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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땅주인들 “200억 손해”…남욱-정영학에 30억원 소송

    경기 성남시 대장동 일대 토지의 원주민들이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관계사 천화동인 4·5호 소유주인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등을 상대로 “30억 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의이씨 평산종중(宗中)은 3일 천화동인 4~6호 소유주인 남 변호…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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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尹, 이재명의 특검 요구 당장 받아라…도둑이 설치는데 왜 망설이나”

    홍준표 “尹, 이재명의 특검 요구 당장 받아라…도둑이 설치는데 왜 망설이나”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특검 수용’ 공세를 “도둑이 오히려 뭉둥이를 들고 설치는 격”이라며 윤석열 후보를 향해 “당장 특검에 합의하라”고 주문했다. 홍 의원은 7일 SNS를 통해 “대장동 비리 설계자(이재명)가 특검을 하자고 한다”며 “적반하장(賊反…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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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토지 소유주들, 남욱·정영학 상대 30억 소송…“개발 과정서 피해”

    대장동 토지 소유주들, 남욱·정영학 상대 30억 소송…“개발 과정서 피해”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일대 토지 소유주들이 개발 과정에서 피해를 봤다며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토지 소유주였던 A종중은 남 변호사, 정 회계사, 조현성 변호사와 이들이 실소유한 천화동인 4~6호를 상대로 30억원의 약…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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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쪼개기 회식’ 대장동 수사팀 2차도 갔다…과태료 통지

    ‘쪼개기 회식’ 대장동 수사팀 2차도 갔다…과태료 통지

    ‘쪼개기 회식’ 논란을 빚은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수사팀이 1차에 이어 2차 회식을 한 사실이 적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7일 서울 서초구 등에 따르면 대장동 수사팀 검사와 수사관 등 11명은 지난달 4일 서초구 한 술집에서 2차 회식을 …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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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취록’ 정영학만 “혐의 인정”…윗선 빠진 ‘대장동’도 긴 법정다툼 예고

    ‘녹취록’ 정영학만 “혐의 인정”…윗선 빠진 ‘대장동’도 긴 법정다툼 예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녹취록을 제출하는 등 수사에 힘을 실었던 정영학 회계사 측이 6일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 등과 달리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냈다. 김…

    •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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