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사설]12·3 계엄 직격탄에 사라진 GDP 6.3조

    [사설]12·3 계엄 직격탄에 사라진 GDP 6.3조

    한국은행이 올해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두 달 전 제시한 1.9%에서 1.6∼1.7%로 내려 잡았다. 지난해 4분기 경제성장률도 기존 전망치인 0.5%의 절반을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이 다음 달 말로 예정된 공식 경제전망 발표를 앞두고 수정 전망치를 미리…

    • 2025-01-2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트럼프 2기, 우리가 알던 그 미국은 이제 없다

    [사설]트럼프 2기, 우리가 알던 그 미국은 이제 없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20일 출범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전날 축하 집회에서 “지난 4년의 미국 쇠퇴가 막을 내리고 새로운 날이 시작될 것”이라며 “역사적인 속도와 힘으로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불법 입국자 추방, 보편 관세 부과, 에너지 …

    • 2025-01-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헌법 위에 저항권” 대놓고 사법 테러 선동… 이게 제정신인가

    [사설]“헌법 위에 저항권” 대놓고 사법 테러 선동… 이게 제정신인가

    법치주의의 최후 보루인 법원이 폭력 시위대에 침탈당하는 충격적 사건이 벌어졌는데도 집권세력이 오히려 경찰을 문제 삼는 듯한 발언을 내놓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20일 “폭력은 정당화할 수 없다”면서도 “민노총 앞에서 순한 양이던 경찰이 시민에게 한없이 강경했다”며 경찰을…

    • 2025-01-20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법원 난동과 헌재 월담… 2025년 서울 복판서 벌어진 일 맞나

    [사설]법원 난동과 헌재 월담… 2025년 서울 복판서 벌어진 일 맞나

    19일 새벽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법원 앞에 모여 있던 지지자들이 법원 청사로 침입해 난동을 부리는 사태가 벌어졌다. 법치주의 최후의 보루인 법원 습격은 헌정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날 오후 시위대는 대통령 탄핵 심리를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앞…

    • 2025-01-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한달 새 11전11패… 반성 없이 절차 탓만 하다 구속된 尹

    [사설]한달 새 11전11패… 반성 없이 절차 탓만 하다 구속된 尹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서울서부지법 차은경 판사는 윤 대통령과 공수처 양측의 진술을 들은 뒤 8시간 넘게 검토한 끝에 오전 3시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공수처는 “비상계엄 선포와 후속조치를 통해 국헌문란 목적의 폭동을 일으켰다”고 주장했고, 공수처 수사를 …

    • 2025-01-19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39% 대 36%… 홀로 과속하다 지지율 역전당한 野

    [사설]39% 대 36%… 홀로 과속하다 지지율 역전당한 野

    여야 지지율이 역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한국갤럽이 17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6%로 집계됐다. 지난주보다 국민의힘은 5%포인트 올랐고 민주당은 그대로였다. 전날 발표된 4개 조사기관의 전국지표조사(NBS)에서도 국민의힘…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洪 6% 韓 6% 吳 4%… 1등은 7% 김문수인 어수선한 與

    17일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장래 대통령감을 묻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31%),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7%), 홍준표 대구시장(6%),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6%), 오세훈 서울시장(4%) 순으로 나타났다. 여권 주자들은 모두 한 자릿수 지지율에 머물렀고 …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판사 테러 협박에 ‘죽음’ 선동까지… 위험선 넘은 불신과 증오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된 이후 일부 극렬 지지자들의 정치적 의사 표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17일 대통령 구속영장이 청구된 서울서부지법 주변에는 하루 전부터 수백 명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인간 띠로 법원 정문을 막아서거나, “법치는 죽었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드러눕거나 경찰과 몸…

    • 2025-01-17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포고령은 과거 예문 잘못 베낀 것”… 아무리 핑계가 궁하기로

    [사설]“포고령은 과거 예문 잘못 베낀 것”… 아무리 핑계가 궁하기로

    윤석열 대통령 측이 계엄포고령에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 등 일체의 정치 활동을 금한다’는 조항이 포함된 것에 대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과거 예문을 잘못 베낀 것”이라는 답변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 전 장관이 대통령의 국회해산권이 있던 시절에 작성된…

    • 2025-01-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트럼프 2기 “北은 核국가” “제재로 못 막아”… 속수무책 韓 외교

    [사설]트럼프 2기 “北은 核국가” “제재로 못 막아”… 속수무책 韓 외교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후보자가 15일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대북 정책을 더 폭넓게 매우 심각하게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루비오 후보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겨냥해 “어떤 제재도 그가 (핵) 능력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 2025-01-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이태원 어쩌죠?” “국조위 센 의원들로”… 明과 이런 국정 논의도

    [사설]“이태원 어쩌죠?” “국조위 센 의원들로”… 明과 이런 국정 논의도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에도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와 수시로 연락하며 국정을 논의한 정황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최근 보도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후 한 달쯤 지난 2022년 11월 24일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가 통과되자 …

    • 2025-01-16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첫 현직 대통령 체포… 마지막까지 피해자 행세한 尹

    [사설]첫 현직 대통령 체포… 마지막까지 피해자 행세한 尹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 발생 43일, 국회의 탄핵소추안 의결 32일 만으로 현직 대통령이 체포된 것은 우리 헌정사상 처음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은 이날 오전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돌입한 지 5시간여 만에 …

    • 2025-01-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사법 시스템 작동… 물리적 충돌 없었다

    [사설]사법 시스템 작동… 물리적 충돌 없었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공수처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은 큰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이번 영장 집행을 앞두고 윤 대통령 측에선 “체포 시도 때 분노한 국민들이 반발하면 그건 내전 상황”이라거나 “물리적 충돌로 인한 유혈 사태 우려” 등의 주장이 나왔다. 그렇지만 체포가 진행된…

    • 2025-01-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탄핵쇼크가 불러온 코로나 이후 최악 고용 한파

    [사설]탄핵쇼크가 불러온 코로나 이후 최악 고용 한파

    지난해 12월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가 3년 10개월 만에 감소하면서 심각한 ‘고용 한파’가 밀려오고 있다. 작년 연간 취업자 수 증가 폭 역시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0년 이후 최악이었다. 고물가와 가계부채 부담으로 소비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12·3 불법계엄과 탄핵 사태를 맞…

    • 2025-01-15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제3 장소·방문 조사도, 서면조사도 안 된다면 어쩌자는 건지

    [사설]제3 장소·방문 조사도, 서면조사도 안 된다면 어쩌자는 건지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14일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조사를 위해 제3의 장소나, (한남동 관저) 방문조사를 검토할 수 있다”고 했지만, 대통령 변호인단이 즉각 “금시초문”이라고 반박하는 일이 벌어졌다. 대통령비서실장과 변호인단이 180도 다른 태도를 보이면서 임박해진 고위공직자범…

    • 2025-01-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졸속 의대 증원에 건보 2.9조 증발… 누구 돈으로 메꾸나

    [사설]졸속 의대 증원에 건보 2.9조 증발… 누구 돈으로 메꾸나

    의대 2000명 증원 발표 후 의료 공백 대응을 위한 비상진료체계에 지난해만 1조4054억 원의 건강보험 재정이 투입됐다. 지난해 2월부터 정부는 보건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올리고 중증·응급환자 진료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해 왔다. 여기에 전공의 사직으로 진료, …

    • 2025-01-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계엄 때 일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어리석고 놀라운 발상

    [사설]“계엄 때 일부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어리석고 놀라운 발상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이상민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이 산하 기관인 소방청에 전화를 걸어 “경찰에서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요청을 할 경우 협조하라”는 지시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 허석곤 소방청장은 13일 국회에 출석해 이 같은 지시가 있었느냐는 야당 의원 질문에 “전화를 한 번…

    • 2025-01-14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내란특검법, ‘북풍 공작’ 여부 규명하되 절제 있는 접근 필요

    [사설]내란특검법, ‘북풍 공작’ 여부 규명하되 절제 있는 접근 필요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윤석열 정부의 외환(外患) 행위 여부 수사를 추가한 2번째 특검법안을 국회 법사위에서 통과시켰다. 새 특검법안은 북방한계선(NLL) 공격 유도설, 북 오물 풍선의 원점 타격 검토설, 우리 무인기의 평양 상공 침투설, 대북 확성기 가동, 대북 전단 확대 살포, 해외…

    • 2025-01-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무력 충돌 불사” vs “수뇌부 조사받아야”… 혼돈과 불신의 경호처

    [사설]“무력 충돌 불사” vs “수뇌부 조사받아야”… 혼돈과 불신의 경호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둘러싼 대치가 이어지면서 대통령경호처 내에서 파열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이 ‘총은 안 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서 무조건 (체포를) 막으라’고 했다” “김성훈 경호차장이 ‘무력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강경 지시를 내렸다”는 등의 내부 증언이 야당…

    • 2025-01-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사설]대기업 대졸 신입 초봉 5천만 원… 이러니 中企는 ‘상시 구인난’

    [사설]대기업 대졸 신입 초봉 5천만 원… 이러니 中企는 ‘상시 구인난’

    대기업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의 초임 연봉이 처음으로 5000만 원을 넘어섰다.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300인 이상 사업체의 정규직 대졸 초임은 평균 5001만 원(초과급여 제외)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본과 비교해도 크게 높은 수준이다.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 한국…

    • 2025-01-13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