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정연욱]20.5대 대선이 될 내년 총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1/117535989.1.jpg)
[오늘과 내일/정연욱]20.5대 대선이 될 내년 총선
1년 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연설의 키워드는 단연 ‘자유’였다. 16분 37초 동안의 취임 연설에서 자유란 단어는 35번이나 등장했다. 3개월 뒤 광복절 기념사에서도 33번 나왔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 정부’라고 할 만했다. 규제 일변도의 국가주의 틀을 벗어나자는 뜻이라는 보충 설…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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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정연욱]20.5대 대선이 될 내년 총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1/21/117535989.1.jpg)
1년 전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연설의 키워드는 단연 ‘자유’였다. 16분 37초 동안의 취임 연설에서 자유란 단어는 35번이나 등장했다. 3개월 뒤 광복절 기념사에서도 33번 나왔다. 윤석열 정부는 ‘자유 정부’라고 할 만했다. 규제 일변도의 국가주의 틀을 벗어나자는 뜻이라는 보충 설…
![한참 늦은 전세사기 특별법… 이젠 진짜 피해구제 나서야[광화문에서/이새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2/21/118012653.1.jpg)
이달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됐다. 지난달 말 정부안이 나온 지 약 한 달 만이다. 당초 정부는 해당 법안을 5월 초 통과시켜 빠르게 피해자 구제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법안 내용을 두고 여야 협의가 지연되면서 법안심사소위…
![[횡설수설/이철희]美 대중 정책라인 줄교체… 바이든의 해빙 신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501203.3.jpg)
1979년 미중 수교 이래 역대 미국 대선은 ‘중국 때리기’의 경쟁장이었다. ‘베이징의 도살자’라고 비난한 빌 클린턴, ‘전략적 경쟁자’로 규정한 조지 W 부시 등 역대 대통령은 선거전에서 한껏 중국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였다. 하지만 당선 뒤엔 그 톤을 누그러뜨리며 중국과의 교류에 …
![함박웃음 부르는 함박스테이크[바람개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1693.8.jpg)
잘 치댄 고기를 둥글납작 뭉쳐 구워낸 요리다. 남녀노소 익숙한 음식이지만 떠올리는 상상이 다르다. 어르신들은 옛날 레스토랑에서 먹던 고급 양식으로, 아이들은 급식에 나오는 특식으로 알 만큼 경험이 다양하다. 독일 함부르크 스테이크가 일본에 들어와 동양 입맛으로 적절히 변형된 뒤 국내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야 한다[이재국의 우당탕탕]〈80〉](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7440.1.jpg)
지난 주말 친한 후배가 찾아왔다. 예전에는 자주 만나던 후배였는데 생각해보니 안 본 지 6개월이 넘은 것 같았다. 후배랑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는데 왠지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았다. 혹시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봤더니 후배는 한참 숨을 고른 후 이야기를 꺼냈다. “친동생이 지난 핼러윈 …
![[폴 카버 한국 블로그]멍때리기 대회에서 배운 것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7430.1.jpg)
어떤 나라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나에게는 그 나라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나 기념일, 축제를 살펴보는 것이 왕도인 것 같다. 한국하면 K팝, K드라마를 자동으로 떠올리기는 하지만 그 외에 다른 방면의 한국을 이해하고 싶다면 연중으로 끊이지 않는 다양한 축제행사에 참…
![日 여러 번 사과에도, 韓 왜 또 요구할까[박훈 한국인이 본 일본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6/119487399.1.jpg)
《3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로 징용 문제에 대해 한국이 물컵의 반을 채웠으니, 이제 일본이 나머지 반을 채워야 한다는 얘기가 많다. 한국의 여론상 그것은 일본의 ‘또 한 번’의 사과를 의미하는 것 같다. ‘또 한 번’이라고 한 것은 우리 머릿속에는 잘 안 떠오르는 일이지만 지난 수십 …
![삶의 반대말은 죽음일까?[생사의 사이에서/이현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6/119487336.1.jpg)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200일이 지났다. 대구 지하철 참사는 올해가 20주년이고, 세월호 참사는 내년 10주기를 앞두고 있다. 황망하고 가슴 아픈 죽음들 앞에 많은 이들이 슬퍼하며, 다시는 이런 재난이 없게 해달라고 손 모아 빌었지만, 과연 우리 사회가 그 바람만큼 변해 왔는가 생…
![관성을 이기는 십대를 위하여[이기진 교수의 만만한 과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7317.1.jpg)
내가 물리학에 흥미를 느꼈던 건 고등학교 1학년 때다. 당시 물리 선생님이 “물리 잘하네” 하며 칭찬을 해주곤 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고, 그 칭찬의 힘인지 모르지만, 나는 물리학자가 됐다. 지금 생각하면 좀 쑥스럽다. 물리를 막 배우기 시작했는데, 잘하면 무엇을 얼마나 잘했겠는가…
![버들의 의미[이준식의 한시 한 수]〈214〉](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7306.1.jpg)
장대(章臺)의 버들, 장대의 버들이여. 지난날 푸르름이 지금도 여전한지?그 긴 가지 옛날처럼 드리웠대도, 분명 남의 손에 꺾여 들어갔으리.(章臺柳, 章臺柳. 昔日靑靑今在否. 縱使長條似舊垂, 也應攀折他人手.)― ‘장대류·유씨에게 보내다(章臺柳·寄柳氏)’·한굉(韓翃·당 중엽·생졸 미상)
![[고양이 눈]달나라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1905.8.jpg)
우주 헬멧을 쓰고 밤마실을 나온 남녀. 이제 우주선만 있으면 달나라에 갈 수 있겠네요.―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자전거는 세상을 보는 또 다른 눈이자 건강 지킴이죠”[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7234.1.jpg)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캐슬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70)은 “자전거를 타며 한국의 진면목을 알게 됐다”고 했다. 미국 텍사스에서 태어난 그는 5세 때부터 뉴멕시코와 애리조나에서 오빠, 남동생과 자전거를 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홍콩에서 공부할 때,…
![[이기홍 칼럼]민주당과 진보를 연관 짓는 자체가 진보 모독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3/05/26/119487204.1.jpg)
전당대회 돈봉투, 김남국 코인 등 부패·도덕성 사건이 잇따르자 “진보가 무너졌다” “진보의 위기” 등등 더불어민주당을 질타하는 우파·보수 논객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필자는 그런 비판의 전제 자체에 찬성할 수 없다. 이런 의문을 떨칠 수 없기 때문이다.“민주당이 진보였단 말…
![[사설]‘진짜 위성’ 궤도 올린 누리호… 韓 우주산업화 시대 열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5/26/119487148.1.jpg)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어제 3차 발사에 성공했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후 6시 24분 발사된 누리호는 8기의 위성을 싣고 우주로 솟구쳐 18분 58초 동안 비행했다. 궤도 안착에 실패했던 1호, 성능 검증 위성 등만 실었던 2호와 달리 실용 인공위성을 탑재한 첫 번째 실전 발…
한국은행이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4%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해 5, 8, 11월과 올해 2월에 이어 5번 연속으로 낮췄다. OECD(1.6%), IMF(1.5%) 등 주요 국제기구의 전망보다도 비관적이다.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기대를 밑돌고 반도체 업황 회…
미국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중 수출 통제로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손이 뒤로 묶여 버렸다”며 “반도체지원법이 제 발등을 찍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반도체 업계 시가총액 1위 기업 대표가 공개적으로 자국의 정책을 비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