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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설주 모교 금성 제2고등중학교는 어떤 곳

    ‘북한판 신데렐라의 탄생.’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부인 이설주가 금성 제2고등중학교 출신임을 두고 나오는 얘기다. 이 학교는 소학교를 마친 만 11세 전후 학생을 뽑아 성악배우(가수)로 집중 육성하는 예능 영재학교다. 원래 평양 학생소년궁전 부설 금성고등중학교만 있었으나 …

    • 201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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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남한 방문-예술영재…‘김정은 부인’ 이설주 누구인가

    [뉴스A]남한 방문-예술영재…‘김정은 부인’ 이설주 누구인가

    [앵커멘트] 이설주는 7년 전 남한을 방문했고 그보다 1년 전에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 교류 모임에도 참여했습니다. 처녀 시절 이설주의 모습과 그녀가 어떤 가정에서 무슨 교육을 받고 자랐는 지, 계속해서 김경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2005년 인천 아시…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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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부인 공개는 계산된 행보?

    북한이 최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자주 동행했던 여성이 그의 부인인 리설주라고 공식 확인하자 주요 외신들도 일제히 이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북한 최고지도자의 달라진 행보에 대한 분석을 쏟아냈다. 파이낸셜타임스(FT)와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25일(현지시간…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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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부인 이설주… 조선중앙TV 첫 공식 보도

    북한 조선중앙TV는 25일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 보도에서 “김정은 원수가 부인 이설주 동지와 함께 준공식장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부인의 존재 사실과 이름이 북한 매체를 통해 공식 확인되기는 처음이다. 또 조선중앙TV는 “김정은 원수와 부인 이설주 동지는 외교 및 국제기구 대표…

    • 20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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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일의 일본인 요리사, 다시 北으로 간 까닭

    과거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藤本健二)가 20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초청으로 다시 북한 방문길에 올랐다. 후지모토는 이날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베이징을 경유해서 평양으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후지모토는 "김정은 원수가…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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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의장 “리영호 실각 권력갈등 가능성”

    정승조 합참의장은 20일 북한의 리영호 총참모장의 실각에 대해 "권력 갈등에 의해 제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인적인 판단임을 전제로 "리영호가 실각한 것은 북한 발표대로 건강 이상이나 공적, 사적인 실수, 권력 갈등 등 여러 …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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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김정은 어머니 묘 설치 후 한글로 새긴 문자는…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생모인 고(故) 고영희의 묘가 평양 시내에 설치되고 묘비에 실명을 썼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베이징발 기사에서 북한 경제 관계자들의 증언을 인용해 고영희의 묘가 생일인 지난달 26일 전후 평양시내 대성산 부근에 설치됐…

    • 201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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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오른팔’ 내친 김정은, 왜 군부의 힘을 빼야 했나

    [앵커멘트] 북한의 김정은은 한때 자신의 오른 팔이었던 군부의 최고 실세 이영호 총참모장을 단칼에 쳐냈습니다. 군부의 힘을 빼기 위한 조치라는 분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럴만한 절박한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박창규 기잡니다. [리포트] 함경북도 어대진항에 위치한 인민…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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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언론 “김정은, 軍에 누가 보스인지 보여줘”

    북한이 리영호 총참모장을 해임하고서 곧바로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게 '원수' 칭호를 붙인 데 대해 미국 언론은 절대권력(absolute power) 강화라는 의미를 부여했다. 미국 언론은 리영호의 해임과 김정은의 원수 칭호를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김정은이 노동당을 통해 군…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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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김정은 예고없이 순안공항 ‘깜짝방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순안공항을 '깜짝 방문'해 공항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당시 교통통제나 삼엄한 경호 조치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평양을 방문한 재미교포 A씨는 이날 연합뉴스에 "지난 7일 평양 순안공항에서 …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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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호 전격 숙청 왜… 탈북자들이 전하는 說說說

    이영호 전격 숙청 왜… 탈북자들이 전하는 說說說

    북한군 이영호 총참모장의 전격 해임은 예견됐었다는 전언이 이어지고 있다. 북한군 대좌 출신인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18일 “과거 북한 주민들은 누군가가 ‘신병 문제로 해임됐다’면 곧이곧대로 믿었지만 이번에는 양상이 다르다”며 “이영호가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로 ‘밀려났다’는 얘기…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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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12시에 중대보도”… 정부 초긴장했다가 휴∼

    北 “12시에 중대보도”… 정부 초긴장했다가 휴∼

    북한이 18일 오전 11시경 “12시에 중대보도를 하겠다”고 밝힌 직후부터 청와대와 통일부, 외교통상부, 국방부 당국자들은 크게 술렁거렸다. 이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이 전격 경질된 직후 북한 내부의 불안정성이 매우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중대보도’가 예고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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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세 ‘공화국원수’ 김정은, 숙청사태 사흘만에 軍장악 과시

    30세 ‘공화국원수’ 김정은, 숙청사태 사흘만에 軍장악 과시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18일 ‘공화국원수’ 칭호를 받았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이날 낮 12시 ‘중대보도’를 통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원수 칭호를 수여할 것을 결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현영철 대장을 차수로 승진시킨 데 이어 김…

    • 201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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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A]노림수 있나…김정은 ‘원수’ 등극 평가 엇갈려

    인민군 최고 실세를 단칼에 자른 지 불과 이틀만에 북한 최고의 원수 계급장까지 꿰찬 김정은, 그는 이제 북한의 절대 권력을 틀어쥔걸까요? 평가는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정안 기잡니다. [리포트] 북한 도심과 지방 곳곳에 세워진 젊은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찬…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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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언론 “김정은 원수 승진, 軍 장악 과시”

    일본 언론은 18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원수 칭호가 부여됐다는 북한 매체의 보도를 신속하게 전했다. 교도통신은 북한 매체의 중대 보도 예고에 이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등이 조선인민군최고사령관을 겸하고 있는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원수 칭호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는 …

    • 20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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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이영호 총참모장 숙청]김정은, 이영호 숙청하고 최룡해 택했다

    북한 김정은 체제의 군부 최측근으로 불리던 이영호 인민군 총참모장이 전격 해임됐다. 군부 최고위 인사에 대해 갑작스럽게 이뤄진 사실상의 ‘철직(撤職)’ 조치는 북한 내 권력투쟁과 이에 따른 지도부 재편과 맞물린 것으로 보여 향후 북한 권력의 동향이 주목된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오전…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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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이영호 총참모장 숙청]“병 때문에 해임, 믿는 전문가 없어”

    해외 유력 언론들도 16일 이영호 북한 인민군 총참모장의 해임 소식을 주요 기사로 긴급 타전하며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북한이 이영호의 해임 이유로 발표한 ‘신병(身病)문제’에 의문을 제기하며 북한의 고위층은 갑자기 실각된 후 교통사고 같은 의문스러운 죽음에…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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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이영호 총참모장 숙청]김정일 운구 ‘군부 4인방’ 이제 김정각만 남았다

    [北 이영호 총참모장 숙청]김정일 운구 ‘군부 4인방’ 이제 김정각만 남았다

    북한 김정은 시대를 이끌 핵심 인물로 주목받았던 ‘군부 4인방’이 하나씩 권력구도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28일 김정일 영결식의 스포트라이트는 권력 핵심 7명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운구차를 호위하는 장면에 쏟아졌다. 운구차 왼편에는 군복 차림의 핵심 인사 4명이 섰다.…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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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이영호 총참모장 숙청]김정일은 김일성 3년상 끝낸 뒤 숙청 나서

    김정은 출범 7개월 만에 단행된 최측근에 대한 숙청은 아버지 김정일 시절과는 다른 인사 패턴을 보여준다. 김정일의 인사 스타일은 보수적이라고 할 만큼 신중했던 반면에 아들 김정은은 전격적이고 과감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북한 전문가인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2001년 저서에서 “김정…

    • 201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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