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사장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母子
강원 고성군의 한 해변에서 30대 엄마와 아들, 조카 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경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한 카페 앞 해변에서 경기도에 사는 A 씨(39)와 아들 B 군(6), 조카 C 양(6) 등 …
-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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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의 한 해변에서 30대 엄마와 아들, 조카 등 3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8분경 고성군 토성면 용촌리 한 카페 앞 해변에서 경기도에 사는 A 씨(39)와 아들 B 군(6), 조카 C 양(6) 등 …

대한체육회가 ‘언택트(Untact·비대면) 스포츠’ 강습 보급에 힘을 쏟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온라인으로 각종 트레이닝과 스포츠를 접하고 집이나 실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일반 국민의 운동…

정신질환으로 10년 전 이혼한 50대 엄마와 인지장애가 있던 20대 딸이 셋방에서 숨진 지 20여 일 만에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관련성이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28일 경남경찰청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전 11시 반경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원룸 2…

‘살인 일정’ 속에서도 매서운 골 감각을 뽐내던 ‘슈퍼 소니’ 손흥민(28)이 쓰러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은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EPL 3라운드 안방경기(1-1 무)에 선발 출전해 전반전만 소화하고 교체 아웃됐다. 두 차례 골대를 강타…
◇행정안전부 <승진> ▽서기관 △홍보담당관실 김수정 △인사기획관실 정현구 △기획재정담당관실 홍정우 △정책평가〃 서현덕 △혁신기획과 변영태 △조직〃 정재익 △조직진단과 이유나 △공공서비스혁신과 조한아 △민원제도〃 서영지 △디지털정부정책과 이승재 △자치행정과 유대준 이인환 △민간협력과 이…
정부가 ‘상온 노출’을 이유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사용을 전면 중단한 뒤에도 100여 명이 해당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유통 중 상온 노출이 의심되는 국가조달백신의 접종자 407명 가운데 112명은 22∼25일 접종을 받았다. 앞서 질병청은 2…
![[알립니다]유치부-초중고교생 ‘대덕에서 과학을 그리다’ 미술대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9/103186106.1.jpg)
동아일보와 채널A, 동아사이언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창의융합적 소양과 지식을 길러줄 미술대회 ‘제2회 대덕에서 과학을 그리다’를 개최합니다. 행사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와 전국에 있는 과학기술 연구·교육기관이 함께합니다. 이 기관의 소속 과학자와 공학자들이 과학 기술이 …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경부고속도로 만남의광장 휴게소 입구에 방역 강화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있다.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실내 매장의 좌석 운영이 금지된다. 뉴시스

“점심때 한두 시간 바짝 장사하는 건데, 오는 손님들을 안 받을 순 없잖아요.” 28일 점심시간 서울 중구의 25석 정도 규모의 중국음식점에는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다. 다른 고객들과 어깨나 등이 맞닿을 만큼 테이블 간격도 좁았다. 종업원 장모 씨(60)는 “손님이 적으면 알아서 띄…
동아꿈나무재단은 28일 김윤철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이사장과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 원과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금까지 259회에 걸쳐 총 5억630만 원을 기탁했다. 김 교수는 91회에 걸쳐 총 910…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사진)이 서울대와 서울대병원, 유니세프에 ㈜동서 주식 4만 주를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11억9800만 원어치다. 김 회장은 “대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한편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과…

국내 공학 분야 산업계 리더 및 학계 석학들의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전 세계 공학한림원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인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CAETS) 2020’을 다음 달 12∼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사진)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전 세계 …

국내 최대 크루즈형 카페리가 전남 목포∼제주 항로에 취항했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9일부터 2만7391t급 ‘퀸제누비아호’(사진)가 목포∼제주 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길이 170m, 너비 26m, 높이 20m 규모의 퀸제누비아호는 여객 1284명, 차량(승용차 기준) 480여 대를 싣고…

“형편이 좀 나은 사람이 돕는 것은 당연한 건데 그게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요…. 제가 이 상을 받아도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28일 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 제20회 우정선행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김은숙 씨(81·여)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멋쩍은 웃음만 지었다. 40여 년 동안 …

허태정 대전시장이 최근 과학자와 과학 분야 전문 경영인을 주요 보직과 산하기관에 전진 배치했다. 그동안 국가가 담당해 왔던 ‘과학’ 영역을 시가 직접 나서 ‘4차산업혁명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허 시장은 25일 초대 과학부시장으로 김명수 전 한국표준과학…

“대구시민이 최강 백신입니다.” 대구 도심 곳곳에 붙어 있는 현수막 문구다. 대구시가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자발적 방역 체계를 갖췄다는 판단에 만든 캐치프레이즈다. 한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컸던 대구가 K방역 선도 도시를 넘어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모델 ‘D…
![[기고]단 한 잔이라도 음주운전은 안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9/29/103186083.1.jpg)
유대인의 탈무드에는 ‘술은 악마가 인간에게 준 선물’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초의 인간이 포도나무를 심을 때 악마가 양, 사자, 원숭이, 돼지 등을 죽여 포도나무 밭에 뿌렸다. 이 때문에 포도나무 열매로 만든 술인 포도주에는 거름이 된 동물들의 특성이 반영됐다고 한다. 처음 술…
미국 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 동영상 공유 서비스 ‘틱톡’의 다운로드 금지 행정명령에 일단 제동을 걸었다. 그러나 법원은 11월 12일로 예정된 ‘미국 내 틱톡 사용 전면 금지’ 요청을 막아달라는 틱톡의 요청은 일단 기각해 향후 재판에서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27일…

옛 소련 국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에 27일(현지 시간)부터 시작된 무력충돌이 28일까지 이어지면서 적어도 45명이 목숨을 잃었다. 옛 소련 치하에서부터 민족·종교 갈등을 벌여온 두 나라 간에 무력충돌이 확대되면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러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석유·천연가스관이 …
![1 대 1027의 교환[임용한의 전쟁史]〈129〉](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9/29/103186048.1.jpg)
2006년 이스라엘 병사 2명이 이스라엘과 레바논 국경 근처에서 헤즈볼라에 납치당했다. 납치 지역이 이스라엘 국경 안이냐 레바논 지역이냐로 논란이 있었다. 즉 이것이 납치냐 정당한 체포냐는 것인데, 이 사건으로 이스라엘이 공격을 감행해 30여 일 동안 전쟁이 벌어졌다. 2014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