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뿌리는 독감 생백신 첫 도입… 주사 무서운 어린이에 효과
겨울철 유행 질환인 독감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 주사형 백신에 더해 비강(鼻腔) 스프레이형 생백신이 새롭게 도입되면서 독감 예방접종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계절성 독감 감염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 명에 이르…
- 2025-10-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 약값 1000만 원… ‘그림의 떡’ 된 요로상피암 1차 신약요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0/14/132554938.1.jpg)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현장] 약값 1000만 원… ‘그림의 떡’ 된 요로상피암 1차 신약요법
“요로상피암 1차 치료제로 나온 첫 신약요법(파드셉과 키트루다 병용요법)은 약값이 1000만 원에 달한다. 하루빨리 급여화해 달라.” 최근 청원24 홈페이지에 전이성 요로상피암 1차 치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 병용요법의 급여화를 촉구하는 환자 글이다. 방광암, 요관암, 신우암 등을…
- 2025-10-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병원 탐방] 60대 男 60%가 전립선비대증 경험… ‘리줌’ 시술로 빠르게 치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14/132554913.1.jpg)
[병원 탐방] 60대 男 60%가 전립선비대증 경험… ‘리줌’ 시술로 빠르게 치료
많은 남성이 50대 전후로 전립선 질환을 겪는다. 소변 줄기가 가늘거나 시원하지 않고 화장실에 가도 금세 소변이 나오지 않으며 잔뇨감을 느끼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소변이 중간에 끊기거나 옷을 적시는 경우도 있다. 특히 밤에 자주 깨 화장실에 가는 야간뇨 증상이 나타나면 깊은 잠을…
- 2025-10-15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