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안재현, 달달 침대 셀카…알콩달콩
구혜선과 안재현이 달달한 한 때를 과시했다. 구혜선은 23일 자신의 SNS에 남편 안재현과 찍은 달달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침대에 누워 알콩달콩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015년 방영된 드라마 KBS 2TV ‘블러드’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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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 메시지 이어가는 강동원과 김태리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영화로 완성해 관객에 선사한 배우들이 그 의미와 메시지를 잊지 않고 각별한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강동원이 이한열기념사업회에 특별후원회비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김태리 역시 사업회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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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본인 비위 덮으려 인사 불이익”
서지현 검사(46·사법연수원 33기)를 성추행하고 인사 불이익을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태근 전 검사장(53·20기)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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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필요한 곳의 손흥민 vs 손흥민이 잘하는 곳 사이에서
처음에는 제법 잘 맞는 옷처럼 보였다. 다른 역할을 맡겨도 척척 해내니 역시 ‘클래스가 다르다’는 평가가 나왔고 팀의 가려웠던 부분도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적절한 선택이라는 박수소리도 들렸다. 그래서 다음 경기에도 같은 옷을 입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대와 달리 맵시가 나지 않았다.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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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 김진수, 부상 불운 떨친 데뷔 골…비상만 남았다
중요한 순간마다 부상 불운에 발목이 잡혔던 ‘예비 아빠’ 김진수(27·전북)가 A매치 데뷔골을 넣으면서 앞으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김진수는 2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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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상위 10개 게임이 전체 매출 50% 차지
- 2018년도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매출 전년도 대비 4.1% 상승 - 장르별 일평균 사용자는 퍼즐이 1위, 매출 점유율은 롤플레잉이 1위 기록 - 전체 매출 중 1-3위 게임의 매출 비중은 33.6%, 매출 1위 게임은 리니지M 2018년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은 상위 10…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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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지은 지 80년 된 창고서 기자회견…무슨 효과 노렸나
목포 문화재구역 투기 의혹에 휩싸인 손혜원 의원이 23일 목포 현지에 내려와 해명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은 지 80년 된 ‘다 쓰러져가는’ 창고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면서 부동산 투기가 아닌 근대문화유산을 지키려는 공익적 목적의 부동산 구입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손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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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기자회견] 손 “국회서 창성장 언급? 거기서 말하면 장사가 잘되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9/01/23/93827330.2.jpg)
[손혜원 기자회견] 손 “국회서 창성장 언급? 거기서 말하면 장사가 잘되냐”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조카가 운영 중인 목포 '창성장'을 국회에서 언급한 게 이해상충 아니냐는 질문에 "국회에 말하면 장사가 잘 되냐?"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23일 오후 목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질문에 "여러분들(기자들)이 기사 내 줘서 (장사가) 잘…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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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아가씨’ 호칭 바뀌나…여가부, 상반기 내 개선 권고안 발표
남편의 동생은 ‘도련님. 아가씨’로 높여 부르는 반면, 아내의 동생은 ‘처남, 처제’로 부르는 가족 호칭 문제를 개선하는 방안이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28일부터 성별에 따라 비대칭적인 가족호칭에 대한 국민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여가부는 22일 ‘제3…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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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가시오” 로사리오, ML 구단들 대상 공개훈련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 윌린 로사리오(30)가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구직 활동을 벌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의 켄 로젠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로사리오가 24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메이저리그 구단들을 대상으로…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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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소설 ‘대망’ 40년 판매 출판사 ‘집유’…“저작권법 위반”
40여년간 일본 전국시대를 담은 소설 ‘대망’을 번역·판매해오던 국내 출판사와 출판사 대표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인정됐다. 다른 출판사가 해당 판권계약을 한 뒤에도 과거 판본을 계속해서 판매한 것이 문제가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23일 국내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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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출신 축구선수 ‘살라’ 탑승한 비행기 실종…애도의 노란튤립 물결
영국해협에서 실종된 경비행기에 아르헨티나 출신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선수 에밀리아노 살라(28)가 탑승했던 것으로 전해지며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2일(현지시간) 가디언은 전날 밤 실종된 경비행기 파이퍼 PA-46에 탑승한 두 사람 중 한 명이 축구선수 살라라고 보…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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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하는 게 뭐야?’ MVP급 활약 이어간 폴 조지
MVP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포워드 폴 조지(28)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뽐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23일(한국시간) 체서피크에너지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123-114로 승리…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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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주도권 중국이 삼키나?…폴더블폰 총공세 ‘채비’
올해 접이식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계기로 중국 휴대폰 제조사들이 세계 스마트폰 시장주도권을 거머쥐기 위해 총공세를 펼 조짐이다. 이에 국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힘을 보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3일 다수의 해외 IT매체 등에 따르면 중국 휴대폰 제조사들은 올…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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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니면 1년 기다려야’…막바지 향해가는 평창 겨울축제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과 대관령면 송천에서 각각 열리고 있는 평창송어축제와 대관령눈꽃축제가 지난 축제 보다 많거나 가까운 방문객을 유치하며 폐막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막한 평창송어축제와 지난 18일 개막한 대관령눈꽃축제는 각각 37일과 10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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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 방한시장 회복하나…” 2018년 방한관광객 1500만 명 회복
1534만6879명 기록, 2017년 대비 15.1% 증가 2018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500만 명을 넘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8 한국관광통계 공표에서 12월 한국을 찾은 방한외래객은 전년 대비 16.8% 늘어난 132만4119명을 기록했다. 12…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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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법정 구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1/23/93827000.2.jpg)
[속보]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법정 구속
[속보] ‘서지현 검사 인사보복’ 안태근, 징역 2년…법정 구속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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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대통령도 저녁있는 삶 필요…대면보고 줄여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앞으로 청와대 참모들의 ‘대통령 대면 보고를 줄이자’고 업무지시를 했다. 대신 각계 인사들과의 대화와 소통을 늘리자고 당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오전 “노영민 비서실장은 대통령을 보좌하는 대통령비서실의 책임자로서 취임 후 청와대의 업무를 살펴본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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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한열기념사업회에 2억 기부…“이한열 母 관련 사업에 써달라”
영화 ‘1987’에서 고(故) 이한열 열사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강동원(38)이 이한열기념사업회에 2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이한열기념사업회에 따르면 강동원은 지난해 3월 2억 원을 특별후원회비로 사업회 측에 전달했다. 이한열기념사업회의 2018 연말결산…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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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코시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 2심도 승소…“1억 배상”
일제강점기 근로정신대 피해 할머니가 일본기업 후지코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도 승리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부장판사 박미리)는 23일 이춘면 할머니(87)가 후지코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후지코시 측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원고 …
- 201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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