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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야… 올해 첫 국회 본회의

      이제야… 올해 첫 국회 본회의

      올해 첫 국회 본회의가 7일 열렸다. 지난해 12월 27일 마지막으로 본회의가 개최된 지 70일 만이다. 그만큼 미세먼지,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 등 주요 이슈별 민생 법안이 산적해 있다. 이날 본회의에서 여야 의원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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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퇴근 2시간씩 허용, 시동만 겨우 건 카풀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평일 출퇴근 시간 각 2시간씩’이라는 조건으로 카풀 서비스를 허용한다는 데 합의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규제혁신형 ‘플랫폼 택시’가 상반기(1∼6월)에 나오고, 택시 운전사의 월급제도 도입된다. 택시업계는 공식적으로 환영했지만 승차…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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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진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8일 7개 부처 개각

      행정안전부 진영,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8일 7개 부처 개각

      더불어민주당의 4선 의원인 진영(서울 용산), 박영선 의원(서울 구로을)이 각각 행정안전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입각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두 곳을 포함한 7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예정이다. 7일 복수의 여권 핵심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 현역 의원의 …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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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요구한 ‘+α’는 “비핵화 개념 명확히 하자”

      美 요구한 ‘+α’는 “비핵화 개념 명확히 하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1일 하노이 합의 결렬 후 회견에서 밝힌 ‘미국 측이 영변 핵 폐기 조치 외에 끝까지 주장한 한 가지’는 미국이 제시한 비핵화에 대한 포괄적 정의(definition)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이 한 가지가 영변 외 다른 핵시설을 가리키는 것으로 전망해 왔다…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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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견기업 사주 등 95명 동시 세무조사

      중견기업 사주 등 95명 동시 세무조사

      #1 제조업체 사장인 A 씨는 해외 거래처에 돈을 보낼 때 항상 ‘넘치게’ 송금했다. 그러면 해외 거래처는 외국에 살고 있는 A 씨 가족에게 실제 거래액을 뺀 나머지 돈을 전달했다. 거래처는 심부름의 대가를 챙겼다. A 씨 가족은 이 불법 송금액으로 외국의 부동산을 사거나 보석을 구입…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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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측 “11일 광주재판 출석”

      전두환측 “11일 광주재판 출석”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명예를 훼손한 혐의(사자 명예훼손)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88·사진)이 광주에서 열리는 재판에 출석하겠다고 7일 밝혔다. 전 전 대통령의 재판은 11일 오후 2시 반 광주지법 형사8단독 장동혁 판사 심리로 열릴 예정이다. 전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 정…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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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물굿 배우기 삼매경

      풍물굿 배우기 삼매경

      7일 부산 서구 구덕민속예술관에서 시민들이 부산시 무형문화재 18호 ‘부산 고분도리걸립’ 가운데 장구 장단을 배우고 있다. 부산 서구 서대신동 일대를 일컫던 고분도리에서 주로 행해진 고분도리걸립은 다양한 굿판을 벌여 마을의 복을 빌어주고 대가로 쌀이나 돈을 받던 풍물굿이다. 부산=박경…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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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올해 KBS 수신료 안 올려”

      방송통신위원회가 올해 KBS의 수신료 인상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효성 방통위 위원장은 7일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수신료 인상을 결코 검토한 적이 없으며 다만 투명하게 집행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KBS 예산의 약 40%를 차지하는 수신료…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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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무기거래 뒷돈’ 예비역장성 등 2명 기소

      무기 수출입 업무를 담당했던 예비역 장성과 방위산업체 전직 임원이 해외 무기중개상 등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7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터키 무기중개상 K사로부터 8억여 원을 받은 혐의(부정처사 후 수뢰)로 터키 주재 무관 출신의 예비역 …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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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112신고 年 219건… CCTV 1대도 없는 ‘아레나’

      [단독]112신고 年 219건… CCTV 1대도 없는 ‘아레나’

      지난달 3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 ‘아레나’를 찾은 이모 씨(22·여)는 한 남성이 건넨 술을 한 잔 마시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았다. 이 씨는 자신이 마신 술에 일명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류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이 들어 있었던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다. 이 씨는 클…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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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오프 30분 전부터 ‘연속 스트레칭’ 동작을”

      “티오프 30분 전부터 ‘연속 스트레칭’ 동작을”

      봄철 골프를 칠 때는 부상 확률이 높다고 한다. 스코어에 욕심을 내다 보면 몸보다 마음이 먼저 앞서게 되고 겨우내 굳었던 근육을 풀지 못한 채 무리하게 움직여 넘어지거나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핸디캡 7인 척추 의사 남기세 원장(54)은 봄맞이 건강 골프 3계명을 강조했다…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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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뽕 성범죄’ 입증 산넘어 산… 4개 허들 앞에 눈물

      ‘물뽕 성범죄’ 입증 산넘어 산… 4개 허들 앞에 눈물

      2016년 6월 인천의 한 모텔. 아영(가명·여) 씨는 모텔 방 안에서 눈을 떴다. 전날 밤 클럽에서 만난 남성 A 씨(35)가 옆에 누워 있었다. 전날 밤 A 씨가 “건배하자”며 건넨 오렌지주스가 떠올랐다. 이후 기억이 끊겨 있었다. 비틀거리며 모텔을 빠져나온 아영 씨는 성폭행을 당…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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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방 멘붕’ 맨유, 파리를 잠재우다

      ‘맨체스터의 참사’가 한 달도 안 돼 ‘파리의 기적’이 됐다. 올레 군나르 솔셰르 감독 대행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잉글랜드)가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 방문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을 3-1로 눌렀다. 지난달 …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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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첫 고교 학력평가

      올해 첫 고교 학력평가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고 3학년 교실에서 한 학생이 시험지를 응시하며 전국연합학력평가 문제를 풀고 있다. 이날 치러진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에는 전국 1891개 고교의 학생 약 107만 명이 응시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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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득점 4위 오른 ‘킹’ 제임스… 조던 넘어섰지만 팬들은 등 돌렸다

      통산 득점 4위 오른 ‘킹’ 제임스… 조던 넘어섰지만 팬들은 등 돌렸다

      자신의 우상을 넘어섰지만 웃을 수 없었다. 뜨거운 박수보다는 싸늘한 시선마저 감도는 분위기였다. 골밑을 파고들던 ‘킹’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사진)는 상대 수비에 막히자 오른손 대신 왼손으로 골밑슛을 던졌다. 림을 튀긴 공이 바스켓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상대 파울까지 얻…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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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운호 게이트’ 수사기밀, 영장판사들이 빼내 행정처 공유

      검찰의 이른바 ‘정운호 게이트’ 수사 당시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들이 유출한 수사 기밀이 형사수석부장판사를 거쳐 법원행정처에서 공유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공소장에 따르면 조의연 서울북부지법 수석부장판사(53)와 성창호 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47)는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으로…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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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대표 “2000만원 줬다” vs 前경찰관 “받은적 없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자들을 같은 날 한꺼번에 불러 조사했지만 진술이 서로 엇갈려 대질신문을 검토 중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연결고리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전직 경찰 강모 씨(44)와 …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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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구속’ 성창호 판사 기소 놓고 연일 공방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농단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전·현직 법관 명단에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법정 구속했던 성창호 부장판사가 포함된 것을 놓고 여야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7일 “성 판사 기소는 보복 수사고 표적 수사라고 확신한다”며 “(성 …

      • 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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