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관저 경호 항명 논란에 軍-경찰 “위법성 있는 임무는 협조 거부 가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경호에 투입된 군과 경찰이 대통령경호처에 협조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호처 파견 군·경에 대한 경호처의 지휘 권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 일각에선 군·경이 대통령 경호 임무를 거부하고 항명…
-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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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관저 경호에 투입된 군과 경찰이 대통령경호처에 협조하지 않은 정황이 드러나면서 경호처 파견 군·경에 대한 경호처의 지휘 권한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여권 일각에선 군·경이 대통령 경호 임무를 거부하고 항명…

12·3 비상계엄 선포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구속 기소하면서 계엄 당일 군이 실탄 5만7735발을 동원했다는 사실을 공소장에 적시했다. 그동안 윤석열 대통령 측은 계엄군이 무장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주장해 왔지만, 검찰은 군 병력이 실제 실탄을 소지하거나 즉…

해군은 3일 동·서·남해 전 해역에서 올해 첫 해상훈련을 일제히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2025년 새해를 맞아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필승해군’ 전통을 이어간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번 훈련에는 구축함, 호위함, 유도탄고속함 등 함정 9척과 항공기 2대가 참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의 역할과 한미동맹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사브리나 싱 미 국방부 부대변인은 3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주한미군 역할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짧은 대답은 ‘아니오(N…

더불어민주당 윤석열 내란 진상조사단은 2일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국방부 내에서 사건을 은폐·축소하려는 시도가 있다”며 국방부 내 특별수사단 구성을 촉구했다. 군 실무진으로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얘기다. 비상계엄 사태의 배후로 알려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비상계엄을 준비…

강원 홍천 산악지대에서 훈련 중 굴러떨어져 숨진 육군 일병의 장례식이 군단장장으로 치러진 가운데 시민들은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제2, 3의 도현 군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2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유족과 군 당국 등은 지난해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경기 성남 분당 국군수도병원에서…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한 이른바 ‘북풍 공작’을 펼쳤다는 의혹 제기에 “사실이 아니고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재차 강조했다.이성준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군의 심리전단이 작년에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보도가 있다’라는 질의에 “군사작전 시행의 사실관…
![최상목 대행, 을사년 새해 첫 날 최전방 해병대 방문[청계천 옆 사진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1/130767412.1.jpg)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경기 김포시에 위치한 해병대 제2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지휘관으로부터 부대 현황 및 경계작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해병대 제2사단은 수도권 서부 최전방에서 중요한 경계작전을 수…
![[단독]美 코브라볼, 새해 첫 날부터 동해상 출격…北 미사일 도발 감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01/130766678.1.jpg)
미국 공군의 코브라볼(RC-135S) 정찰기(사진)가 1일 새벽 한반도 인근 동해상으로 전개됐다. 새해 첫날부터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징후를 추적하는 임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1일 복수의 군용기 추적사이트에 따르면 코브라볼 정찰기 1대가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오키나와 기지를 이륙…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병력을 투입하고 정치인 체포조를 운용한 혐의 등으로 여인형 국군방첩사령관과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들을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

6·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다 약관(弱冠)의 나이로 산화한 호국영웅이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갔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지난 10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적근산 일대에서 발굴한 유해의 신원을 국군 제2사단 소속 고(故) 오두용 하사로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고인의 신원확인…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는 지난 27일(금) 오후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2024 국제정세 상황평가와 2025 한반도 안보 전망’을 주제로 ‘제6회 KWO 나지포럼’을 개최했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이번 포럼의 좌장을 맡았으며, 장달중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
![[단독]“전기 끊고 국회 들어가라” 尹지시 받아적은 軍관계자 메모 확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12/30/130749585.1.jpg)
12·3 비상계엄 선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기를 끊고 (국회에) 들어가라”고 하는 등 국회 무력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지시한 진술과 증거를 다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이 확보한 군 관계자 메모 등에는 윤 대통령의 이 같은 지시가 그대로 적혀 있…

올 한 해 K-방산 무기체계의 수출 계약액이 100억 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당초 정부가 목표로 잡았던 200억 달러의 절반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달 들어선 비상계엄 사태까지 터지면서 내년 K-방산 무기체계의 수출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단 우려도 제기된다.29일 뉴스1 취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비상계엄 사태 관련자가 기소된 것은 김 전 장관이 처음이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27일 김 전 장관을 내란 중요임무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충북경찰청은 상가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법 위반)로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6일 옥천군의 한 상가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칸막이 안의 여성 2명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수상한 인기척…

국군정보사령부는 27일 “주몽골 북한대사관과 접촉하기 위해 몽골 정부쪽 인사를 상대로 접촉한 사실이 없다”라고 밝혔다. 정보사는 이날 정보사가 12·3 비상계엄 직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주몽골 북한대사관과 접촉을 시도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정보사 요원의 대외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전 한덕수 국무총리(대통령 권한대행)를 통해 계엄 건의 절차를 밟았다고 변호인단을 통해 주장했다. 김 전 장관 측 변호인단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그날(비상계엄 당일) 국무회의가 있었는데, 사전에 국무총리에게 먼저 보고를…
수사당국이 12·3 비상계엄을 사전 기획한 혐의로 구속 수감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노트북을 확보해 포렌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NLL(북방한계선) 북의 공격 유도’ ‘사살’ 등의 단어가 적혀 있어 파장이 일었던 노 전 사령관의 자필 수첩과 계엄과의 상관성을 밝힐 증거가 …

방위사업청은 국산 소형무장헬기(LAH)인 ‘미르온’ 양산 1호기를 육군에 인도했다고 26일 밝혔다. 2022년 체계 개발을 완료한 뒤 제작 및 조립 공정과 기능 점검, 수락 검사 과정을 거쳐 완성된 미르온이 일선 부대에 배치돼 전력화의 첫걸음을 내디딘 것이다. 인도식은 이날 미르온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