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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

워싱턴특파원 출신 기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시사와 어학을 동시에 챙기세요.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
  • 바이든이 “메이드 인 아메리카” 외친 까닭은[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반도체. 바이오 등 각종 첨단산업 분야에서 미국 우선주의가 휘몰아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하루가 멀다 하고 미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에 참석해 “made in America”을 외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한국과 같은 동맹국들의 반발을 감수하면서 미국 패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

    •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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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왕의 이 한 마디에 영국 국민이 다시 일어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   “I like to save one for later.”(나중을 위해 아껴뒀지롱)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향년 96세로 타계했습니다. 영국에서 여왕의 인기는 절대적입니다. 왕실의 전통을 고수하면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오픈 마인드’가 존경을 받은 이유입니다.   영국에서는 ‘여왕과 패딩턴의 티타임’ 동영상이 추억소환용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6월 즉위 70주년을 기념하

    •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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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석상에서 구토한 대통령이 있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Every once in a while I make a mistake.”(나도 가끔씩 실수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실수를 하면 창피합니다. 창피하고 쪽 팔리는 순간을 ‘embarrassing moments’(임배러싱 모먼츠)라고 합니다. ‘어색한’이라는 뜻의 ‘awkward’(어쿼드)를 써서 ‘awkward moments’라고도 합니다.   창피한 순간을 맞는 것은 대통령도 마찬가지입니다. 창피한 순간으로 치자면 조

    •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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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보다 못 하다’는 말을 들은 美 대통령이 있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 최근 한국 정치권에서 난데없이 “개고기” “양 머리”가 등장했습니다. 집권당이 내홍을 겪는 과정에서 나온 단어들입니다. 이에 대해 “모멸감을 주는 언행”라는 반발이 나왔습니다.   동물에 비유해 상대를 비하하는 것은 미국 정치에서도 있는 일입니다. 단골로 등장하는 동물도 있습니다. 동물보호단체 PETA에 따르면 dog(개)은 blind loyalty(맹목적 충성심)를 의미합니다. chicken(닭)=coward(겁쟁이), rat(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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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에는 있고 美에는 없는 대통령 기자회견장 ‘이것’[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The best days of this country are still ahead of us, not behind us.”(이 나라의 최고의 날들은 이미 지나간 것이 아니다. 앞으로 올 것이다)   올해 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취임 1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날 회견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발언이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에 이어 인플레이션 위기가 닥쳐오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위로가 되는 발언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한국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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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도 머리 숙이게 만든 '개념' 셀럽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We owe you big, man.”(큰 신세 졌네)   최근 백악관에서 ‘침전용사 유해물질 피해 보상’(PACT) 법안 서명식이 열렸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PACT 법안에 대한 연설 중에 객석에 있는 TV토크쇼 진행자 존 스튜어트를 가리켰습니다. “존, 당신이 아니었다면 해낼 수 없는 일이었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연예인이 백악관 행사에 참석한 것도, 대통령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것도 흔치 않은 일입니다. 스튜어트에게 기립박수가 터졌습니다.   “I owe you”는 “신

    • 2022-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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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러범 잡은 바이든의 이 말, 미국을 감동시켰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기사보다 한 주 빠른 월요일 아침 7시에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뉴스레터 신청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As Commander-in-Chief, it is my solemn responsibility to make America safe in a dangerous world.”(최고 통수권자로서 나는 미국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야 할 엄중한 책임이 있다)대통령은 이런 말을 할 때 멋있습니다. 군사작전을 성공시킨 대통령이 “나에게는 국민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는 대국민 연설을 하면 국민들은 폭포수 같은 감동을 받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백악관 2층에서 격리 중이던

    • 202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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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직을 걸고 사면을 결정합니다” [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Presidential pardons: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대통령의 사면: 좋고 나쁘고 추한 것들) 광복절을 맞아 주요 정재계 인사들에 대한 사면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면은 국가원수의 고유권한이지만 대통령이 쉽게 결정을 내릴 문제는 아닙니다. 사면 대상자의 죄의 경중과 형량, 정치권의 분위기, 민심의 흐름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미국의 경우 사면은 헌법 2조 2항에 기술돼 있습니다. “대통령은 탄핵을 제외한 범죄행위에 대해 사면을 부여할 권한이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 미국 헌법을 만든 건국의 주역들은 사면 조항을 넣을지 말지를 두고 치열하게 대립했다고 합니다. 사면 반대론자들은 대통령의 막강한 권한인 만큼 잘못된 판단을 우려했고, 찬성론자들은 대통령이 잘못된 판단으로 자신의 명예를 깎아내리는 일을 할 리가 없다고 봤습니다.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은 재임 8년간 16명을 사면하는데 그쳤지만 현대의 대통령들은 사면권을 적극 사

    •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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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네디 대통령 따라다닌 ‘가방맨’ 정체는?[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I’m on my way to recovery.”(회복 중이다)최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령에 총4차례 백신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감염, 재감염까지 된 케이스여서 국정 공백 우려가 나오기도 했지만 다행히 증세가 경미해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첫 확진 닷새 후 기자들과의 화상대화에서 “I’m on my way to recovery”라고 했습니다. 증세가 호전되기 시작하니까 쓸 수 있는 말입니다. ‘on my way to’는 ‘가는 길이다’ ‘하는 중이다’라는 뜻으로 어떤 활동을 진행 중이거나 시작할 때 씁니다. 회사에 가는 길이면 “on my way to work,” 집에 가는 중이면 “on my way home”이 됩니다. 장소 뿐 아니라 바이든 대통령처럼 ‘recovery’(회복), ‘success’(성공) 등 추상적인 의미의 단어와도 쓸 수 있습니다.리더의 건강은 중요합니다. 부하들을 통솔해 목표를 향해 나아가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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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정치인들은 매년 OOO으로 소풍 간다?![정미경의 이런영어 저런미국]

    미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십니까. 영어를 잘 하고 싶으십니까. 그렇다면 ‘정미경의 이런 영어 저런 미국’으로 모이십시오. 여러분의 관심사인 시사 뉴스와 영어 공부를 다양한 코너를 통해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래 링크로 구독 신청을 해주시면 매주 월요일 아침 7시 뉴스레터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레터 신청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83995 “I wish we were able to do more of this so that you all got to know one another well.”(서로 알아가는 이런 행사가 좀 더 있었으면 한다) 햇빛 좋은 여름날 미국 정치인들은 단체 소풍을 떠납니다. 백악관으로 갑니다. ‘congressional picnic’(의회 소풍)은 수십 년간 이어져온 미국 정가의 전통입니다. 최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하는 의회 소풍이 열렸습니다. 명칭은 ‘의회’ 소풍이지만 국회의

    • 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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