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8 진실 담은 교과서 일본 독자 만난다”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고교 교과서가 일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사건이 해외 독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출간은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기억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5·18기념재단과 광주…
- 2026-05-0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고교 교과서가 일본어로 번역·출간돼 한국 민주주의의 상징적 사건이 해외 독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출간은 단순 번역을 넘어 한국 민주주의의 기억을 국제사회와 공유한다는 의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5·18기념재단과 광주…

세종대왕이 한글로 지은 최초 찬불가 ‘월인천강지곡’이 교성곡(칸타타)으로 재탄생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평택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와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2026년 봉축음악회 ‘월인천강지곡’을 오는 17일과 18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

백성의 삶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포착했던 ‘조선 풍속화의 대가’ 단원 김홍도(檀園 金弘道)를 조명한 전시가 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유홍준 관장은 이날 박물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상설전시관 서화실의 2번째 ‘원포인트 기획전’으로 ‘단원 김홍도, 시대를 그리다’를…

1884년 조선을 찾은 미국 수학자 퍼시벌 로웰(1855∼1916)은 고종에게서 모자를 선물받았다. 고향에서 쓰던 중산모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소재가 판이했다. 조선 갓에 쓰는 가느다란 말총으로 몸통을 엮고, 안쪽 윗부분엔 한지를 학 무늬로 오려 붙였다. 로웰은 이 모자에 대해 책 ‘…

“건축미도 빼어나지만, 1987년 6월 항쟁이 시작된 민주화 운동의 산실이기도 하지요.”(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박성순 야고보 주임사제)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이 2일 축성(祝聖·사람이나 물건을 하느님에게 봉헌해 거룩하게 하는 일) 100주년을 맞았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