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4년 공석 대북인권특사 임명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그간 공석이던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를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는 10일(현지 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것”이라며 “새 대북인권특사…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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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그간 공석이던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를 임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는 10일(현지 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북한 인권의 중요성에 대해 인지할 것”이라며 “새 대북인권특사…
일본을 방문하고 귀국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11일 “충분한 의견 교환을 했다. 앞으로 청와대에서 적절한 (한일관계)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원장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를 만나 한중일 정상회담 참석을 요청하고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일공…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한국계 북한 전문가인 정 박(박정현·46·사진) 브루킹스연구소 한국 석좌가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석좌는 워싱턴의 대표적 북한 전문가이자 대북 대화론자로 꼽히며, 향후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우리 기업들은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동아일보와 채널A가 다음 달 2일 서울 중구 동호로 신라호텔에서 개최하는 ‘동아비즈니스포럼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향후 100년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 재설계(…

“한국의 많은 리더는 팀원들에게 ‘무엇을 하라’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는 업무 방식에 익숙하다. 하지만 코로나19같이 예측 불가한 일에 신속히 대응해야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이런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리더십도 애자일(agile)하게 변화해야 한다.” 11일 애자일 전…

“시장 파괴를 주도하는 것은 신기술이 아닌 고객이며, 코로나19 이후의 세계에서 고객이 가장 원하는 것은 ‘안전(safety)’이다.” 전 세계를 뒤흔든 시장 파괴자들의 공통점을 밝힌 경영전략서 ‘디커플링(decoupling)’의 저자 탈레스 테이셰이라 전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법제처가 김해신공항 안전 문제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해야 한다”고 유권해석을 내렸다. 국무총리실이 이르면 다음 주 김해신공항 적정성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해신공항 사업에 제동이 걸릴지 주목된다. 법제처는 10일 국무총리실 김해신공항검증…
![[단독]눈에 확 띄는 감지센서… 손쉽게 피해서 철책 넘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09/103867598.3.jpg)
비무장지대(DMZ)를 거쳐 군 최전방 경계부대(GOP)를 뚫고 남하한 북한 남성 A 씨가 철책을 타 넘었는데도 정상 작동하던 철책의 감지센서(광망)가 울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감지센서가 오작동한 게 아니라 철책을 접촉하면서 넘어가도 감지센서가 사람을 식별하지 못한다는 근본적 허점…

해군 장병들이 11일 해군 창설 75주년을 맞아 경남 창원 진해군항 서해대에서 열린 창설기념식에서 경례를 하고 있다. 이날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6·25전쟁 참전용사들에 대한 무공훈장을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해군 제공

장애인, 영유아, 고령자가 카누를 탈 수 있는 곳이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1일 강원 춘천시 의암호에서 ‘춘천 의암호 킹카누’ 선착장 준공식을 열었다. 선착장으로 진입하는 곳에 경사로가 있고 촉각 및 음성 안내판도 설치했다.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카누도 새로 만들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이 일산에 있는 자신의 집 시세가 5억 원 이하라는 취지의 말을 했다가 일산 이웃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11일 김 장관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하이파크시티주민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자기 집 시세도 모르고 국토부 장관…

직장인 A 씨는 한 달에 한 번 스스로를 위한 ‘작은 사치’를 누린다. 잘 포장돼 도착한 택배를 열면 매달 새로운 와인이 있다. 전문 업체에서 취향에 맞춰 골라주는 제품이다. 퇴근 후 느긋이 와인을 즐기면서 A 씨는 단순히 술이 아니라 낭만을 구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독 서비스…

스테레오의 입체 들판에 이슬처럼 반짝이는 전자음들. 마치 무지갯빛 눈물의 상고대 숲을 거니는 듯하다.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씨(47)가 11일 CD와 음원으로 낸 2집 ‘슬픔은 아름다움의 그림자’(11곡 수록). 그가 9년 만에 발표한 정규앨범이다. 조 씨는 포크의 대부 고 조동진(…
지난달 아동학대로 보이는 상처를 입고 숨진 16개월 입양아의 엄마가 11일 구속 수감됐다. 남부지법 성보기 영장전담판사는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엄마 A 씨(33)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구속영장실질심사에서 아이의 사인에 대해 “일상적인 사고로 인한 상…
![[단독]“라임검사때 靑행정관 4명에 자료 보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2/103891791.2.jpg)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사기 의혹을 검사했던 금융감독원 수석검사역이 “라임 검사 당시 청와대 행정관 4명에게 관련 자료를 보냈다”고 검찰에서 진술한 것으로 11일 알려졌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올 4월 금감원 수석검사역 A 씨로부터 “지난해 라임에 대해 검…

출판계에 꿈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다. ‘베스트셀러 소설 기근’ 시대에 한 장편소설이 출간 4개월 만에 11만 부가 팔린 것. 더구나 서른 살 작가의 첫 작품이다. 작가의 등용문이라 여겨지는 신춘문예나 공모전에 응모한 적도 없다. 홀로 써서 스스로 편집과 표지 디자인을 한 뒤 직접 …

현직 부장판사가 동료들과 회식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서부지법 A 부장판사(54·사법연수원 22기)는 10일 오후 9시 40분경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됐다. A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7시경부터 서울서…

12월 3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대학 입시도 가까워졌다. 특히 2022학년도 대입은 올해와 크게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어 수험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입시전문업체 진학사는 고2들이 내년도 입시…
![[전문]이용수 할머니, 위안부 피해 국내 법정서 첫 증언 “14살 조선의 아이가 노인 되도록 정부는 뭐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11/12/103917504.4.jpg)
“(일본) 군인 방에 들어가라고 하는 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들어가면 어쩌겠습니까.” 11일 서울중앙지법 558호 법정.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92·사진)가 법정에 출석해 피해 사실을 진술했다. 위안부 피해자가 우리 법원에서 피해 진술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 한 해 대학은 원격수업을 많이 했다. ‘수업의 질이 떨어졌다’, ‘비교과 프로그램이 아예 없었다’, ‘교수와 소통할 수 없었다’는 학생들 불만이 컸고, 등록금 환불 요구가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과학기술대가 파격적인 제도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