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풀타임 일자리, 작년 4만2000개 줄었다
지난해 전국 편의점의 풀타임 일자리 4만2000여 개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시간 단위로 근무하는 임시직 일자리는 오히려 늘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편의점 업계 고용의 질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지난해 전국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고용,…
- 2019-12-04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지난해 전국 편의점의 풀타임 일자리 4만2000여 개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시간 단위로 근무하는 임시직 일자리는 오히려 늘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편의점 업계 고용의 질이 떨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편의점산업협회가 지난해 전국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고용,…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1월 정부헤드헌팅을 통해 김형주 통상국내정책관(국장급)을 임용했다.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던 그의 임용은 정부헤드헌팅에서도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인사혁신처가 민간 전문가를 발굴해 공직자로 추천하는 정부헤드헌팅은 스카우트와 공개 모집 방식으로 나뉜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CHAMP·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을 아시나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고용노동부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업능력 개발이 부족한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활성화하기 위해 2001년부터 추진…
기부금 일부를 유용한 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홈앤쇼핑이 임원 전체를 보직 해임하고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 2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최상명 비상경영위원장(우석대 교수·사외이사)은 지난달 28일 전체 임원 5명을 보직 해임하고 실장급이 해당 업무를 담당하게 했다. 홈앤쇼핑은 최근…
‘태움’(간호사 집단 내 괴롭힘 문화)으로 간호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김민기 서울의료원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김 원장은 2일 사임 발표문에서 “혁신 방안이 마련된 만큼 서울의료원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그간의 과오는 제가 대표로 안고 물러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독]“노조, 부자 되기 운동하다 사회적 고립”… 현대車 노조위원장의 임금투쟁 반성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2/02/98624167.1.jpg)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위원장이 현대차 노조에 대해 “대한민국 10% 기득권 세력이 돼 ‘부자 되기 운동’을 한 것”이라며 사실상 반성문 형태의 입장을 내놨다. 조합원 5만2000여 명의 국내 최대 노조인 현대차 노조위원장이 기존 노동운동을 비판한 것은 이례적으로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속에서…
대기업에 부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 A사는 주요 임직원의 주 평균 60시간 근무로 납기를 맞춰 왔다. 주 52시간으로 축소하면 20명 이상을 신규직원으로 뽑거나 설비투자를 늘려야 하는데 회사 사정상 어려움이 적지 않다. 원청 대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할 때 15명의 관리자급 직원이 5, 6…
![[단독]“노조, 고립 극복 못한채 세상 바꾸자는 건 사기에 가까운 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2/02/98615585.1.jpg)
현대자동차 현직 노동조합 위원장이 노조의 반성과 변화를 촉구한 것은 자동차 산업계의 구조적 변화가 그만큼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쟁자들은 이미 인력 감축을 통해 친환경·자율자동차라는 거대한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 노조가 과거와 같은 습관성 파업…

‘우리는 나무와 숲 콘텐츠로 좋은 일자리를 만듭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이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육성을 위해 지난해 꾸린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가 큰 성과를 내고 있다. 주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교육과 자문, 우…

“그동안의 성적표는 창고에 넣어 두고 2020년부터 새 출발선 앞에 서자는 뜻이다.” 국내 4대 그룹의 한 고위 관계자는 재계에 불고 있는 세대교체의 바람을 이같이 설명했다. LG를 신호탄으로 한 재계의 2020년도 정기 임원 인사의 키워드는 단연 세대교체와 변화다. 재계에 3, …

“유럽에서는 이미 주 52시간 근무제를 하고 있고, 워라밸을 중시하는 정책 방향은 맞다고 본다. 그러나 (한국처럼) 중소기업까지 일괄적으로 따르는 것은 쉽지 않다.”(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사)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2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EC…
올 2분기(4∼6월) 전 연령대 가운데 40대의 일자리 수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일자리가 줄면서 양질의 고용이 사라지고 있다는 위기감도 커졌다. 28일 통계청이 내놓은 ‘임금근로자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2분기 임금이 지급되는 일자리는 1년 전보다 46만4000개 증가…
직원 20여 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 A사는 올해 초 고용노동부의 불시 점검을 받았다. 고용부는 사내에서 일하는 하청 근로자 3명에 대해 직접고용을 하라고 명령했다. 원청인 A사가 하청근로자들을 사실상 지휘하고 감독하고 있기 때문에 ‘불법파견’이라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었다. 그런데…
국내 대표 제조기업인 현대중공업이 전면 자율복장 제도를 다음 달 2일부터 도입한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27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인 한국조선해양과 사업 법인인 현대중공업은 최근 사내에 자율복장 시행 지침을 담은 공문을 각각 배포했다. …

독일 폭스바겐의 고급차 브랜드 아우디가 2025년까지 독일 내 직원의 약 16%에 해당하는 9500명을 감축한다. 전기차 시대를 앞두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인수 합병 등 구조적 변화에 나선 것과 같은 맥락으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현지 시간) 월스트…

지난해 한국의 주력 산업인 전자산업 종사자가 1만 명 감소했다. 반도체 업황이 부진한 올해는 종사자 수가 더 많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8년 광업·제조업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업·제조업 사업체는 6만9825개였고 종사자 수는 296만8000…
“고용지표가 나아지고 있다지만 통계 오류라고 봅니다. 20대가 가고 싶은 일자리는 감소하고 노인 초단시간 아르바이트 자리가 늘어났습니다.” 26일 오후 서울 성북구 국민대에서 열린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간담회에서 한 청년이 이렇게 말했다. 이 대학 기계공학 전공 3학년이라고 …

이승철(가명·22) 씨는 자폐성장애 2급 장애인이다. 자폐성장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쉽다. 이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씨는 지난해 5월 한 요식업체에 구내식당 배식을 담당하는 주방 보조로 취업했다. 비결은 진해장…
승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철도 파업이 5일 만인 25일 극적으로 철회됐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3일 오후부터 마라톤 회의를 진행한 끝에 25일 오전 6시 협상을 타결했다. 다만 인력 충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여서 향후 갈등이 다시 불거질 가능성도…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한 후 처음 맞이한 주말 동안 전국 주요 대학의 수시 일정이 진행되면서 수험생들의 불편이 컸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철도노조 파업 5일째인 이날 평시 대비 전체 열차의 80.9%가 운행 중이라고 밝혔다. 열차 종류별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