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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장 암울한 신년사 “기후변화 인류 위협…마지막 기회 잡아야”

      유엔총장 암울한 신년사 “기후변화 인류 위협…마지막 기회 잡아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31일 기후변화가 2019년에도 계속 인류를 위협할 것이라며 우리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세계는 점점 더 비관용과 지정학적 분열, 불평등이 확산되고 있음을 목격하고 있다. 이에 따라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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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00점 달성’ 박철우 “시간이 쌓아준 기록…선물이자 훈장”

      ‘5000점 달성’ 박철우 “시간이 쌓아준 기록…선물이자 훈장”

      “이런 날 꼭 지네요.” 박철우(33·삼성화재)가 대기록을 달성한 날, 아쉬움 속에 경기를 마무리했다. 박철우는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8-19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서브 에이스 2개 포함 31득점을 몰아쳤다. 이 경기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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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주석 “2018년에 1300만 명 도시서 일자리 얻어”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올 마지막날인 31일 저녁 2019년 신년사 연설을 했다. 이날 연설에서 시 주석은 ‘약 1300만 명의 중국인이 도시에서 일자리를 얻었으며, 1000만 명의 농촌 인구가 빈곤에서 탈출했다“고 강조했다. 또 중국 경제는 2018년 한 해 동안 ’합리적인‘ 범위…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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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아파트 가스폭발 사고로 최소 4명 사망 38명 부상

      러시아 아파트 가스폭발 사고로 최소 4명 사망 38명 부상

      러시아 첼랴빈스크주의 철강도시 마그니토고르스크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31일 새벽(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행해 최소 4명이 숨지고 38명이 실종됐다. 1400명에 가까운 구조대가 무너진 건물더미 속에서 생존자 등을 찾기 위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마그니토고르스크는 모스크바로부터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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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文대통령 딸 빌라 매매 논란에 “불법·탈세 없다”

      조국, 文대통령 딸 빌라 매매 논란에 “불법·탈세 없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의 구기동 빌라 매매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민·형사상 불법, 탈세 모두 없었다. 아무리 대통령 자녀라고 하더라도 사실관계 확인 없이 공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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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수능’에 서울대 경쟁률 전반적 하락…“연·고대에도 영향”

      ‘불수능’에 서울대 경쟁률 전반적 하락…“연·고대에도 영향”

      2019학년도 서울대 정시 일반전형 원서접수가 31일 오후 6시 마감된 가운데 지난해와 비교해 경쟁률이 전반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에 따르면 서울대 56개 모집단위에서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상승한 곳은 12곳 뿐이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자유전공학…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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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靑서 與대표와 독대…“이해찬, 여러가지 소회 말해”

      文대통령, 靑서 與대표와 독대…“이해찬, 여러가지 소회 말해”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청와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오찬에 앞서 배석자 없이 이해찬 민주당 대표와 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이 대표가 별도로 준비한 발언은 없었으며 문 대통령에게 여러가지 소회를 말한 것으로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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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흉기에 숨진 의사, 피하다가 미끄러져 참변

      환자 흉기에 숨진 의사, 피하다가 미끄러져 참변

      진료 중이던 의사가 외래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지난 31일 오후 5시45분께 서울 종로구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 상담 중이던 의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사망케 한 A씨(30)를 살인 혐의로 붙잡았다고 1일 밝혔…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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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국내 최다 팔로워는…1위 지드래곤, 2위 찬열

      2018 국내 최다 팔로워는…1위 지드래곤, 2위 찬열

      SNS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들이 화제다. 31일 SNS 인스타그램은 ‘2018 베스트나인’사이트를 통해 올 한해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들을 소개했다. 베스트나인에 의하면 최다 팔로워를 보유한 스타 1위는 빅뱅의 지드래곤이다. 이어 2위는 엑소의 찬열, 3위는 엑소의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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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日 레이더 영상 공개에 맞대응…‘반박 영상’ 제작

      軍, 日 레이더 영상 공개에 맞대응…‘반박 영상’ 제작

      ‘한일 레이더’ 갈등과 관련해 일본이 영문판 동영상까지 배포하며 각을 세우자 정부가 이에 대응하는 동영상 제작에 착수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31일 “해당 동영상을 재생해 우리 군 관계자가 내용을 반박하는 식으로 영상을 제작 중”이라며 “국방부 유튜브 계정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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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리핀 쇼핑몰서 폭탄테러…2명 사망·최소 32명 부상

      필리핀 민다나오섬 도시 코타바토에 있는 한 쇼핑몰 입구에서 31일(현지시간) 폭탄이 터져 2명이 사망하고 적어도 32명이 부상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후 1시49분쯤 쇼핑몰 입구에서 발생했다. 주변 건물의 창문은 산산조각이 났으며, 폭발이 일어난 입구에는 골판지 뿔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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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미중 갈등 속 신년사서 ‘자력갱생’ 강조한 이유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9년 신년사에서 “자력갱생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혀 배경이 주목된다. 시 주석은 31일 저녁 관영 중국중앙(CC)TV를 통해 발표한 2019년 신년사에서 “개혁의 발걸음은 정체되지 않을 것이고 개방의 대문은 열릴수록 커질 것”이라며 개혁개방…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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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진家’ 이명희 추가 기소…운전기사·경비원 등 갑질 폭행 혐의

      운전기사와 자택 경비원 등에 대한 ‘갑질’로 물의를 빚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70)이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이 전 이사장을 상습특수상해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폭행, 업무방해 등 …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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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환자 흉기에 찔려 사망

      강북삼성병원 정신과 의사, 환자 흉기에 찔려 사망

      31일 서울 종로에 있는 서울 강북삼성병원 정신과에서 외래 환자가 담당 의사를 흉기로 찔렀다. 서울종로경찰서는 31일 오후 5시45분께 강북삼성병원에서 정신과 진료 상담 중이던 의사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 A 씨(30)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112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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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12년만에 靑 민정수석 불러 냈지만 ‘한 방 부재’

      野, 12년만에 靑 민정수석 불러 냈지만 ‘한 방 부재’

      야당은 31일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조국 민정수석을 국회 운영위원회에 불러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특감반) 수사관의 민간인 불법사찰 등 폭로의 진위를 추궁했다. 12년만에 청와대 민정수석을 운영위에 불러낸 한국당은 당내 특감반 진상조사단 의원 전원을 운영위에 투입하는 등 강수를 뒀…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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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희경 ‘전참시’ 발언 심각…김태우 건과 상관없는 색깔론”

      민주당 “전희경 ‘전참시’ 발언 심각…김태우 건과 상관없는 색깔론”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은 허위사실 유포와 철지난 색깔론을 중단하라"고 밝혔다.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31일 브리핑을 통해 "오늘 열린 운영위원회는 김태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 기회가 되어야 한다. 실체적 진실이란 신뢰할 수 있는 근거, 사실에 기초할 때 가능하다. 그러나 자…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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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뷰] AMD 품고 한층 가성비 향상된 레노버 요가북

      [리뷰] AMD 품고 한층 가성비 향상된 레노버 요가북

      레노버 요가북은 2 in 1 노트북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2 in 1 노트북이란 180도로 접을 수 있는 터치스크린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두 가지 형태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뜻한다. 3년 전 시장에 막 등장할 때만해도 생소한 제품군에 속했…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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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김태우, 권력 정치 폐습이 만들어낸 비뚤어진 인격체”

      임종석 “김태우, 권력 정치 폐습이 만들어낸 비뚤어진 인격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은 31일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원에 대해 “과거에 우리가 사찰을 함부로 일삼던 권력 정치의 폐습이 만들어낸 비뚤어진 인격체”라고 말했다. 임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에 출석, 김 전 특감반원의 비위 사건과 관련 “권력이 너무 청와대에 집중되지 않…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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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야의 종소리 행사서 폭죽 자제하세요”…2006년 20여명 부상

      “제야의 종소리 행사서 폭죽 자제하세요”…2006년 20여명 부상

      경찰이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1월1일 0시께 열리는 ‘제야의 종소리’ 행사와 관련, 시민들의 폭죽 사용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경찰청은 31일 “지난 2006년 행사 당시 일부 시민이 폭죽을 사용하다 현장에 있던 다른 시민 20여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예년부터 사고가 꾸…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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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우윤근 수사 안됐다’ 지적에 “불기소라고 안했다”

      조국, ‘우윤근 수사 안됐다’ 지적에 “불기소라고 안했다”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31일 우윤근 러시아대사의 금품수수 의혹과 관련해 “불기소라는 말을 안했다. 아예 기소가 안됐다”고 거듭 해명했다. 조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법무부는 1000만원 수수 사건도, 1억원 수수 사건도 수사가 안됐다고 한다’는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

      •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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