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협의’ 무산됐지만…한미 산업장관 무역협상은 예정대로 한다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한미 경제·안보 수장 간 ‘2+2 고위급 통상 협의’가 돌연 연기된 가운데 양국 산업 장관은 예정대로 무역협상을 진행한다.24일(현지 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매우 협상 타결을 원한다. 한…
- 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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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한미 경제·안보 수장 간 ‘2+2 고위급 통상 협의’가 돌연 연기된 가운데 양국 산업 장관은 예정대로 무역협상을 진행한다.24일(현지 시간)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한국도 유럽과 마찬가지로 매우 협상 타결을 원한다. 한…

오리온이 판매 중인 자사 제품 ‘참붕어빵’을 전량 회수하기로 했다.오리온은 참붕어빵 제품에서 곰팡이가 나왔다는 소비자 제보가 7건 잇따르면서 시중에 유통된 15억 원 상당의 제품을 자율 회수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2025년 7월 23일’ 이전에 생산된 제품이며, 생…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인 GE버노바와 손 잡고 전압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국산화에 착수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AC) 전력을 고압의 직류(DC) 형태로 변환시켜 송전한 뒤 수용가 인근에서 다시 교류로 변환해서 공급하는 기술…

금강주택은 오는 25일 경기 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서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5개 동 총 502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이 중 452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전 가구는 전용면…

금융당국이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출을 늘리기 위한 맞춤형 신용평가 모델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도입한다.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사업체 평판이나 업력, 미래성장성 등 다양한 요소를 신용평가에 반영하는 것이 골자다.금융위원회는 24일 경기 성남시 카카오뱅크에서 권대영 부위원…

최근 이어진 고용 부진의 영향으로 청년층 가운데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비중이 4년 만에 상승 전환했다. 졸업 이후 1년 넘게 취업을 하지 못한 비중도 1년 전보다 늘었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15~29세)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5월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외식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기준을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기존에는 2만원 이상 주문을 3회 이상 해야 1만 원 쿠폰을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2회만 주문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2023년 알래스카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사고가 무스 고기를 너무 많이 실은 채 날개 아래 지지대에 무스 뿔을 묶고 비행한 것이 원인이라는 최종 보고서가 나왔다. 2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2년 전의 한 경비행기 사고의 원인을 조사해 왔는데…


지난달 서울에서 원룸 월세가 가장 비싼 곳은 강남구(92만원)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월세는 67만 원이었다. 24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서울 시내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보증금 1000만 원 기준 평균 월세는 67만 원, 평균 전세 보증금은 2…

주방·생활·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실리만의 첫 공식 서포터즈인 ‘하모니즈(Harmonies)’ 1기가 24일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실리만은 고객과의 소통과 고객의 입장에서 긍정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서포터즈인 ‘하모니즈’ 1기를 기획했다. 하모니즈는 지난 5월부터 7…

올해 2분기(4~6월) 우리나라 경제가 0.6% 성장해 15개월 만에 0.1%대 저성장 늪에서 벗어났다. 트럼프 관세 영향에도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갔고 민간소비도 반등했다. 1분기 역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도 성장세를 떠받들었다. 다만 설비투자는 부진했고, 건설투자도 여전히 침체됐다. 한…

SK하이닉스가 올 2분기(4~6월) 9조2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으로 역대급 실적을 냈다.SK하이닉스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9조21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2조232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5.4% …

미국산 쌀 수입을 확대한 일본과 달리 한국은 구조적으로 특정 국가의 쌀 수입량을 늘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은 수입 쌀에 대한 국가별 쿼터(CSQ)가 없지만 한국은 미국을 포함한 5개국 CSQ가 확정돼 있기 때문이다. 다른 국가와의 협의 없이 미국산 쌀 수입량을 늘리면 조약 위반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50일 동안 코스피가 18% 상승하며 역대 정부 가운데 허니문 기간 증시 성적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가 부각된 상황에서 새 정부가 적극적인 증시 부양 의지를 밝히면서 상승…
올해 한국 경제가 0.8% 성장할 것이라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전망이 나왔다. 올해 4월 발표한 연간 전망 예측치인 1.5%에서 3개월 만에 0.7%포인트를 낮춘 것이다. 하반기(7∼12월) 내수 회복세에도 미국발(發) 관세 충격의 여파로 수출 부진이 이어질 것이란 예측이다. 2…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이후 집값 상승 기대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7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09로 6월보다 11포인트 하락했다. 2008년 7월부터 2024년 12월까지의 장기 평균치인 107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나 …
최근 이어진 폭우와 폭염 피해로 주요 농축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정부가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각종 할인 행사를 동원해 물가 안정에 총력을 쏟고 있다. 정부는 23일 이형일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농축수산물 피해 상황…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신규 고객 유치 차원에서 판매해온 연 7%대 고금리 적금이 자취를 감췄다.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규제로 인터넷은행들의 대출 영업에 제동이 걸린 데다 시장 금리도 하락하고 있는 탓이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날부터 예·적금 상품 4종의 금리를 최대 0.50…
정부가 3년 만에 세법 개정안이 아닌 ‘세제 개편안’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세제 전반을 살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반영한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23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발표를 앞둔 세법 개정안을 ‘세제 개편안’으로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