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 본격 추진, 서울대병원 이사회서 안건 통과
‘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그동안 참여 기관 분담금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던 이 사업이 최근 주관 연구기관인 서울대병원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통과됐기 때문이다. 중입자가속기 구축 사업 주관 기관은 당초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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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암 치료기’로 알려진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그동안 참여 기관 분담금 문제 등으로 지지부진하던 이 사업이 최근 주관 연구기관인 서울대병원 이사회에서 안건으로 통과됐기 때문이다. 중입자가속기 구축 사업 주관 기관은 당초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의회가 ‘아이 키우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2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교육 협력 4개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미래를 함께 책임지는 행복교육 부산…
“첫 시도여서 마음이 조마조마합니다.” D-60. 국내 첫 따오기 자연 방사(放飼)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경남 창녕군 유어면 우포따오기복원센터는 긴장의 연속이다. ‘따오기 아빠’로 불리는 이성봉 계장은 3일 “방사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부담도 크다”고 말했다. 복원센터는…
<알림> 대구 □국립대구박물관 야간 개장 문화 체험―우리 옷 입어 보기=6∼20일 매주 토요일 오후 3∼8시 박물관 중앙 로비. 홍룡포 철릭 당의 활옷 등을 입어 보고 사진 찍기. 선착순 200명 사진 인화. 7∼12세 대상. □인문학 미술관―미술로 보는 세상=11일∼5월 16일 …

대구 서구는 6일 와룡산 산길을 걷는다. 상리동 계성고교 앞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해 해맞이 전망대, 진달래 및 영산홍 군락지 등 6km 구간을 둘러본다. 산행 시간은 2시간 반가량이다. 편백나무 숲 정자와 정상 인근에서 산속 거리공연을 벌인다. 출발지 건강안내 및 생활체육 부스에서는 …

영진전문대 학생 희망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의 성적 향상과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백호튜터링’ ‘영진자율향상프로그램’ ‘학습법 특강’으로 짜인 희망프로젝트를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1일 시작한 백호튜터링에는 30개 팀 133명이 참가한다. 선후배 혹은 동…
대구의 대표적 기업인 DGB금융지주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진을 새로 꾸리는 등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지만 전직 수장들은 연이은 재판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고 영업망과 영업이익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직원 채용 비리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업무상 횡령, …

① 쾌속 교통네트워크 개봉역 2번 출구 40m 초역세권에 위치한 개봉역 메트로타워는 반경 2km 이내에 지하철 1, 2, 7호선 3개 노선이 위치한다. 신도림 GTX B(광역급행열차)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전 지역을 비롯한 경기권의 접근성이 보다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순환도…

2030 서울플랜 및 고척동 서울남부교정시설 이적지 지구단위 계획으로 배후주거지의 주거환경 정비와 생활문화 기능 강화가 예정되어 있어 개봉역 메트로타워 주변 지역이 서울 서남권 중심 주거지구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2030 서울플랜은 서남권 권역의 핵심 과제인 준공업지역 혁신 …

최근 내 집 주변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뜻하는 올인원(All in One) 아파트가 큰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올인원 아파트는 각종 시설을 집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아파트를 의미하는 것으로 역세권(역 주변), 학세권(학교 주변), 몰세권(쇼핑몰 주변), 공세권(공원 …

인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고려산 쪽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에 ‘로이카페’(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가 있다.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학생들이 바리스타 챔피언의 지도로 카페에서 팔림직한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어 보고 고객을 응대하는 법을 실습하는 카페다. 강화식문화예술…

인천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에서 고려산 쪽으로 이어지는 고갯길에 ‘로이카페’(강화군 내가면 강화서로)가 있다.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창업을 꿈꾸는 청년과 학생들이 바리스타 챔피언의 지도로 카페에서 팔림직한 음료나 디저트를 만들어 보고 고객을 응대하는 법을 실습하는 카페다. 강화식문화예술…

‘금을 캐는 아버지와 예쁜 딸이 살았네/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미국 민요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의 슬픈 노랫말이다. 19세기 중반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에 금맥이 드러나면서 사람들이 서부로, 서부로 몰리던 ‘골드러시’. 황금에 눈이 멀어 가정이 파괴되는 사례가…

수도권 관광객들은 강화도를 둘러싼 해변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숲도 즐겨 찾고 있다. 강화군이 2013년 삼산면 석모리 52만7277m²(약 16만 평)에 96억여 원을 들여 조성한 석모도수목원이 대표적이다. 석모도수목원은 2017년 강화도(본섬)와 석모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사는 손일광 씨(58)는 한 달에 서너 차례 인천 강화군 석모도에 다녀온다. 자신의 피부 건강을 위해 2014년부터 5년 째 유지하는 습관이다. 석모도 용궁온천 원수를 애용하다 최근엔 강화군이 운영하는 ‘미네랄온천장’에서 무료로 주는 해수온천수를 갖고 온다. 한 번…

시각장애인용 한글점자를 창안한 송암 박두성(1888∼1963)과 독립운동가임에도 광복 후 간첩죄 누명을 쓰고 사형당한 비운의 정치인 죽산 조봉암(1899∼1959)은 인천 강화도가 고향이다. 한국 근대사에 족적을 남긴 두 사람은 열한 살 터울이지만 청년 시절부터 가깝게 지냈다. 강…

1일부터 서해 5도 해역에서 야간조업이 허용돼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 어민들이 만선(滿船)의 희망에 부풀어 있다. 일출 전과 일몰 후 각 30분씩, 총 1시간 동안 바다에서 해산물을 낚거나 거둘 수 있다. 어장 면적도 서울 여의도의 84배인 245km²나 늘어났다. 꽃게 참홍어 새우 까…

1일 오전 11시경 인천 강화군 교동도 대룡시장. 1950∼70년대 모습을 지닌 시장에는 평일에도 관광객이 많았다. 밀가루반죽을 즉석에서 튀긴 꽈배기를 사먹으려는 손님들이 길게 줄을 섰고, 교동도 쌀로 빚은 떡집도 불티가 났다. 시계수리 명장의 ‘황세환 시계방’ 현관 옆에는 ‘태엽 풀…

유천호 강화군수(68·사진)는 강화도 발전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리고 있다. 정부가 최근 ‘접경지역 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해 2030년까지 2조800억 원을 들여 각종 인프라를 확충하는 1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유 군수를 1일 만나 강화도가 지닌 매력과 앞으로의 발전…

인천 강화도가 달라지고 있다. 역사문화유산만을 지닌 ‘기억의 땅’에서 역사와 자연 그리고 삶이 어우러진 ‘거주의 땅’으로 진화한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한반도 역사를 지층처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도 불리는 강화도. 뜨내기 관광객은 제법 있지만 6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