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43만 명 24종 민감정보 털리고 15개월 쉬쉬한 결혼정보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4/133810110.1.jpg)
[사설]43만 명 24종 민감정보 털리고 15개월 쉬쉬한 결혼정보사
결혼정보업계 1위 회사인 듀오정보에서 정회원 43만 명의 개인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회원의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는 물론이고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직장명과 입사연월, 혼인 경력 같은 민감한 정보들까지 해킹 공격에 다 털렸다고 한다. 해킹 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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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43만 명 24종 민감정보 털리고 15개월 쉬쉬한 결혼정보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4/133810110.1.jpg)
결혼정보업계 1위 회사인 듀오정보에서 정회원 43만 명의 개인 정보가 무더기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회원의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는 물론이고 키, 몸무게, 혈액형, 학력, 직장명과 입사연월, 혼인 경력 같은 민감한 정보들까지 해킹 공격에 다 털렸다고 한다. 해킹 사고가 발생한 시점은 …
![[사설]최저 지지율에 거짓 논란까지… 野 ‘다키스트 아워’는 아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3/133797010.1.jpg)
한국갤럽이 24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20%에 그쳤다. 특히 중도층의 지지율은 12%에 불과했다. 반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각각 67%와 48%로 현 정부 출범 후 최고를 기록했다. 전날 나온 전국지표조사(NBS)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15%로 나…
![[사설]의료관광 200만 돌파… 규제 없애 미래 먹거리로 키워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4/133810183.1.jpg)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환자 수가 사상 처음 200만 명을 돌파했다. 팬데믹 종식 직후인 2023년 약 61만 명에서 2년 새 3배 이상으로 뛴 것이다. 의료 목적 입국자의 국적은 일본이 늘 1위였는데, 작년에는 중국인이 더 많이 들어온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관광 산업은 쇼핑…
![[사설]美 “전작권 3년 내 전환”… ‘조건 충족’ 시간표가 빠듯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3/133803420.1.jpg)
제이비어 브런슨 한미연합사령관이 22일 미 하원 군사위원회에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우리는 2029회계연도 2분기(한국 기준 2029년 1분기) 이전까지 해당 조건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작권 전환 조건을 늦어도 2029년 3월까지 충족시키는…
![[사설]삼성 이어 하이닉스도 최고 실적… ‘파티’ 할 때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3/133803418.1.jpg)
삼성전자에 이어 SK하이닉스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쌍축포를 터뜨렸다. 23일 SK하이닉스는 1분기 매출액이 52조6000억 원, 영업이익은 37조6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매출액은 198%, 영업이익은 406% 증가한 창사 이래 최대 수치다. 특히 …
![[사설]생사기로에 선 석유화학 산단… 꼭 살려내야 할 기간산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3/133803416.1.jpg)
중국발 공급과잉에 떠밀려 구조조정을 진행하던 한국의 석유화학 산업이 미국·이란 전쟁의 충격까지 받아 생사의 기로에 섰다. 기업 간 합병 등을 통해 가동률을 낮춰 온 국내 석유화학 공장들이 이제는 원유, 나프타 등 원재료 부족으로 아예 공장을 멈춰 세워야 하는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사설]OECD 가입 30년… 12년째 넘지 못한 4만 달러 벽](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2/133795298.1.jpg)
올해는 한국이 ‘선진국 클럽’으로 불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한 지 30년이 되는 해다. 1996년 10월 29번째 회원국으로 이름을 올렸을 때만 해도 변방 신흥국에 불과했던 한국은 이제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강국으로 발돋움했다. 국제사회의 원조를 받던 나라…
![[사설]인도 위 ‘무법 오토바이’… 보행자에게도, 본인에게도 ‘흉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2/133795335.1.jpg)
오토바이가 인도나 횡단보도로 달리면서 보행자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올 1월 충북 청주에선 배달 기사가 녹색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5세, 7세 형제를 치고 달아나 구속된 일이 있었다. 그는 배달을 가던 중 휴대전화로 지도 앱을 보느라 이런 사고를 냈다고 한다. 최근 서울 …
![[사설]병원 안 오는 6세 이하 5만8000명… ‘위기 아동’ 모두 찾아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2/133788947.1.jpg)
정부가 다음 달부터 올 9월까지 병원 이용 기록이 없는 6세 이하 어린이 약 5만8000명을 전수조사해 안전 여부를 일일이 확인하기로 했다. 최근 아동학대로 의심되는 사망 사건이 잇따르자 학대 징후를 발견하기 어려운 영유아와 장애아동의 피해 여부를 확인해 보호하겠다는 취지다. 어린이집…
![[사설]석유 최고가격제 부작용 가시화… 출구전략 가동할 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86677.1.jpg)
중동전쟁 발발로 급등한 유가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한 지 40일이 지나면서 계속 제도를 운영해야 하는지 논란이 크다. 단기적으로 이 제도는 기름값을 끌어내려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가 있었다. 하지만 가격 기능을 왜곡해 국민이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절감…
![[사설]美 ‘정보 제한’에 韓 “상응 조치”… 일 키워 누구에게 도움 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8405.1.jpg)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을 두고 미국 측이 민감정보를 유출했다며 한미 간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데 맞서 우리 정부가 상응하는 조치를 검토한다고 한다. 나아가 그 논란을 외부에 발설한 정부 내 출처 조사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정 장관은 20일 “정보 유출로…
![[사설]‘쿠팡 김범석 총수 지정’ 이달 결론… 차별도, 특혜도 없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2393.1.jpg)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총수)을 쿠팡 법인에서 창업주인 김범석 쿠팡 Inc 의장으로 변경할지를 두고 막바지 검토 중이라고 한다. 공정위는 법정 시한인 다음 달 1일 이전에 결론을 낸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이후 쿠팡 지배구조에 대한 당국의 첫 판단이다.…
![[사설]韓-印 정상회담… 공급망 다변화-시장 확대의 핵심 파트너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8183.1.jpg)
인도는 14억 명이 넘는 세계 최대 인구와 거대한 시장을 가진 세계 4위의 경제 대국이다. 최근 중국을 대체하는 생산과 공급망 다변화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중동전쟁 파고와 미국 보호무역 장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인도 국빈 방문은 눈길을 끈다. 이 대통령…
![[사설]李 특별감찰관 요청… 與野, 변협 추천부터 받아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0/133778232.1.jpg)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국회에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를 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특별감찰관을 임명하려면 국회가 후보자를 추천해야 한다고 밝힌 지 4개월 만이다. 특별감찰관은 국회가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3일 안에 1명을 지명하도록 돼 있…
![[사설]중고생 5%가 의료목적 外 마약류 경험… 흡연보다도 많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21/133778434.1.jpg)
중고생 20명 중 1명이 의료용 마약류를 실제 아프지 않은데도 복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 중고등학생 3384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가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식욕억제제, 수면제, 신경안정제·항불안제 등 7개 의료용…
![[사설]선거만 하면 늘어나는 출렁다리 259개, 돔구장 공약도 9곳](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7.1.jpg)
6·3 지방선거를 44일 앞두고 지방자치단체장 후보들이 지자체에 큰 경제적 부담을 지울 수 있는 과시성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 수천억 원이 드는 ‘돔 구장’을 짓겠다는 공약이 나온 지자체만 9곳이다. 비교적 짧은 기간에 지을 수 있고, 눈에 잘 띈다는 이유로 선거 때마다 공약이 봇물을…
![[사설]현대차 노조도 “순이익 30% 달라”… 미래는 누가 책임지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5.1.jpg)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교섭을 앞두고 순이익의 30%를 성과급으로 달라는 요구안을 확정했다. 현대차의 작년 순이익이 10조3600억 원이니, 노조 요구대로라면 3조 원이 넘는 돈을 직원들이 나눠 갖게 된다. 현대차 노조는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로봇 투입 후 근로…
![[사설]5년 만에 실업자 100만 시대… 청년 고용 컨트롤타워 급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9/133770173.1.jpg)
올해 1분기 평균 실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102만9000명이었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1년 이후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 더욱 심각한 건 그 주요한 원인이 청년 실업이라는 점이다. 전체 실업자 4명 중 1명은 15∼29세 청년이었다. 청년…
![[사설]韓, 호르무즈 공조 참여… ‘에너지 병목’ 혼자선 못 뚫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17/133764210.1.jpg)
중동 전쟁의 당사국인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간 가운데 17일 영국과 프랑스 주도로 호르무즈 해협 ‘항행의 자유’를 위한 화상 정상회의가 열렸다. 해협의 안전한 통항과 종전 후 자유로운 항행을 회복하기 위한 국제적 공조 논의가 첫발을 뗀 것이다.이번 회의에는 공동 의장인 키어…
삼성전자에서 창사 이래 최초로 전체 직원의 절반 이상을 조직한 노동조합이 탄생했다. 17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 지부(초기업노조)는 직원 12만8000명 중 7만5000명이 조합원으로 가입해 ‘과반 노조’ 지위를 확보했다고 선언했다. 과반 노조가 되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