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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워 후에 젖은 수건은 어떻게 처리하시죠?

    초·중학교 시절엔 운동을 피했다. 5살 때 들판에서 뛰어놀다 오른쪽 팔꿈치를 크게 다치는 바람에 왼팔로만 살아와야 했기 때문이다. 당시 두 차례나 수술을 받았지만 미비한 의료 시술로 인해 더 이상 오른팔이 성장하지 않았다. 왼팔에 비해 3분의2 밖에 안 됐다. 이 때문에 학창시절 초기엔 스포츠와는 담을 쌓고 지냈다.목이…

    • 2024-04-10
  • 주 2회 이상 운동하면 ‘수면장애’ 없앨 수 있답니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새로운 비만치료제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의 약보다 체중 감량 효과가 더 큰 비만치료제가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많은 이들이 ‘꿈의 다이어트약’이라 부르는 그 약이다. 이런 분위기에 힘입어 비만치료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다. 국내 제약사도 관련 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

    • 2024-04-03
  • 출산하면 신체 나이가 3~8년이나 더 젊어진다고?

    “지난해 초 우연히 UTMB(울트라트레일몽블랑)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봤는데 제 심장이 뛰는 겁니다. ‘그래 저거야. 나도 달려야지’하며 산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지난해 포인트를 주는 대회에 출전해 UTMB에 출전할 자격을 갖췄는데 추첨에서 떨어져 못 갔어요. 올해 다시 도전할 겁니다.”UTMB는 유럽 알프스산맥 170…

    • 2024-03-27
  • 주 3일 이상의 근력운동, 행복한 노년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입니다.

    “체력도 키우고 나른한 일상을 탈출하기 위해 무작정 혼자 달렸어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이잖아요. 그런데 눈에 보이는 아무 운동화를 신고 달렸더니 주위에서 ‘조깅화나 마라톤화를 장만해 달리라’고 하는 겁니다. 그때 스포츠용품점을 찾았는데 마라톤화를 사는 사람들에게 10km 단축마라톤 참가권을 주…

    • 2024-03-20
  • 저녁 식사를 일찍 하면 살도 빠지고 혈당수치도 낮아진답니다.

    김현호 매일홀딩스 홍보팀 차장(42)은 2018년 11월 궤양성대장염인 크론병 진단을 받았다. 그해 여름 복통이 계속되며 혈변까지 보게 돼 건강검진을 받았고 결국 서울대병원에 갔더니 크론병이었다. 크론병은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입에서 항문까지 소화 기관에 걸쳐 발생한다. 과민성 장증후군, 궤양성 대장염과 증상은 비슷…

    • 2024-03-13
  • 요거트를 매주 2컵 이상 먹으면 당뇨병의 발병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1984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산악자전거(MTB)를 처음 봤어요. ‘내게 적합한 운동이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한 2년 지났을 때 친구가 자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으로부터 자전거를 사 왔는데 그게 MTB였죠. 제가 자주 빌려 탔고 결국 제 것이 됐죠. 제 자전거 인생의 시작입니다.”김규만 굿모닝한의원 원장(66…

    • 2024-03-06
  • 당신은 콜라, 사이다 등의 가당 음료를 자주 마십니까?

    “눈이 많이 내린 어느 날 트레일러닝 하는 친구들이랑 북한산 백운대에 올랐는데 제가 살이 쪄 헉헉거리며 힘들게 오르내리자 놀리는 겁니다. 비웃는 것 같기도 하고…. 일종의 모멸감이 느껴졌어요. 당시 체중이 98kg이었습니다. 그래서 살을 빼야겠다고 마음먹었죠.”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 실장(49)은 4년여 전 일을 …

    • 2024-02-28
  • 밥을 지으면 쇠고기 맛이 난다는 ‘쇠고기 쌀’을 아시나요?

    유나경 굿볼스튜디오 노원점 원장(43)은 태어날 때 머리가 아닌 다리부터 나오는 바람에 목에 유착이 와 고생을 했다. 목이 한쪽으로 기우는 사경이었다. 이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발레를 좋아했지만 전공까지는 하지 못했다. 목이 오른쪽으로 10cm는 기울었기 때문이다. 19세 때 오른쪽 목의 흉쇄유돌근을 잘라내는 수술을 했…

    • 2024-02-21
  • 소식(小食)하는 것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뇌 건강에도 좋답니다.

    “갱년기가 오니 삶이 좀 무료해졌어요. 여기저기 몸도 이상하고 힘이 없었죠. 수업하기가 버거웠어요. 가끔 운동을 위해 달렸지만 도움이 안 됐어요. 그래서 PT를 받으며 근육을 키웠어요. 그랬더니 몸이 달라지는 겁니다. 자세도 좋아지고 활력이 넘치고…. 삶도 즐거워졌죠.”교육 무용을 전공한 뒤 30년 가까이 중고교에서 무…

    • 2024-02-14
  •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한 여성을 만든다?

    “2010년 어느 날이었어요. 나중에 ‘삼둥이 아빠’로 유명해진 배우 송일국 씨가 철인3종 대회에 출전해 완주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게 됐어요. 당시 저는 무릎이 아파 운동을 못하고 있었죠. 그때 ‘저 배우도 하는데 난 뭐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도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반도체 개발 및 설계 전문 업체 …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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