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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시진핑·푸틴·김정은, 中 전승절 행사서 나란히 착석”

      러 “시진핑·푸틴·김정은, 中 전승절 행사서 나란히 착석”

      오는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행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나란히 앉게 될 전망이다.29일(현지시각) AP통신,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러시아 대통령실) 외교정책 보좌…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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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권성동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정치 쿠데타 공범”

      민주, 권성동에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정치 쿠데타 공범”

      더불어민주당은 31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큰절하고, 석고대죄해야 할 때”라고 비판했다.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국정농단을 방조하고, 대선 후보 교체를 시도한 정치 쿠데타의 공범으로서 정치적 책임도…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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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트럼프가 이재명 당선 알고 있었다? 외교를 정치쇼로 전락”

      국힘 “트럼프가 이재명 당선 알고 있었다? 외교를 정치쇼로 전락”

      국민의힘은 31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어준 씨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공식 확인도 안 된 발언을 공개하며 외교를 정치 쇼로 전락시켰다”고 비판했다.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대통…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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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간부 명예전역 지원자 2500명 ‘역대 최대’…부사관 3배 급증

      군 간부 명예전역 지원자 2500명 ‘역대 최대’…부사관 3배 급증

      지난해 명예전역을 신청한 군 간부가 2500여 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대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다.31일 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예전역 지원자는 장교 782명, 부사관 1720명 등 총 2502명으로, 국방부가 명예전역수당 지급을 위해 추산한 예상 인원(1363명)…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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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힘 “李 정부예산안은 ‘국민부담가중 청구서’…전기료 등 공공요금 줄인상”

      국힘 “李 정부예산안은 ‘국민부담가중 청구서’…전기료 등 공공요금 줄인상”

      국민의힘은 31일 이재명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을 두고 “국민부담가중 청구서”라고 말했다.국민의힘 소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박형수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정부는 2026년 예산안을 ‘적극적 재정운용, 선도경제, 포용복지’로 포장하고 있다”며 “실제 내용을 보…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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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장동혁 당선 축하…상식·민심에 맞게 당 이끌어달라”

      한동훈 “장동혁 당선 축하…상식·민심에 맞게 당 이끌어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30일 장동혁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게 당선 축하의 말을 건넸다. 26일 전당대회에서 장 대표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을 제치고 당 대표로 선출된 지 나흘 만이다.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최근)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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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교장관 “APEC 계기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매우 낮아”

      외교장관 “APEC 계기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매우 낮아”

      조현 외교부 장관은 오는 10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는 전망과 관련해 “그럴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매우 낮다”고 31일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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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한길 “벌써 내년 공천 청탁 들어와…그런 역할 안 한다”

      전한길 “벌써 내년 공천 청탁 들어와…그런 역할 안 한다”

      전직 한국사 강사이자 유튜버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 전당대회 이후 인사와 공천 청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며 거부 의사를 표명했다.전 씨는 30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에서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장동혁 대표에게 영향력이 있다고 보고, 힘이 세다고 보고, 놀랍게도 벌써 인사나 …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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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잘사는 청년 극우’ 기사 공유한 조국…野 “조민도 극우냐” 비판

      ‘서울 잘사는 청년 극우’ 기사 공유한 조국…野 “조민도 극우냐” 비판

      ‘2030 청년 극우화’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던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3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라는 취지의 기사를 공유했다.조 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울 거주 경제적 상층일수록 극우 청년일 확률 높다’는 제목의 기사를 별다른…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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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랭했다던 북중관계 온도 급상승…부침 반복한 북중관계

      냉랭했다던 북중관계 온도 급상승…부침 반복한 북중관계

      중국 전승절 80주년을 맞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베이징행을 택했다. ‘조중(북중) 우호의 해’였던 지난해도 속도를 내지 못했던 양국 관계가 이번 김 총비서의 방중을 계기로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두 국가의 각 지도자 교체와 국제 정세 변화를 기점으로 그간 오르락내리락했…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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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 복귀로 ‘호남 경쟁론’ 재점화…지역 발전에 영향 미칠까

      조국 복귀로 ‘호남 경쟁론’ 재점화…지역 발전에 영향 미칠까

      광복절 특사로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정계에 복귀,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경쟁을 선언하면서 ‘호남 경쟁론’이 향후 선거의 화두로 부각되는 모양새다.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오랜 기간 호남을 근거지로 삼아왔음에도 지역 발전이 더디다는 지역 비판이 이어지면서 양당간 선거 경쟁이 지…

      • 2025-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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