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풍급 강풍이 화마 키웠다…“불난데 부채질한 격”
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확산하면서 역대 세 번째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기에 이르렀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큰 화재로 이어졌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7시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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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속초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확산하면서 역대 세 번째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되기에 이르렀다.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이 맞물리면서 큰 화재로 이어졌다는 것이 다수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5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7시17분께 강원 고성군 토성면 원…

칭밍제(청명절)를 맞아 ‘지전(紙錢·종이돈)’ 태우기 풍속을 있는 중국도 산불에 비상이 걸렸다. 5일 중국 런민왕 등은 전날 다롄 차오산 공원묘지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한 성묘객이 지전을 태우면서 발생했다면서 전국 각 지방정부는 칭밍제 기간 화재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

한국맥도날드가 논란이 된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에 대해 “당사의 제품 섭취가 해당 질병의 원인이라고 인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5일 내놨다. 또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라며 “(맥도날드는) 좋은 품질의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근 시…

4일 오후 7시17분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의 도로변에서 시작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속초까지 번져 서울 여의도에 면적에 맞먹는 산림을 집어삼켰다. 1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피해는 심각했다.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에 산다고 밝힌 김광규 씨는 5일 CBS 라디오 ‘…

북한이 전자기파(EMP)와 해킹 공격으로 미국의 인공위성 운용을 위협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미국의 외교 안보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9 우주위협평가(Space Threat Assessment)’ 보고서에서 북…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이 곳은 부산에서 고성까지 이어지는, 국내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인 7번 국도를 타고 고성에서 속초 방면으로 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답고 낭만적인 도로의 최북단에 위치한 이 곳은 지난 밤 발생한 대형 산불에 마치 전쟁터…

지난해 4월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0명중 6명은 졸음운전 및 주시태만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4월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22명으로 전년동기(12명) 대비 83% 늘어나 다른달에 비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5일 강원 고성·속초·강릉·동해·인제 지역에 대규모 산불이 나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것과 관련 “전폭적으로 정부가 지원할 수 있도록 국회가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입법적으로도 해결할 게 없는지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

전주 KCC 스테이시 오그먼(51) 감독은 팀의 에이스 이정현(32·191㎝)을 ‘브롱코(Bronco)’라 부른다. ‘브롱코’는 영어로 야생마를 뜻한다. 그를 ‘브롱코’라고 부른 것은 오그먼 감독이 처음이 아니다. 이정현이 안양 KGC에서 활약하던 시절 함께 했던 스티브 영 코치가 붙…

“스즈키 이치로는 야구에 인생을 바쳤다고 생각한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선수 생활을 마감한 이치로(46)에게 존경심을 드러냈다. 일본 야구매체 풀카운트는 5일 추신수 인터뷰를 게재했다. 지난달 은퇴한 ‘야구 천재’ 이치로에 관한 이야기다. 아시아 타자를 대표하…
전남지역 한 경찰관이 가정폭력을 저질러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 경찰관은 붙잡힐 당시 지구대원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5일 아내를 때린 전남지역 모 경찰서 A 경위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경위는 이날 오전 4시께 자택에…

마을 주민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주거침입까지 저지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사천경찰서는 상해 등의 혐의로 A씨(53)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10시40분쯤 사천 시내 한 길가에서 마을 주민 B씨(72·여)를 양손으로 밀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

고진영(24·하이트진로)과 김효주(24·롯데)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300만달러) 첫날 나란히 공동 2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763야드)에서…

미국 메이저리그(MLB) 유니폼의 공식스폰서를 맡고 있는 마제스틱이 2018년 캐주얼 라인의 국내 런칭 이후 2019년 새로운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간다. 마제스틱코리아(대표 방병성)는 기존 시즌제인 S/S, F/W로 분할, 출시하는 틀에서 벗어나2019년 라이징 키워드인 ‘애자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불거진 정의용 안보실장 이석 논란에 "이래서 국회가 욕 먹는다"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전날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가 강원도 산불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

고농도 미세먼지가 연일 국민들의 건강과 일상을 위협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이 미세먼지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에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것이 일상화가 됐고 실내 곳곳에 공기청정기를 두…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할 피해자 모집 접수가 5일 끝나는 가운데 마지막날까지도 피해자들의 소송 참여신청이 잇따르고 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 오전 11시20분까지 일본 전범기업 상대 집단소송 참여 신청 접수는 총 4…

㈜에어필립은 5일 광주지방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다고 밝혔다. 에어필립은 지난달 15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새로운 투자자로부터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받는 등 경영정상화를 위해 기업회생절차 신청을 결정했다. 광주·전남을 기반으로 한 소형항공사인 에어필립은 지난해 11월 모…

수원 삼성이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경기를 연간회원 감사의 날로 정하고,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화끈한 경품과 행사를 준비한다. 연간회원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 QLE…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을 비롯해 최근 전국 곳곳에서 산불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산림청이 5일 '산불발생시 국민행동요령'을 배포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주변 산에서 불이 날 경우 불씨가 집, 창고 등 시설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폭발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