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날짜선택
    • 청출어람! 동생그룹 나간다

      청출어람! 동생그룹 나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방탄소년단요? 다른 건 몰라도 일단 얼굴이 닮았습니다.”(가요기획사 이사 A 씨) “빅스와 베리베리는 극과 극이에요. 소속사는 같아도 대척점에 있죠.”(음악평론가 B 씨) 연초부터 가요계 호사가들의 입이 바빠졌다. ‘동생 그룹’이 쏟아지기 때문이다. ‘동생…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면역없는 20∼40대, 설연휴 해외여행 가기전 예방접종을

      면역없는 20∼40대, 설연휴 해외여행 가기전 예방접종을

      “불안합니다. 홍역은 사라진 후진국 병이라는데…. 왜 지금 유행하나요?” 대구, 경기에 이어 서울,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21일 확인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구에서 첫 환자가 발생한 뒤 지금까지 홍역 환자는 총 30명이나 된다. 보건당…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전합니다]서울대 법과대 동창회

      ◇서울대 법과대 동창회(회장 조대연·변호사)는 24일 오후 6시 반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각계 동문 350여 명을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연다.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30억 기탁

      SK하이닉스, 행복나눔기금 30억 기탁

      SK하이닉스가 21일 경기 이천시 본사에서 ‘행복나눔기금’ 30억 원을 경기·충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사진). SK하이닉스는 2011년부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행복나눔기금을 조성해왔다. 올해는 임직원이 기부한 15억 원에 회사 측 15억 원을 더한 총 30억 원의…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부고]안성기 부친 원로영화인 안화영 옹

      [부고]안성기 부친 원로영화인 안화영 옹

      영화배우 안성기 씨(67)의 부친이자 원로 영화제작자인 안화영 옹(사진)이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한국 영화의 초창기를 이끈 제작자이자 배우다. 고인이 배우로 출연했던 1957년 ‘황혼열차’는 여섯 살이던 안성기 씨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당시 고인의 집을 드나…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中 28년만에 최저성장… 올해 더 캄캄

      중국의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6%(국내총생산·GDP 기준)로 1990년 이후 28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소비와 생산, 투자가 모두 부진한 데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수출마저 불안한 모습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21일 지난해 중국의 GDP가 90조309억 위안(약 1경4927조…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일진賞 박진우-장석인, 해동賞 주원종-김찬중… 공학한림원 선정

      일진賞 박진우-장석인, 해동賞 주원종-김찬중… 공학한림원 선정

      한국공학한림원은 21일 제15회 한국공학한림원 일진상 수상자로 산학협력 부문에 박진우 민관합동 스마트공장추진단장(서울대 명예교수·67)과 기술정책 부문에 장석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61)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박 단장은 국내 스마트 공장 사업의 사령탑 역할을 수행하며 5000…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경찰청앞 1인시위’ 경찰, 퇴직후 로스쿨로

      ‘경찰청앞 1인시위’ 경찰, 퇴직후 로스쿨로

      불법 시위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 청구를 사실상 포기한 경찰 조직을 비판하며 경찰청 앞에서 정복을 입고 1인 시위를 벌였던 홍성환 경감(30·경찰대 28기)이 지난해 12월 31일자로 경찰을 떠나 로스쿨에 진학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불법 시위에 소극적으로 대처하는 경찰 수뇌부…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새 변협회장에 이찬희씨… “변호사는 한팀”

      새 변협회장에 이찬희씨… “변호사는 한팀”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제50대 신임 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이찬희 후보자(54·사법연수원 30기)가 당선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후보자는 전국 변호사 2만1227명 중 9322명의 동의를 확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변협 선거 규정상 후보자가 1인인 경우 전체 선거권자의…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 손혜원 논란… 목포시의회 지난해 11월 회의록 보니

      [단독] 손혜원 논란… 목포시의회 지난해 11월 회의록 보니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목포시의회가 이미 지난해 11월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지정된 목포시) 만호동 땅값이 엄청 뛰고 있다. 유명한 정치인까지 와서 구입을 했다는 설도 많이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목…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부고]강수권 별세·경숙 훈 관태 부친상·조동진 장인상·신영조 시부상 外

      ◇강수권 씨 별세·경숙 훈 관태 씨 부친상·조동진 에쓰오일 상무 장인상·신영조 멀티캠퍼스 과장 시부상=21일 강원 연세대 원주기독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33-744-3969 ◇김창엽 서울 삼정한의원장 별세·서영 진수 씨 건형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키즈앤패밀리 지배인 부친상·…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스키 여제 린지 본 “떠날 때가 됐나봐”

      스키 여제 린지 본 “떠날 때가 됐나봐”

      ‘스키 여제’ 린지 본(35·미국)이 조만간 은퇴를 결정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은 20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에서 열린 2018∼2019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여자 알파인 슈퍼대회전 경기에서 완주에 실패했다. 지난해 11월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을 준…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석탄발전 줄이는 정부 “전기료 더 오를것”

      석탄발전 줄이는 정부 “전기료 더 오를것”

      정부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전체 발전량의 40%를 담당하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추가로 폐쇄하거나 친환경 연료 발전소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당초 2030년까지 10.9%로 예상됐던 전기요금 인상 폭(물가상승률 반영분 제외)이 더 커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南-北-美 ‘합숙 협상’ 종료… 스웨덴 北대사관 돌아간 최선희

      南-北-美 ‘합숙 협상’ 종료… 스웨덴 北대사관 돌아간 최선희

      21일(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외곽 휴양시설 하크홀름순드 콘퍼런스장에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2차 북-미 정상회담 실무협상을 마친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오른쪽)이 스웨덴 주재 북한대사관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까지 참여해 남북미…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단독]해리스, 靑찾아가 방위비 증액 압박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지난해 12월 말 청와대를 방문해 제10차 한미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의 조속한 타결을 촉구하면서 “(분담금을 더 내지 않으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다른 방식으로 이행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달 말 2차 북-미 정상회담…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세계 22위’ 핸드볼 단일팀, 희망을 보았다

      독일, 덴마크에서 개최된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에 참가한 남북 단일팀이 2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단일팀은 21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순위결정전(21, 22위)에서 26-27로 패했다. 전반전을 14-13으로 앞서 승리로 유종의 미를 장식할 거란 기대감이 높아졌…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포기란 말을 지운 지은희, 우상 박세리 넘다

      포기란 말을 지운 지은희, 우상 박세리 넘다

      지은희(33)는 초등학교 5학년 때인 1998년 골프를 시작했다. 당시 US여자오픈에서 맨발 투혼을 발휘해 ‘국민영웅’으로 떠오른 박세리(42)의 영향이었다. ‘세리 키즈’에서 어느덧 맏언니가 된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새해 첫 대회 우승과 함께 우상 박세리를 넘어섰다…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
    • 견딜 수 없는 역전패의 아픔

      견딜 수 없는 역전패의 아픔

      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뇨 부스타가 21일 호주 멜버른의 마거릿 코트 아레나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4회전에서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에게 2-3(7-6, 6-4, 6-7, 4-6, 6-7)으로 역전패한 뒤 분에 못 이겨 자신의 가방을 집어 던지고 있다. 니시코리는 이날 승리로…

      • 2019-01-22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