개개인이 내리는 선택을 조명했다. 1만700…
![[그림책 한조각]지난 계절 덕분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1/120673280.2.jpg)
봄은 겨울 덕분에 새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여물리고, 다음 계절을 준비할 힘을 모은 거래.
![100년 전에도 조선 땅엔 ‘과학 강국의 꿈’ 타올랐다[책의 향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11/120670525.6.jpg)
“1914년 세계 전쟁이 폭발할 때 각국 학자들이 다 각각 자기 조국을 옹호하며 적국을 공격하고 독일서는 학자들이 선언서까지 공포했다. 아인슈타인은 이에 서명하지 않고 황국주의를 불척하며 평화주의를 옹호.” 1922년 11월 동아일보에는 독일 출신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
![[책의 향기]고가 검진의 악순환… 이대로 괜찮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1/120670534.6.jpg)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현대인들은 질병을 조기에 진단하면 치료가 가능하고 기대수명이 늘어날 것이라 믿고 산다. TV를 켜면 나오는 수많은 건강 프로그램에선 소화가 안 되면 위암을, 편두통이 오면 뇌종양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공포심을 조장한다. 사람들의 불안한 마음을 파고든 병원은 더…
![[책의 향기]미국의 X세대, 소확행 인류의 탄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8/11/120670530.6.jpg)
“이렇게 입으면 기분이 조크든요.” 배꼽이 훤히 보이는 티셔츠에 펑퍼짐한 청바지를 입은 한 20대 여성에게 리포터가 다가가 “남의 시선은 느껴지지 않느냐”고 묻자 나온 대답이다. 1994년 국내 한 방송 뉴스에 나온 이 영상은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던 ‘쿨’한 X세대를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