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시진핑 8일 방북… 비핵화 대화 설득하는 ‘대국의 책임’ 보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80.1.jpg)
[사설]시진핑 8일 방북… 비핵화 대화 설득하는 ‘대국의 책임’ 보여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만남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열병식 당시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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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8∼9일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방북은 2019년 6월 이후 7년 만이다. 시 주석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간 만남은 지난해 9월 김 위원장이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한 이후 9개월 만이다. 열병식 당시 시 주석은 블라디미르 푸…
![[사설]TSMC “삼성의 추격은 꿈”… 1983년 인텔도 “망상”이라 비웃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78.1.jpg)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회사인 대만 TSMC의 웨이저자 회장이 4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가 TSMC를 따라잡을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사실상 꿈을 꾸고 있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방한을 앞두고 자사 경쟁력을 강조하고 엔비디…
![[사설]중노위 재심서 뒤집힌 노봉법 판정… 불복·소송으로 날 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76.1.jpg)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이뤄진 중앙노동위원회의 재심 판정에서 하청 노조에 대한 원청의 사용자성이 인정됐다. 앞서 지방노동위원회에선 기각 결정을 내렸지만 중노위에서 뒤집힌 것이다. 산업 현장에서는 지노위 판정을 믿을 수 없다며 중노위 재심을 요구하는 릴레이 불복…
![[횡설수설/이진영]AI 시대, 자소서보다 면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9857.2.jpg)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것이 서류심사의 1차 관문인 자기소개서다. 취업 시즌이 되면 지원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양식에 맞춰 수십 장씩 자소서, 혹은 ‘자소설’을 써야 한다. 취업에 성공한 합격 자소서를 1만∼2만 원에 사서 참고하거나, 건당 10만∼20만 원을 주고 첨삭 지도…
![[오늘과 내일/우경임]노인 자살 1위 나라에서 ‘존엄한 죽음’이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18.1.png)
정부가 연명의료 중단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한다. 연명의료법은 임종이 임박한 ‘임종기’와 수개월 내 사망이 예상되는 ‘말기’를 구분하고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그 경계가 지극히 모호하다. 상식적으로 사망 시점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 리 없다. 그래서…
![[동아시론/정재관]지방의원 8명 중 1명 ‘무투표 당선’, 정치개혁 나설 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6/06/05/134060216.1.jpg)
지방선거가 끝났다. 결과만 보면 “내란 청산”을 내세운 여당의 승리다. 불법 계엄으로 민주주의를 전복하려 했던 전임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 대선을 통해 현직 대통령이 선출된 지 1년 만에 치러진 선거였던 만큼 큰 흐름은 어렵지 않게 예측할 수 있었다. 단지 여당이 얼마나 크게 이길 것…
![[광화문에서/조건희]졸업앨범서 도려낸 아이, 정말 친구를 위한 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60209.1.jpg)
운동장에 서서 장난스러운 손짓을 하는 여학생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이 있다. 한 사진에는 5명이지만, 다른 사진에는 4명뿐이다. 한 아이의 모습이 그림자까지 통째로 지워졌다. 배경의 울타리와 나무, 바닥의 모래까지 정교하게 복원해 아이가 서 있던 빈자리를 컴퓨터 그래픽 작업으로 메…
![[고양이 눈]안녕, 서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8473.5.jpg)
세계 각국의 인사말이 유리창에 적혀 있습니다. 낯선 언어도 “안녕”이라는 뜻을 알면 조금은 친근하게 들립니다. 세계의 여행자들이 오가는 서울에선 이런 풍경도 익숙해졌습니다.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에서
![Night eye-공항 경계등[박연준의 토요일은 시가 좋아]〈45〉](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6/05/134058466.4.jpg)
밤은 오로지 외눈으로 지켜봅니다그대와 전력 질주를 못해 미안합니다지치는 순간을 탓하는 게 아니라전력으로 달려 보지도 못하고 마음을 무너뜨리는부끄러움 말입니다부하가 되지 않고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중략)함께 경주를 마치지 못해 미안합니다밤의 눈은 아침에도 경계등처럼 떠있습니다감을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