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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못 살 것 같아도 살 길을 찾는다, 기어코

    [책의 향기]못 살 것 같아도 살 길을 찾는다, 기어코

    영국의 유명한 생존 전문가인 베어 그릴스가 진행하는 다큐멘터리 ‘인간 대 자연’을 보다 보면 경이로움을 금치 못할 때가 많다. 극한의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상상을 초월한 행동을 하는데, 본 것 중 최악은 사자가 먹다 남긴 동물 사체를 뜯어먹는 장면이었다. 심지어 죽은 동물 내장에 남…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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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성공한 ‘엄친아’ 가정, 공통된 비결은…

    [책의 향기]성공한 ‘엄친아’ 가정, 공통된 비결은…

    형제자매가 모두 뛰어난 성취를 드러내는 가족에겐 어떤 비밀이 있을까. 성장 과정과 부모의 양육 태도부터 자녀 간의 경쟁과 협력, 가족 내 미묘한 정서와 문화는 얼마나 영향을 줄까. 이런 궁금증에 대해 실제 가족의 사례를 통해 깊이 있게 서술한 책이다. 어릴 적 아버지가 출장을 떠났을 …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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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세계사 갈피갈피, 숨어 있었던 편지들

    [책의 향기]세계사 갈피갈피, 숨어 있었던 편지들

    “사랑하는 어머니. 이 배는 거대하고 궁전풍의 호텔처럼 꾸며져 있어요. 음식과 음악도 훌륭합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쓰인 이 편지는 결국 수신자에게 도착하지 못했다. 편지를 쓴 지 나흘 뒤에 ‘이 배’, 타이타닉호가 침몰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발견된 타이타닉 승객의 편지 중…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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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희 기자의 따끈따끈한 책장]잊혀지는 쓰기 감각, 필사로 되살려볼까

    [박선희 기자의 따끈따끈한 책장]잊혀지는 쓰기 감각, 필사로 되살려볼까

    오래전 혼자 오스트리아 빈을 여행할 때였다. 유명 작가들이 많이 들렀다는 수백 년 된 카페를 찾아갔는데, 여느 때처럼 주문을 마치고 다이어리를 꺼낸 뒤에야 알게 됐다. 펜을 잃어버렸다는 걸. 그때부터 불안증이 있는 사람처럼 초조해졌다. 커피숍의 웅성거리는 백색소음 속에서 종이를 앞뒤로…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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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 이시영 하혈…1.9㎏ 미숙아 출산

    이혼 이시영 하혈…1.9㎏ 미숙아 출산

    배우 이시영(43) 둘째 딸이 미숙아로 태어났다.이시영은 28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에서 “예상에 없던 20일 동안의 병원 일기”라며 “응급으로 입원, 생각보다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다. 결국 출산 때까지”라고 밝혔다. “갑자기 하혈을 해 병원에 왔더니 바로 입원하라고 하더라. ‘보…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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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3㎏ 이지혜 몸매 비결 “한 달 금주…옛날엔 49㎏”

    53㎏ 이지혜 몸매 비결 “한 달 금주…옛날엔 49㎏”

    가수 이지혜가 몸무게 53㎏라고 말했다.그는 28일 소셜미디어에 “옛날 몸무게 49㎏, 지금은 53㎏ 키는 변함 없지만 체형이 좀 달라진 관계로 편안한 옷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란 글과 함께 영상 한 개를 올렸다.이지혜는 “요즘 살빠졌냐고 많이들 물어봐주시는데 한 달 금주했더니 1㎏ …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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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숙한 홍콩 ‘2025 마마 어워즈’…첫날 엔하이픈·로제 대상

    엄숙한 홍콩 ‘2025 마마 어워즈’…첫날 엔하이픈·로제 대상

    홍콩 화재 참사 속 엄숙하게 진행된 CJ ENM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 첫날에 그룹 ‘엔하이픈’과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가 대상을 받았다. 엔하이픈은 29일 오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에서 대상에…

    •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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