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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홍 칼럼]경제 사이렌-총선 빨간불 속 여당 실종사건

    [이기홍 칼럼]경제 사이렌-총선 빨간불 속 여당 실종사건

    윤석열 대통령의 집권 2년 차 출발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외교 성과가 이어졌고, 노조 불법에 대한 엄중한 대응, 자칭 시민단체로 행세해온 좌파단체들의 추한 실태 공개 등 비정상의 정상화에 박수를 치는 국민이 많다. 대통령의 말실수도 사라졌다. 지지율도 다소 회복세다. 얼핏 보기에…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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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설수설/정임수]“다시 취업 안 하겠다”… ‘번아웃 청년’ 29만 명

    [횡설수설/정임수]“다시 취업 안 하겠다”… ‘번아웃 청년’ 29만 명

    인생에는 세 번의 고독기가 찾아온다는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교수팀의 연구 결과가 있다. 죽음이 그림자처럼 다가오는 80대, 체력과 수입이 함께 꺾이는 50대, 그리고 뜻밖의 시기가 20대다. 인생의 봄날 같은 20대에 취업과 진로, 결혼 같은 인생의 중대사를 결정하면서 극심한 …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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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윤완준]이재명, 사법 아니라 정치리스크

    [오늘과 내일/윤완준]이재명, 사법 아니라 정치리스크

    “적이 저러는 건 그런가 보다 하는데 내부 총질은 아프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주변에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자신에 대한 당내 비판을 ‘내부 총질’로 규정하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것이다. 이 대표는 검찰의 수사를 대선에서 패배한 자신을 정치적으로 죽이려는 것으로 보…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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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물가 시대, 가격 인상 신중해야[내 생각은/박옥희]

    최근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다. 물가상승률이 3%대로 다소 내려왔다지만 체감 물가는 여전히 높다. 기업들은 앞서 원자재 가격이 올랐다며 각종 물품의 가격을 올렸는데 원자재 가격이 진정돼도 한번 올린 가격은 내리질 않는다. 여러 기업의 영업이익은 대폭 증가했다고 한다. 기업들이 이익에만…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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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도한 실업급여, 근로의욕 꺾는다[내 생각은/박해정]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등에서 하루 8시간씩 주 5일을 일하면 최저임금인 월급 201만580원이 월급명세서에 찍히지만 4대 보험료와 세금을 떼고 받는 실수령액은 179만9800원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알바생이 일을 그만두고 받는 실업급여가 184만7040원으로 월급보다 4만 원 넘게 …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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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의약품 분리배출 활성화해야[내 생각은/전원균]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을 분리배출하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 최근 복용하지 않고 남은 약들을 갖고 갔지만 찾아간 약국에서는 ‘폐의약품을 받지 않으니 가까운 주민센터에 가라’라고 말했다. 주민센터가 폐의약품을 받지만 약국만큼 접근성이 좋지는 않다. 약국이 폐의약품을 일시 보관해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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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짠고짠’ 소금빵[바람개비]

    ‘고짠고짠’ 소금빵[바람개비]

    버터롤과 유사한 모양에 소금 입자가 보이는 빵. 이 ‘소금빵’을 찾아 빵지순례를 떠나는 마니아도 많다. 일본 바닷가 지역 야와타하마(八幡浜)시의 ‘빵메종’이란 곳에서 시작되었다. 버터를 많이 넣어 만들며 굽기 전에 엄선한 고급 소금을 뿌린다. 빵 안쪽은 버터가 녹아내려 가운데가 뻥 뚫…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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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대 동아시아엔 없던 흑인 차별… 노예 아닌 능력자로 불려[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

    고대 동아시아엔 없던 흑인 차별… 노예 아닌 능력자로 불려[강인욱 세상만사의 기원]

    《서양 중심의 세계로 재편된 근대 이후에 형성된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우리 곁에 남아 있다. 3년 전 흑인의 차별에 대한 큰 논쟁을 촉발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서 보듯이 세계는 코로나를 거치면서 다른 피부색에 대한 차별과 오해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여…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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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사와 후지쓰카를 통해 이어지는 한일친선교류[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추사와 후지쓰카를 통해 이어지는 한일친선교류[이즈미 지하루 한국 블로그]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후지츠카와 난학(蘭學)’이라는 제목으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전시 첫째 날인 이달 3일, 나는 그곳으로 전시를 보러 다녀왔다. 나는 한국 문화와 예술에 흥미를 가져 25세 때 한국에 와서 공부해 왔지만 계속 다가가지 못한 분이 …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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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겨운 사투리, 귀가 즐거운 곳[공간의 재발견/정성갑]

    정겨운 사투리, 귀가 즐거운 곳[공간의 재발견/정성갑]

    “나는 막 엄청 배가 고프고 이런 건 없드라고. 그냥 참었다 먹어도 암사토 안 해.” 해남 여행길에 들른 식당. 옆 테이블에 앉은 중년의 무리 중 한 분이 한 말이다. 앞에 있던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능청스레 그 말을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잘살아가꼬 내장에 기름이 잘잘한갑고만.” …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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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 시인의 ‘유유자적’[이준식의 한시 한 수]〈216〉

    어린 시인의 ‘유유자적’[이준식의 한시 한 수]〈216〉

    소 타고 저만치 앞마을 지나는 목동, 피리 부니 바람결에 밭 두둑 너머로 들려온다.명리를 좇는 수많은 장안 사람들, 온갖 지혜 다 짜지만 그대만 못하리라.(騎牛遠遠過前村, 吹笛風斜隔隴聞. 多少長安名利客, 機關用盡不如君.) ―‘목동의 노래(목동시·牧童詩)’ 황정견(…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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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사이드미러까지 디지털화하는 미래차

    [김도형 기자의 일편車심]사이드미러까지 디지털화하는 미래차

    사이드미러. 옆거울 정도로 바꿔 쓸 수 있는 이 단어를 모르는 운전자는 없겠다. 거울은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는 데 주로 쓰이지만 자동차에서는 다르다. 사이드미러는 옆 차선 뒤쪽의 상황을 살피는 데 꼭 필요한 장치다. 과거엔 운전석과 제법 떨어진 앞쪽, 앞바퀴 위 차체에 설치하는 이른…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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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요람에서 무덤까지, 빠져있는 초중고 건강관리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 메디컬 리포트]요람에서 무덤까지, 빠져있는 초중고 건강관리

    우리나라 생애주기별 국가검진을 살펴보면 이상한 점이 있다. 영유아 검진, 학교 밖 청소년 건강진단,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 건강검진 등을 책임지고 담당하는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이다. 하지만 초중고교 학생 건강검진만 유일하게 교육부 소관으로 돼 있다. 즉, 건보공단에서…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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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에서/김현진]“경험 있으면 성과도 좋다?”… 경력직 채용, ‘빌런’의 함정

    [광화문에서/김현진]“경험 있으면 성과도 좋다?”… 경력직 채용, ‘빌런’의 함정

    “A 씨는 기대주였습니다. 경력 직원 채용 시 유독 학벌을 중시하는 임원들 마음에 쏙 드는 스펙에 대기업 경험까지. 중견 기업에 지원해 준 것만도 고마웠는데… 막상 프로젝트를 맡겨 보니 이력서에 썼던 경험들이 모두 이전 동료들의 업적이었던 것 같더라고요.” “경력상으로는 업계 베테랑이…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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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첨단기술 해외 이전 급증… 기술안보 컨트롤타워 급하다

    [사설]첨단기술 해외 이전 급증… 기술안보 컨트롤타워 급하다

    한국 기업들이 오랜 기간 많은 자금과 인재를 투자해 키운 첨단기술이 해외로 새나가는 데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엔 한국을 추격하는 중국 등으로의 기술 유출이 문제였지만 이젠 선진국들까지 우리 반도체, 배터리 기술을 탐낸다. 특히 선진국들은 한국 기업들이 거부하기 힘들도록 ‘당근…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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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韓 유엔 안보리 재진입… 넓어진 외교지형에서 역할 키우라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 그룹 단독 후보로 나선 한국은 192개 회원국이 참가한 6일 유엔총회 선거에서 180표를 얻었다. 1996년, 2013년에 이은 세 번째 선출이자 11년 만의 유엔 안보리 재진입이다. 이로써 한국은 내년부터 2년 임기의…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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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50억클럽’ 박영수 17달만에 재소환… 檢 이번엔 제대로 해야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중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소환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한다. 50억 클럽 의혹이 처음 제기된 것은 2021년 10월이다. 1년 8개월이 지나서야 국회의 특검 압박에 등 떠밀리듯 사법 처리 단계에 들어간 것…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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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순덕 칼럼]‘5공 청산’ 원치 않는 세력이 있다, 아직도

    [김순덕 칼럼]‘5공 청산’ 원치 않는 세력이 있다, 아직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혁신위원장으로 임명한 지 9시간 만에 스스로 사퇴한 ‘이래경 사태’는 그 당과 이재명에 대해 많은 걸 이해하게 해준다. 물론 ‘정유정 사태’를 연상케 하는 그의 강한 멘털까지 이해할 수 있다는 건 아니다. “결과에 대해선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 대표가 하…

    •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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