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아버지 먼저 대피”…홀로 아파트 불 끄던 대학생 참변
할아버지 집에서 불이 나자 할아버지를 먼저 대피시키고 혼자 남아 불을 끄던 대학생이 참변을 당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2일 새벽 4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고층(2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던 대학생 A씨(24)는 안방에 불이 난 사실을 확인하고…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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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집에서 불이 나자 할아버지를 먼저 대피시키고 혼자 남아 불을 끄던 대학생이 참변을 당했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2일 새벽 4시15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고층(25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다. 잠을 자던 대학생 A씨(24)는 안방에 불이 난 사실을 확인하고…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그룹 JYJ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추가 투약을 자백한 가운데, 3일 검찰에 송치된다. 지난달 30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따르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박유천이 지난 29일 경찰조사에서 2차례 더 마약 투약을 …

통일부는 지난 2017년 의결한 국제기구를 통한 800만 달러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 방안이 사실상 의미가 없어졌다며 대북 지원을 위해선 다시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2일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800만 달러 대북 인도 지원을) 2년 전에 결정한 바 있지만…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2일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공개 반대한 문무일 검찰총장에 대해 “개념 없는 언행으로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하는 검찰 권력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국…

딸을 살해해 저수지에 유기한 의붓아버지와 이를 방관한 친모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인륜을 저버린 부부의 행적이 경찰 수사로 실체를 조금씩 드러내고 있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의붓아버지 김모(31)씨는 지난달 초 ‘의붓딸 A(12)양이 자신을 성추행범으로 신…

CJ제일제당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씨가 그동안 미국 슈완스 컴퍼니 인수작업 마무리에 관여해오다 최근 밀키트 등을 맡는 식품사업 부서로 소속을 옮겼다. 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선호 부장은 최근 CJ제일제당에서 온라인사업을 담당하는 식품전략기획1팀으로 …

유동성 위기에 따라 매각이 결정된 아시아나항공이 무급휴직에 이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이라는 게 회사 측 입장이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사내 인트라넷에 ‘희망퇴직 신청접수’ 공지를 올렸다. 희망퇴직 대상은 국내에서 근무…

중학생 딸을 살해한 계부와 이를 방조한 친어머니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2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살인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계부 A씨(31)와 공범 혐의를 받고 있는 숨진 B양(13)의 친모 C씨(39)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이날 오전 11시부터 광주지법에서 진행되고 있…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트렌드코리아(TREND KOREA) 2019’가 2일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B홀에서 개막했다. 전시회는 2일부터 오는 5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올해로 2회째 열린 EV 트렌드코리아는 친환경차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추세에 …

태국 국왕이 오는 4일 대관식을 앞두고 자신의 근위대장과 결혼한 사실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마하 와치랄롱꼰(66) 태국 국왕이 수디타 와치랄롱꼰 나 아유타야(40) 근위대장과 법과 왕실 전통에 따라 결혼했으며, 그를 왕비로 임명했다. 이번 결혼식…

국방부가 최근 역대 지휘관의 사진 게시를 ‘조건부 허용’하는 방향으로 관련 훈령을 개정하면서 10·26사태(박정희 전 대통령 시해)의 주역인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의 사진이 육군 홈페이지에 게재될지 주목된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역대 지휘관 사진물에 대한 구체적인 …

서울시향이 4년 만에 음악감독을 선임했다. 2015년 12월 정명훈 전 예술감독 사임 후 감독 자리는 비어있었다. 강은경(49) 서울시향 대표는 핀란드 출신 지휘자 오스모 벤스케(66)를 재단법인 출범 후 제2대 음악감독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벤스케 신임 서울시향 음악감…

외국인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의혹을 받는 한진가 모녀에 대한 첫 재판이 열렸다.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45)에게 검찰은 1500만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 심리로 2일 오전 진행된 조 전 부사장과 …

자유한국당이 2일 청와대 앞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여는 등 민주당 여야4당의 선거제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과 관련한 반발을 이어갔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이 대오각성하고 정상적인 국정운영으로 돌아오지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북일 정상회담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북러 정상회담이 지난달 말 성사되면서, 6자회담 참가국 중 아베 총리만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못한 상황이 되자 회담 실현에 …

선거제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물리력과 몸싸움 등을 둘러싼 고소·고발 사건을 맡은 검찰이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여야 의원 다수가 얽혀있는 이번 사건은 내년 총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치권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서울남부지검…

“물가가 안 올랐다고 하는데 마트가서 장보면 10만원도 금새 넘어간다.”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0%대 저물가 행진을 이어갔지만 소비자들은 여전히 물가가 높다고 느낀다. 이 때문에 국민들 사이에서 통계를 못 믿겠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통계상 물가와 소비자의 체감…

경찰이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자금 횡령 혐의와 관련, 2일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를 소환했다. 승리가 횡령 혐의로 경찰에 나와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강행에 반발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이 2일 삭발식 등 장외투쟁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민생을 챙기는 길은 장외가 아니라 국회 안에 있다”면서 국회정상화를 촉구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정부·여당에 대한 투쟁을 위해…

또 한 번 감동적인 순간이 탄생했다. 연기 경력만 50년인 배우 김혜자가 현역 배우로서 백상예술대상 TV부문의 대상을 받은 것이다. “어떡하지”라는 말을 반복하며 소녀처럼 수상에 기뻐하던 이 노배우는 드라마 tvN 드라마 ‘눈이 부시게’의 엔딩에 나왔던 자신의 내레이션을 다시 한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