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노사, 위기극복 상생 선언
한국서부발전과 서부발전 노동조합은 11일 노조 창립기념일을 맞아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에서 노사는 산업재해 발생예방, 재무구조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협력업체…
-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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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과 서부발전 노동조합은 11일 노조 창립기념일을 맞아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에서 노사는 산업재해 발생예방, 재무구조 개선, 사회적 책임 이행, 좋은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협력업체…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노사 양측은 최저임금 시급 9570원과 8185원을 1차 수정안으로 각각 제시했다. 노동계는 올해 최저임금(시급 8350원)보다 14.6% 인상한 금액을, 경영계는 2% 삭감한 금액을 내놓은 것이다. 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

6월 기준 고용률이 역대 최고치였던 반면 같은 달 기준 실업률도 2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 재정 투입 효과에 따라 공공 부문 중심으로 취업자가 늘고 있지만, 실업자도 함께 증가해 고용시장에 청신호와 적신호가 함께 들어온 셈이다. 일단 정부는 고용 흐름이 개선되고 있…

극심한 취업난으로 눈높이를 낮춰 지원해도 취업이 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구직자 283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낮춰 입사지원 한 경험’에 대해 조사한 결과, 77.9%가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근로자위원들이 사용자위원들이 낸 최저임금 삭감안 철회를 요구하며 9일 10차 전원회의에 불참했다. 최근 2회 연속 회의에 불참했던 사용자위원의 복귀로 정상화했던 최임위가 다시 파행을 맞은 것이다. 앞서 사용자위원은 3일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올해(시급…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9일 “직접 고용 형태의 정규직 전환을 주장하는 톨게이트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장은 “내부 규정상 수납 업무는 1일 출범한 자회사인 한국도로공사서비스에서 전담키로 해 요금수납원을 직접 고용할…
7500억 원에 이르는 통상임금 소송이 진행 중인 현대중공업이 대법원에 “패소할 경우 근로자에게 큰 불이익이 가는 심각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것이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의 적용 여부로 1, 2심에서 각각 다른 판결을 받은 현대중공업…

지난해 둘째 아들을 낳은 최모 씨(35·여)는 5년째 전업주부로 ‘독박 육아’를 하고 있다. 7년 동안 다녔던 무역회사는 첫아이 출산 직전에 그만뒀다. 육아휴직을 달가워하지 않는 회사 눈치에 사표를 내지 않고 버티기가 힘들었다. 출장이 잦은 남편에게 가사와 육아 분담을 기대할 형편도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회원사들의 회비를 평균 30% 올리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총의 주요 업무였던 노사관계 대응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 현안을 다루는 종합경제단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차원으로 분석된다. 9일 재계 등에 따르면 경총은 올해 2월 이사회를 열고 연회비를 상향 …
![[단독]“적자 느는 실업급여 현행 유지땐 5조원 적립금 5년뒤 고갈될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7/09/96384088.1.jpg)
근로자와 사업주가 내는 고용보험기금의 실업급여 계정이 현행 제도대로 유지될 경우 2024년엔 고갈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실업난 탓에 실업급여 수급자가 늘어난 데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하한액도 올라가면서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이다.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실이 8일 국회 예…
현대자동차 노조가 2개월에 한 번씩 분할 지급하던 상여금을 매달 균등 지급하겠다는 회사의 방침에 반발하며 총파업으로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8일 현대차 노조는 하부영 노조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내고 “회사가 불법 취업규칙 변경으로 상여금 월할 지급을 강행하면 총파업을 포함한 강경 투쟁…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이 9일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우려했던 ‘우편 대란’은 일어나지 않게 됐다. 이동호 위원장을 비롯한 우정노조 집행부는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집배원 과로사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약속했고 파업을 하면 국민께 드리…
공기업으로부터 일감을 위탁받고 있는 민간 업체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공기업 직접 고용 대상’으로 해달라는 주장을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용노동부는 한국수자원공사의 위탁을 받아 수도와 댐·보 시설의 점검 정비 업무를 하는 수자원기술주식회사가 1단계 정규직 전환 대상…

정년 연장은 우리사회의 ‘뜨거운 감자’다. 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에서 늦출 수 없는 과제라는 의견이 있지만 세대간 일자리를 놓고 이해관계가 날카롭게 맞서고 있다. 50~60대가 퇴직하지 않으면 신입사원 채용이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까지 나온다. 그러나 정년 연장과 동시에 신입사원 연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소속 전국집배노조가 정규인력 증원과 토요 택배 폐지 등을 요구하며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 중 101명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과로 등으로 숨진 101명의을 기린다는 의미로 삭발했다. 뉴시스
기업들의 올여름 휴가 일수가 작년보다 0.2일 늘어난 평균 4일로 집계됐다. 또 휴가 시기는 주로 7월 말에서 8월 초에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7일 전국 5인 이상 751개 기업을 대상으로 6월 24∼28일 ‘2019년 하계휴가 실태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300인…
9일 총파업을 예고한 집배원들이 우정사업본부와 5일 마지막 쟁의 조정회의를 열었지만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집배원들은 파업권을 획득했지만 파업 여부는 8일 다시 결정하기로 했다. 우정사업본부와 전국우정노동조합(우정노조)은 5일 중앙노동위원회에서 4차 조정회의를 열고 막판 협상을 벌…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놓고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는 가운데 공기업의 일감을 받는 민간업체 노조가 직접 고용을 요구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다. 정규직 전환이나 본사 직접 고용에 이어 공기업에서 하청을 받는 민간업체를 아예 공기업 자회사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다. …

“대체급식 준다고 외부 음식은 보내지 말라더니…빵, 주스가 웬 말인가요?” 학교비정규직노조연대(학비연대)의 총파업 이틀째인 4일. 하루 전 ‘급식대란’을 겪은 학부모들은 부실한 대체급식 사례를 온라인에 공유하며 불만을 쏟아냈다. 학부모들은 “불편하지만 손수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야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