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오른 고교야구… 첫날부터 신생팀들 ‘돌풍’
명불허전이다. 11일 올해 고교야구 개막을 알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는 대회 첫날부터 인상적인 명장면들이 속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반기 주말리그가 치러지지 않아 이번 대회를 통해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선수…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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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이다. 11일 올해 고교야구 개막을 알린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에서는 대회 첫날부터 인상적인 명장면들이 속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전반기 주말리그가 치러지지 않아 이번 대회를 통해 첫 공식 경기를 치른 선수…
![[부고]김동표 대금산조 문화재 보유자 별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2/101476426.1.jpg)
국가무형문화재 대금산조 보유자 김동표 씨(사진)가 10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9세. 전북 정읍 출신의 고인은 악사로 활동하다 35세에 대금산조 보유자인 강백천 문하로 들어갔고, 1993년 보유자로 인정됐다. 제자를 300여 명 키우는 등 후진 양성에 힘썼다. 유족으로 부인 김말…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는 2020년 ‘자랑스러운 외대인상’ 수상자로 최완진 한국외대 법학과 명예교수와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특별공로상에는 한일랑 대한적십자사 특별자문위원과 조규태 ITC 회장, 신명혁 우리은행 부행장, 이영도 가온네트웍스 대표이사, 홍영표 KIT…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최근 위원직을 사임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의 후임으로 성인희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사진) 겸 삼성 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을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등 7개 계열사는 이사회를 열고 성 사장을 준법감시위 위원으로 선임했…
![[부고]장정열 前병무청장 별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0/06/12/101476419.1.jpg)
장정열 전 병무청장(사진)이 11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1950년 육군사관학교 생도 2기로 입교해 6·25전쟁에 참전했다. 육군 중장으로 전역한 뒤 1985년부터 2년여간 제5대 병무청장을 지내며 전쟁기념관 건립의 기틀을 마련했다. 퇴임 후엔 예비역 장성모임인 성우회 사무…
◇김기운 씨 별세·종영 롯데홈쇼핑 마케팅부문장 상무 부친상=11일 강원 강릉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33-610-1444 ◇김연태 씨 별세·이경호 순천향대 교수 제호 솔루엠 전무 소영 호서대 교수 모친상·김준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사장 장모상·박금정 백경아 씨 시모상=1…

지난해 몽골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산양을 사냥해 큰 비난을 받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43·사진)가 당시 경호 경비로 약 9000만 원의 혈세를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 비영리 공익단체 ‘워싱턴의 책임과 윤리를 위한 시민들(CREW)’은 8일…
얼마 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님의 책 ‘백년을 살아 보니’를 다시 읽었는데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 ‘사람은 성장하는 동안은 늙지 않는다.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 일찍 성장을 포기하는 ‘젊은 늙은이들’이 많다. 40대도 공부를 하지 않고 일을 포기하…

코미디언 출신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42·사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고 싶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코로나19에서 회복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전염병 대유행을 우려하는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지만 ‘사람 목숨을 두고 가볍게…
‘서울역 폭행’ 가해자의 구속영장 기각 소식에 화가 났다. 검사와 경찰의 무능함 때문에 기가 막혔다. 영장을 기각한 판사는 체포영장 없는 긴급체포가 위법했다고 한다. 또 범죄자라고 해도 주거의 평온을 보호하는 데 예외가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가해자에게는 주거의 평온이 있고, 피해자…
![지지율 추락하며 ‘아베 독주’ 흔들… “총리의 말발이 안먹힌다”[인사이드&인사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389.1.jpg)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흔들리고 있다. 2012년 12월 재집권 이후 줄곧 ‘강한 아베’의 면모를 보이면서 ‘아베 1강’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근래에는 자민당과 내각에서 아베 총리의 ‘말발’이 제대로 먹히지 않고 있다. 아베 총리의 최대 강점인 경제는 위축됐고, 외교에서도 …
최근 청소년 강력범죄와 무면허운전 등 탈선행위로 사회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만 14세 미만 청소년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고 소년원에서 보호처분을 받기 때문에 전과 기록도 남지 않는다. 이제는 한국도 다른 나라처럼 촉법소년 기준 나이를 낮춰야 한다. 현재 폭력적인 인터넷 방송과 유해 환…
![나라님에게[이준식의 한시 한 수]〈62〉](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206.1.jpg)
2월에 새 명주실을 팔고 5월에 햇곡식을 팔아버리니 눈앞의 종기는 치료될지언정 마음속 살점을 도려낸 꼴./바라노니 군주의 마음, 광명의 촛불이 되어/비단옷 화려한 연회장일랑 비추지 말고 도망 다니는 백성들 빈집이나 비춰주시길. (二月賣新絲, 五月조新穀. 醫得眼前瘡, 완각心頭肉. 我願…
![브루스케타[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370.1.jpg)
브루스케타(bruschetta)는 빵에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만으로 먹던 이탈리아의 소박한 농부 간식에서 유래한다. 옛날 우리네 소금주먹밥이 떠오른다. 오늘날 브루스케타는 파티 음식처럼 토핑이 다채롭다. 하지만 토핑이 제아무리 화려해도 가장 기본은 맨 아래의 ‘빵’이다. 가로수길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2주년을 앞두고 북한이 가장 민감해하는 이슈 중 하나인 인권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하고 나섰다. 그러자 북한은 “감당하기 어려운 일에 부딪힐 것”이라며 미국을 정조준했다. 미국 대선을 5개월 앞둔 가운데 대북전단으로 재점화된 한반도 긴…
![40일 항해 동안 벌어진 일[김인현의 바다와 배, 그리고 별]〈33〉](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372.1.jpg)
1983년 5월, 달콤한 첫 휴가를 마친 나는 A선박에 승선했다. 대만 가오슝에서 철재를 싣고 노르웨이의 나르비크항으로 가라는 항해 지시를 받았다. 북유럽 항구를 구경한다는 소식에 선원들은 흥분됐다. 그렇지만 도착하기까지 40여 일의 항해가 필요했다. 한국에서 미국 서안으로 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2) 측의 기소 여부를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에 앞서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대검찰청의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먼저 결정하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 40분까지 일반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부의심의위원…

청와대가 1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연 뒤 브리핑에서 “정부는 앞으로 대북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 행위를 철저히 단속하고 위반 시 법에 따라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 담화 이후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 비방에도 NSC를 열지 않았던 청와대가 …
![우리가 함께 맞서야 할 것[벗드갈의 한국 블로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6/12/101476381.1.jpg)
한국에서 오래 생활하면서 다양한 한국인을 만났다. 어디서 누구를 만났는지에 따라 한국인이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다. 필자는 한국에서 11년 동안 합법적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체류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또 한국에 살며 체류 자격이 다섯 번 바뀌었다. 유학생 신분부터 시작된 체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