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윤홍선 시전집 ‘끝없는 유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716.3.jpg)
[신간] 윤홍선 시전집 ‘끝없는 유목’
● 윤홍선 시전집 ‘끝없는 유목’ (윤홍선 저|동학사) “이 시집은 나의 10대 시절부터 40여년 계속된 정신적 유목의 노래들이다.” 윤홍선 시인의 시 작품들을 모은 시전집이 출시됐다. 출간 순서에 따라 제1시집부터 제4시집까지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어 제1시집은 1970∼1980…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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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윤홍선 시전집 ‘끝없는 유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716.3.jpg)
● 윤홍선 시전집 ‘끝없는 유목’ (윤홍선 저|동학사) “이 시집은 나의 10대 시절부터 40여년 계속된 정신적 유목의 노래들이다.” 윤홍선 시인의 시 작품들을 모은 시전집이 출시됐다. 출간 순서에 따라 제1시집부터 제4시집까지 나누어져 있다. 예를 들어 제1시집은 1970∼1980…
![[신간] 김중업 서산부인과의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833.3.jpg)
● 김중업 서산부인과의원 (윤혜정·김원식·김태형 외|수류산방) 수류산방이 김중업건축박물관과 협업해 건축가 김중업이 설계한 ‘서산부인과의원(설계 1965·준공 1966)’ 건물에 대한 아카이브북을 출간했다. 원제는 ‘김중업 근대를 뚫고 피어난 꽃 서산부인과의원’이다. 건축가의 건물 한…
![[신간] 전함·군함 백과사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892.3.jpg)
● 전함·군함 백과사전 (데이비드 로스 저·이동훈 옮김|Human&Books) 글로벌 출판그룹 앰버북의 비주얼 백과사진 시리즈 중 ‘전함·군함’ 편이다. 바이킹 시대로부터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세계 해양개척과 해전역사에 등장한 1200여 종류의 배를 수록했다. 군사용 범선, 병선, …
![[신간] 다이노사우르스 선사시대공룡30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899.3.jpg)
● 다이노사우르스 선사시대공룡300 (게리 맥콜 저·김미향 옮김|Human&Books) 5억4000만년 전 캄브리아기로부터 최근의 빙하기 이전인 제사기에 이르기까지 지구상에 출몰했던 공룡 약 300종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복원해 특장점과 해설을 곁들인 최신판 공룡 백과사전. 2005…
![[양형모의 공소남닷컴] 연기휴업! 순창이 순창으로 간 까닭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511.3.jpg)
■ 뮤지컬배우 조순창 자폐 막내아들을 위해 커피사업 시작 약자들 위한 사회적 농장 제2 꿈으로 “언젠간 가족과 세계 케어팜 투어 할 것”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제가 나고 자란 시골로 내려갑니다. 20년간의 공연생활은 잠시 멈춰두고 다녀오겠습니다.” 1월1일 새해 첫날. 뮤지컬배우…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27일 올해 첫 대상경주인 세계일보배가 열린다. 총상금 2억5000만원이 걸린 1200m 경주로 단거리 강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별경주와 대상경주는 일반경주에서 능력이 검증된 경주마들이 출전한다. 한국마사회가 연간 시행하는 2700여개 …

정호익 조교사(53세, 10조)가 19일 제10경주에서 베네딕트와 함께 우승하며 400승을 달성했다. 2000년대 데뷔한 조교사 중 가장 빠른 기록이다. 정호익 조교사는 20년간 기수로 활동한 후 2006년 3월 조교사로 데뷔해 현재까지 4015개 경주에 참가했다. 특유의 성실함으로…

경주마 클린업조이(거세마, 8세, 미국) 은퇴식이 20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렸다. 클린업조이 민형근 마주를 비롯해 송문길 조교사, 한국마사회 김종국 경마본부장, 서울조교사협회 홍대유 협회장, 경마 팬 대표 등이 참석해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이날 경마 팬 대표는 클린업조이의 민…

경마는 기수, 경주 거리, 날씨, 주로 상태 등 다양한 요소로 승패가 갈린다. 이로 인해 경주마의 서열을 매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객관적인 경주마 평가를 위해 레이팅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레이팅은 경주마 능력을 종합평가해 수치화한 것이다. 1~14…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한때 프로야구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유행을 탄 넋두리다. 1996년 선동열, 1998년 이종범이 차례차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로 떠나자 당시 해태 타이거즈 김응룡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다. 그러나 해태는 1998년에도 한국시리즈 …

난항의 연속이다. KBO는 오랜 시간 신인지명제도에 대한 합의점을 찾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1차지명제도와 전면드래프트 모두 저마다의 일장일단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구단별 이해관계까지 더해져서다. 이를 두고 10개 구단 단장들의 입장은 정확히 5대5로 갈린다. ‘균형 경쟁’을 강조…

두산 베어스는 1차지명제도 유지를 원한다. 서울권에 유망주가 몰려있다는 어드밴티지를 마다할 이유는 없다. 두산 김태룡 단장의 주장은 확고했다. 현 10개구단 단장 가운데, 단장으로서 전면드래프트를 시행했던 4년(2010~2013시즌 신인)을 경험한 유일한 인사여서일까. 그의 목소리에는…

1차지명 폐지 VS 전면드래프트 부활 격돌 ‘서울3분할’로 확전 1차지명 반대 구단들 ‘서울 삼분할’되면 “입장 바꿀 수 있다” 1차 지명’은 “서울로 기울어진 운동장” 고교지도자들 ‘1차 지명 유지되어야’ KBO는 리그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전력평준화 방안을 …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25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중동의 복병 카타르를 상대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갖는다. 한국은 카타르를 상대로 아시안컵 4회 연속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카타르와의 역대 A…
![[주말 인터뷰] ‘늦깎이 신인’ 이대은 “FA 불발? 야구만 잘하면 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3089.3.jpg)
‘신인인 듯 신인 아닌 신인 같은 너?’ 이대은(30·KT 위즈)의 야구인생은 평탄하지 않았다. 신일고 졸업 후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섰지만 꿈과 현실은 달랐다. 높은 벽에 부딪혀 좌절을 맛보고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에서 2년간 활약한 뒤 2017년부터 2년간 경찰 야구단에서 군…

야구 선진국인 미국과 일본의 신인지명은 어떤 모습일까.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는 1965년에 처음으로 도입됐다. 이전에는 고교를 졸업한 선수들을 구단들이 곧바로 자유계약선수로 데려갈 수 있었다. 그러나 뉴욕 양키스 같은 빅마켓 구단들이 웃돈을 주고 선수를 ‘싹쓸이’하는 사태가 벌어지…

“우리 목소리도 조금은 들어 달라.” 신인드래프트는 프로 구단의 수년 뒤 농사를 좌우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 현행 1차지명 방식에서 프로 팀들이 연고지 학교에 투자를 멈추지 않는 이유다. 하지만 정작 드래프트 방식 변경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아마추어 야구계의 목소…

“동열이도 없고, 종범이도 없고….” 한때 프로야구를 넘어 사회적으로도 큰 유행을 탄 넋두리다. 1996년 선동열, 1998년 이종범이 차례차례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로 떠나자 당시 해태 타이거즈 김응룡 감독이 한 인터뷰에서 남긴 말이다. 그러나 해태는 1998년에도 한국시리즈 …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기교파’ 장호연 “사회인야구에서도 타자 홀리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4/93852353.3.jpg)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말은 프로스포츠에서 꽤 자주 접할 수 있는 표현이다. 특정 팀을 대표로 하는 스타를 지칭하는 말로, 그 팀 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선수들을 말한다. 자주 접할 수는 있으나 누구에게나 붙는 타이틀은 아니다. 특히 트레이드, 방출 등의 이적 이슈가 많은 야구에서는 …

유전자 가위는 특정 유전자에만 결합하는 효소를 이용해 특정 DNA 부위를 자르는 유전체 교정 기술이다. 돌연변이 유전자를 잘라 유전질환을 치료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이때 특정 유전자와 결합하는 효소의 종류에 따라 1세대(징크핑거), 2세대(탈렌), 3세대(크리스퍼)로 나뉜다. 3세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