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국민들 北의 핵인질 될 위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부산에서부터 18일 동안 전국을 도는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시작했다. 황 대표는 이날 수십 차례 ‘부산’을 강조하면서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직후인 2일 부산 집회를 연 데 이어 ‘대장…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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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부산에서부터 18일 동안 전국을 도는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을 시작했다. 황 대표는 이날 수십 차례 ‘부산’을 강조하면서 지하철과 버스로 이동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 지정 직후인 2일 부산 집회를 연 데 이어 ‘대장…

네트 앞에서 상대 선수의 강한 타구에 오른쪽 눈을 맞은 이천시청 이요한(29)은 고개를 떨어뜨렸다. 심한 통증이 느껴졌지만 벤치에 있던 물로 눈가에 묻은 흙을 씻어낸 뒤 다시 코트에 나섰다. 역전패 위기에 몰렸던 이천시청을 살린 이요한의 투혼이었다. 이천시청은 7일 경북 문경국제정…

그라운드의 사령관 역할을 하는 팀의 ‘안방마님’ 포수를 두고 중하위권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주전급 포수가 2명이나 되는 팀이 있는 반면 그나마 있던 포수도 쓰기 어렵게 된 팀도 있다. 포수 때문에 가장 행복한 팀은 키움이다. 삼성에서 영입한 베테랑 포수 이지영(33)…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신고한 박수진 씨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항의 행동’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지원 범위를 넓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켜달라고 호소하며 삭발한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박 씨는 가습기 살균제를 쓴 뒤 두 아들과 함께…

지난주 8연승에 힘입어 1위에도 오르는 등 잘나가는 LG는 사실 외국인 타자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삼성의 ‘효자’ 외국인 다린 러프(33)보다 미국에서 한 수 위라는 평가를 받은 토미 조셉(28)을 올 시즌을 앞두고 야심 차게 영입했지만 타격 부진에 이은 부상(허리)으로 지난달 15…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송경호)는 7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보안 서버 관리 업무 담당자인 직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대리급인 A 씨는 회사 공용 서버를 떼어내 숨기고 직원들의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담긴 관련…
스포츠계 구조 개혁을 위해 민관 합동으로 올 2월 출범한 스포츠혁신위원회(위원장 문경란)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1차 권고안을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기구인 혁신위는 실효성 있는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인권 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독립성을 갖춘 ‘스포…
▽프로야구 △잠실: KIA 양현종-두산 이영하 △문학: 한화 김민우-SK 문승원 △대구: NC 루친스키-삼성 윤성환 △수원: 롯데 톰슨-KT 김민 △고척: LG 장원삼-키움 이승호 ▽프로축구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대구-멜버른 빅토리(19시·DGB대구은행파크) ▽정구…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등 공인의 집 앞에서 협박성 인터넷 방송을 한 유튜버 ‘상진아재’ 김상진 씨(49)가 7일 검찰의 소환 조사에 불응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신응석)는 이날 오후 2시 김 씨에게 공무집행방해, 협박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지난달 초 인천 남동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기 두 달 전, 교사들이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구의원 A 씨에게 일부 교사의 원아 학대 정황을 알렸지만 묵살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2월까지 이 어린이집에서 근무했던 한 보육교사는 7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보육교사 B 씨…
![[단독]“김은경, 신미숙에 공기관 임원 5자리 요구했다 퇴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5/08/95421282.1.jpg)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63)이 신미숙 전 대통령균형인사비서관(52)에게 “청와대 추천 몫이었던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5자리를 장관 몫으로 달라”고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전 정부 시절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을 이른바 ‘블랙리스트’로 찍어낼 때는 공모하던 김 전…

건축물 안전진단에서 D·E등급을 받아 재난 위험시설로 분류된 아파트는 서울 시내 곳곳에 있다. 지방자치단체가 긴급한 보수·보강공사가 필요하다고 판정한 D등급 아파트 중에는 당장 입주민을 대피시켜야 할 만큼 위태로워 보이는 곳들도 있다. 6일 본보 기자가 찾은 서울 관악구의 B아파트…

7일 부산 강서구 농업기술센터 논에서 드론들이 볍씨를 뿌리는 장면을 전국에서 온 농민 100여 명이 지켜보고 있다. 이날 농업기술센터가 연 ‘벼 생력 재배 컨설팅 및 현장 시연회’에서는 드론 등을 이용해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농법이 소개됐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
전기매트와 침구류에서 기준치를 넘어서는 라돈이 나와 정부가 수거명령을 내렸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삼풍산업, 신양테크, 실버리치 등 3개사가 제조한 제품에서 검출된 라돈이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서 정한 안전기준인 연간 1mSv(밀리시버트)를 초과해 수거하도록 했다고 7일 밝혔다…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최근 공식 행사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을 시해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을 ‘김재규 장군’이라고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소속 장 시장은 4일 구미시 선산읍 선산중 운동장에서 열린 ‘선산읍 승격 40주년 기념 한마음 큰잔치’…
전국 주요 지역 노선버스 운전사들이 “주 52시간 근로제 적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8일부터 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간다. 찬성 여론이 높게 나와 예고대로 15일 총파업에 들어가면 전국 버스 운전사 4만1280명이 일제히 운전대를 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

프로당구협회(PBA)가 7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김영수 초대 총재(77) 취임식과 프로당구 PBA투어 출범식을 가졌다. 전 문화체육부 장관인 김 총재는 “대한민국 최초의 글로벌 투어인 PBA투어를 기반으로 ‘당구 한류’ 문화를 만들겠다.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

아무리 승점을 쌓아도 맨체스터시티(맨시티) 아래다. 리버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은 이번 시즌에도 꿈에 그치는 걸까.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48)이 이끄는 맨시티가 7일 열린 EPL 37라운드 안방경기에서 레스터시티를 1-0으로 꺾었다. 승점 95점(31승 2무 4…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이 2년 연속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16강에 진출했다. 울산은 7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H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호주의 시드니FC를 1-0으로 꺾었다. 승점 3을 더해 11점(3승 2무)을 만든 울산은 상하이 상강과의 남은 최종 6차전 …

57년 만에 4강에 오른 잉글랜드의 토트넘이 구단 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에 성공할 것인가. 1882년 창단된 토트넘은 13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전신인 유러피안컵이 1955년 출범한 이래 토트넘은 이 대회 결승에 한 번도 진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