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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진구 “정식 연애해본 적 없어…짝사랑만” 고백

      여진구 “정식 연애해본 적 없어…짝사랑만” 고백

      ‘바퀴 달린 집’ 여진구가 정식으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에서는 배우 공효진과 함께하는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세 집주인의 제주살이가 이어졌다. 결혼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네 사람은 여진구가 어린 시절…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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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세븐 영재, 사생에 경고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냐”

      갓세븐 영재, 사생에 경고 “사람 인생 망가지는 거 보고 싶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24)가 사생(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이들)에게 경고의 말을 남겼다. 2일 영재는 자신의 SNS에 “샵 앞에 오지 마세요. 그리고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으시고 ‘이거 올려도 돼?’라고 물어보는 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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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호중 측 “前 매니저, 흠집내기식 허위사실 유포…법적 대응”

      김호중 측 “前 매니저, 흠집내기식 허위사실 유포…법적 대응”

      트로트 가수 김호중 측이 전 매니저의 여러 주장과 관련해 강경 대응에 나선다. 2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김호중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해 “흠집내기식의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3월16일 김호중은 전 매니저라 주장하는 …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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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남의 광장’ 백종원, 낙농업 붕괴 우려…“우유 수입해서 먹게 될 수도”

      ‘맛남의 광장’ 백종원, 낙농업 붕괴 우려…“우유 수입해서 먹게 될 수도”

      ‘맛남의 광장’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국내 낙농업의 붕괴를 우려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은 제자 김희철과 함께 강원도 철원 젖소 농가를 찾았다. 낙농업 관계자는 우유 소비 감소의 큰 원인이 ‘저출산’이라고 꼽았다. 이 관계자는 “아이…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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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확진자 급증에도 고용률만 주목…“역사적 숫자” 자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고용지표가 개선됐다는 노동부 보고서를 언급하며 자축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오늘 발표는 우리 경제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이건 역사적인 숫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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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이터 “홍콩 민주화 운동가들, 망명 의회 설립 논의 중”

      홍콩 보안법 발효로 위협을 느낀 민주화 운동가들이 해외에 망명 의회를 설립해 활동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매체는 사이먼 청 전직 주홍콩 영국 영사관 직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청은 영국 영사관에서 2년 동안 근무했던 홍콩 시민으로, 지난해 중국 당국…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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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文 “북-미 회담 중재”… ‘비핵화 없는 이벤트’ 집착 버려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유럽연합(EU) 집행부와의 화상 정상회의에서 “미국 대선 이전에 북-미가 다시 마주앉아 대화를 나누도록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1월 3일 미국 대선 전에 또 한 차례 북-미 정상회담을 열도록 중재에 나서겠다는 얘기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도 어…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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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코로나 경제난에 勞 ‘최저임금 1만 원’ 요구는 무리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이 공개됐다. 경영계는 올해 8590원보다 2.1% 삭감한 8410원을, 노동계는 16.4% 오른 1만 원을 제시했다. 코로나19로 경기가 급전직하해 최저임금을 깎아야 한다는 것이 경영계 주장이다.…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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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불공정보도 방만경영 해놓고 ‘수신료 인상’ 손 벌리는 KBS

      만성 적자에 허덕이는 KBS가 수신료 인상안을 꺼내 들었다. 양승동 KBS 사장은 그제 경영혁신안을 발표하면서 “KBS가 명실상부한 공영방송이 되려면 수신료 재원이 전체 재원의 70% 이상은 돼야 한다”면서 올 하반기 ‘수신료 현실화 추진단’을 꾸린다고 밝혔다. 지난해 KBS의 수신료…

      •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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