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7시 반, 동아일보 부국장이 독자 여러분께 오늘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선별해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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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일보 편집국 유재동 부국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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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서해수호의 날’ 기념사에서 “전쟁과 적대의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서해 수호 영웅들이 우리에게 남긴 시대적 사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전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기념식에 참석해 “강력한 국방력으로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의 영토를 흔들림 없이 지켜내는 동시에, 전쟁과 적대의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 일이야말로 서해 수호 영웅들이 우리에게 남긴 시대적 사명”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55인의 서해 수호 영웅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낸 것은 단지 ‘바다 위의 경계선’이 아니었다”며 “이제 우리의 책임은 분명하다. 그들이 목숨으로 지켜낸 바다를 더 이상 ‘분쟁과 갈등의 경계’가 아니라 ‘평화와 번영의 터전’으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북한을 직접 언급하지 않으면서 대화와 협력으로 남북 긴장을 낮추겠다는 뜻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평화가 밥이고, 곧 민생이고, 최고의 안보”라며 “싸워서 이기는 것도 중요하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과 천안함 폭침(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 도발(2010년 11월 23일)로 산화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16년부터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기념식 이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취임 첫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를 주재하고 “북한은 비무장지대(DMZ) 내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국경선화 작업을 시작하고 있다”면서 “한미 동맹에 기반해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선택적 모병제 등 국방개혁에도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도 말했습니다. 선택적 모병제는 징병제와 모병제를 결합한 제도로 병역 의무자가 자신이 원하는 경우 군에 지원해 복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선택적 모병제를 언급한 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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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물러서는 트럼프. ‘양면전술’인지 ‘TACO’인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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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릴 땐 재빠르게, 내릴 땐 천천히.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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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글 올리듯 시작한 전쟁. 수습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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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도 힘든 국힘, 본게임 준비하는 민주. 선거는 불과 두 달 남짓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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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현장을 수익으로 바꾸는 악마의 연금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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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동아일보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시선, 끈질긴 취재의 결과물을 선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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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는 건 힙하지 않잖아요”… 20대 절반 이상이 ‘월 1회 이하 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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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酒류’가 중심이 된 대학가… 20대 절반 “월1회 이하 음주”과거 대학가에서는 밤샘 술자리가 당연했지만, 이제는 술 대신 제로콜라 등 음료를 앞에 두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더 익숙해졌다. 캠퍼스에서 사발식 같은 ‘부어라 마셔라’ 관행은 자취를 감췄고, 학생회가 나서 “3잔 이상만 마셔도 위험군”이라며 음주를 자제하는 분위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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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도 사과도 없이 숨진 ‘고문 기술자’[횡설수설/신광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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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 기술자’ 이근안 씨를 만났던 피해자들은 이 씨의 손이 솥뚜껑처럼 컸다고 기억한다. 그런 손으로 팔을 확 잡아당겨 관절을 뽑았다가 다시 쭉 밀어서 집어넣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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