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차유행 여파로 1월 사업체 종사자 35.1만명↓…상용직 역대 최대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거리두기 여파로 인해 지난 1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35만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로 여겨지는 상용직과 대면 업종인 음식·숙박업 종사자는 감소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
- 20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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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거리두기 여파로 인해 지난 1월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35만1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로 여겨지는 상용직과 대면 업종인 음식·숙박업 종사자는 감소 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

24일 경기 용인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및 종사자를 위한 2021년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의자에 앉아 구인업체의 면접 및 상담을 기다리고 있다. 용인=뉴스1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이 적극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사실상 취업을 포기한 상태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취업준비생 32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구직활동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중 24%만 “적극적으로…

부산의 한 주물업체에서 근무하던 A 씨(39)는 지난해 9월 휴직 권고를 받았다. 조선 기자재를 주로 생산하던 회사는 당시 A 씨뿐 아니라 6명에게 휴직을 권고했다. 전문 기술이 있는 일부 동료는 사직서를 냈다. 이들은 회사 복귀를 마냥 기다리는 대신 정부 구직급여를 받으며 다른 일자…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8일 “1월을 저점으로 해서 고용 상황이 더 나빠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 수석은 이날 오전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1분기에 90만개 일자리를 우선 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부 업종을 제외한 기업들의 경영부진이 계속되면서 지난해 우리나라 고용상황이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에 이어 역대 2번째 심각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16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의 연간 데이터…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앞으로 논의될 4차 재난지원금 추경(추가경정예산안)에도 고용위기 상황을 타개할 일자리 예산을 충분히 포함시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4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 편성을 공식화하며 특단의 고용안정대책을 반영하라고 주문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

설 연휴가 끝난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지하철 7호선 남구로역 인근 인력시장에서 일거리를 찾는 일용직 근로자 수백 명이 몰려들어 긴 줄을 이루고 있다. 뉴스1
경제3법 등 규제 강화에 따른 영향으로 ‘국내 고용 축소’를 꼽은 기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투자 축소, 사업장 해외 이전을 고려하고 있다는 응답도 적지 않게 나왔다. 15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벤처기업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기업규제 강화에 대한 기업인 인식…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를 운영 중인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가 다음 달 1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 데이터, 디자인, 개발, PM, QA 등 6개 부문의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재직 중인 지원자들을 위해 면접 시간대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서류…
올해 1월 일자리가 98만 개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 말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크게 줄었다. 특히 고용률이 41%에 그친 청년층(15∼29세)이 ‘고용 한파’의 직격탄을 맞았다. 10일 통계청의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581만8000…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한파가 닥친 지난달 사라진 일자리의 절반 이상(53.8%)은 20, 30대 일자리였다. 청년층의 일자리 충격이 컸다는 뜻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음식점, 도·소매업 아르바이트 자리가 크게 줄었는데 기업…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한파가 닥친 지난달 사라진 일자리의 절반 이상(53.8%)은 20, 30대 일자리였다. 청년층의 일자리 충격이 컸다는 뜻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음식점, 도·소매업 아르바이트 자리가 크게 줄었는데 기업들…
LG 측이 지난해 말부터 재고용을 요구하며 농성 중인 LG트윈타워 청소근로자 30명에게 다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근로자들의 ‘70세’ 정년 요구에 대해 65세가 넘더라도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고용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LG그룹의 빌딩 관리 계열사 …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올 상반기 공개채용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테크(Tech) 엔지니어 등 27개 부문이다. 서류 전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해 1,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 마감은 22일까지이고 이베이코리아 공식 채용 사이트에…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가진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올 상반기(1∼6월) 청년고용 상황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장관은 1분기(1∼3월) 중 관계부처 합동으로 새로운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부는…
지난달 구직급여(실업급여)를 새로 신청한 사람이 21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실업급여 신청자가 월 20만 명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취업하면 내는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는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다. 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1월 노동시장…
올 상반기(1∼6월)에 반도체, 전자 등의 업종에서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반면 조선, 철강 등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1일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2021년 상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 전망’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반도체 일자리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연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벤처천억기업’ 가운데 직원 1인당 평균 급여가 가장 높은 곳은 휴맥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벤처천억기업 조사’의 매출 상위 100곳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63곳을 분석한 결…
![우울한 발걸음, 실업의 일상화 [퇴근길 한컷]](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1/27/105139737.1.jpg)
27일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 실업급여 창구. 통계청에 따르면 실업급여마저 끊긴 구직자가 67만 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전체 일시휴직자는 83만7000명. 이 중 사업 부진과 조업 중단으로 일시휴직한 사람이 37만1000명으로 역대 최대치입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실업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