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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이어 비대위원 속속 사퇴…“참패, 민심의 결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22대 총선 참패에 책임지고 사퇴하면서 한 위원장이 임명한 비대위원들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윤도현 비대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총선에서 참패했다. 민심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대단히 죄송하다”고 했다. 이어 “당도 이제는 민심에…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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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0 총선 끝’ 광주경찰청 선거사범 53명·전남경찰청 94명 수사

      ‘4·10 총선 끝’ 광주경찰청 선거사범 53명·전남경찰청 94명 수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종료되면서 선거사범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11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경찰청은 이번 4·10 총선과 관련해 50건의 위반 사안을 적발·인지·신고 받아 69명을 수사했다. 광주경찰은 이중 35건의 관계자 53명에 대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전남경찰청…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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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봉갑 낙선’ 민주 안귀령 “민심 매서움 뼈에 새길 것”

      ‘도봉갑 낙선’ 민주 안귀령 “민심 매서움 뼈에 새길 것”

      4·10 총선에서 낙선한 안귀령(서울 도봉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국민의 준엄함, 민심의 매서움을 뼈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2대 서울 도봉구갑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지 못했다. 많이 부족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김재섭 후보님께는 축하의…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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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국민의 승리…기쁨 즐길만큼 녹록한 상황 아니다”

      이재명 “국민의 승리…기쁨 즐길만큼 녹록한 상황 아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4·10 총선 승리에 대해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국민께서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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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 한덕수·대통령실 참모진 사의에 “또 국면전환용”

      野, 한덕수·대통령실 참모진 사의에 “또 국면전환용”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대통령실 핵심 참모들이 제22대 총선 결과와 관련해 일괄 사의를 표명하자 야권은 국면전환용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드러냈다.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강서구청장 선거 때도 여당이 선거에 패배하고 나서 국정을 쇄신하겠다는 …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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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1세 박지원, 최고령-최다 득표율…32세 전용기 최연소

      81세 박지원, 최고령-최다 득표율…32세 전용기 최연소

      4·10 총선 지역구 당선인 중 최고령자는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인이다. 최연소는 같은 당 전용기 당선인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50년에 가깝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전남 목포에 민생당 후보로 나왔다가 고배를 마신 박 당선인은 이번에는 고향 진도가 포함된 해남·완도·진도로 지역구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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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혁신당 비례 2번 천하람, 막판 0.03% 개표로 극적 당선

      개혁신당 비례 2번 천하람, 막판 0.03% 개표로 극적 당선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1일 극적으로 당선됐다. 개혁신당 비례대표 2순위인 천 위원장은 이날 비례대표 당선자 명단에 마지막으로 이름을 올렸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46석이 걸린 비례대표 의석수를 결정하는 정당 투표에서 3.61…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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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심상정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 은퇴 시사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1일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들어온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으려 한다”며 정계 은퇴를 시사했다. 4·10 총선에서 경기 고양갑에 출마한 심 의원은 5선 도전에 실패했고, 정의당은 단 한 석도 차지하지 못하면서 원외 정당으로 밀려났다.심 의원은 이날 오…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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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권 심판론’ 역풍 분 부산, 오히려 보수 결집했다

      ‘정권 심판론’ 역풍 분 부산, 오히려 보수 결집했다

      부산에서는 ‘정권 심판론’이 힘을 쓰지 못한 모양새다.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선전이 예상됐지만, 막상 개표를 한 결과 보수가 결집했다. 11일 개표가 완료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부산은 국민의힘 1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민주당은 북구갑 전재수 의원만 당선돼…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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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나홀로 선거운동, 당선될 줄 몰랐다”…동탄서 기적 이룬 이준석

      주민들“나홀로 선거운동, 당선될 줄 몰랐다”…동탄서 기적 이룬 이준석

      “개인기의 승리다. 동탄에 젊은 일꾼이 나타났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화성을에 출마해 당선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를 향한 동탄 유권자들의 평이다.동탄2신도시에 거주하는 회사원 A 씨(45)는 “이변이 연출됐다. 기적이다. 누구도 이준석 대표가 당선될지 예상하지 못했다. (이준…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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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최다’…경찰국 반발 총경 고배

      경찰 출신 국회의원 10명 ‘최다’…경찰국 반발 총경 고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찰 출신 당선인이 총 10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4년 전 21대 국회 때보다 1명 늘어난 수치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7명, 조국혁신당 1명의 경찰 출신 국회의원이 당선됐다. 역대 총선…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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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배 이낙연 “대한민국, 선거 후 더 심각한 위기 올것 같아 불길”

      패배 이낙연 “대한민국, 선거 후 더 심각한 위기 올것 같아 불길”

      호남의 거물 정치인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 광산을에서 낙선한 후 이 대표는 11일 새벽 낙선이 확실시 된 후 기자들과 만나 “광주 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선거 결과가 어떻게 되느냐에 관계없이 제가 선거 기간 중에 약속드렸던 대로 대한민국이 더 이상 위기…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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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황제 진종오·가수 리아 금배지 달았다…비례 당선자 누구

      사격황제 진종오·가수 리아 금배지 달았다…비례 당선자 누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비례대표 개표가 11일 오전 10시 25분경 완료됐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6.67%로 18석을, 더불어민주당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이 26.69%로 14석을, 조국혁신당이 24.25%로 12석을, 개혁신당이 3.61%로 2석을 확보했다.국…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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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 국회’ 또 ‘여소야대’…‘여가부 폐지 추진’ 동력 불투명

      ‘22대 국회’ 또 ‘여소야대’…‘여가부 폐지 추진’ 동력 불투명

      제22대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를 거두면서 여성가족부 폐지 이슈를 둘러싼 동력이 떨어질 전망이다. 여가부는 총선을 앞둔 2월 말 차관 체제로 개편하면서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었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10 국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70석을 웃도는 의석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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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준, 초박빙 승부 끝에 당선 “위대한 민심 승리했다”

      박성준, 초박빙 승부 끝에 당선 “위대한 민심 승리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중·성동을에 출마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1일 당선을 확정 지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기준 박 후보는 50.81%(6만1728표)를 얻어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48.53%·5만8961표)를 누르고 당선됐다. 박 후…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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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대 국회 최연소는 32세 전용기, 최고령자는 81세 박지원…평균 나이 56.7세

      22대 국회 최연소는 32세 전용기, 최고령자는 81세 박지원…평균 나이 56.7세

      4·10 총선 지역구 당선인 중 최연소 후보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다. 당선자 중 최고령자는 같은 당 박지원 후보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49살이다. 이번 총선 최연소 당선 후보는 경기 화성정에서 승리를 거둔 전용기 후보다. 전 후보는 1991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경기 포…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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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인요한·김윤·이주영…보건의료인 12명 국회 입성

      안철수·인요한·김윤·이주영…보건의료인 12명 국회 입성

      제22대 총선에서 총 12명의 보건의료인이 당선됐다. 21대 국회 때 10명보다 2명 늘었다. 이번에 당선된 12명 가운데 의사 출신만 8명에 달해 향후 의대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의 중재자가 될지도 관심을 끈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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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격전지’ 여기였네…출구조사·당선 18곳 뒤집어졌다

      ‘찐격전지’ 여기였네…출구조사·당선 18곳 뒤집어졌다

      제22대 총선 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지상파 3사 출구조사도 당선자를 맞히지 못한 ‘찐 격전지’가 속출했다. 특히 출구조사를 비껴간 18곳의 격전지 가운데 국민의힘은 16곳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범야권은 ‘200석 안팎’의 의석수를 얻을 것이란 출구조사 예측과 달리 190석 수준에 머…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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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CSIS “여당 총선 참패에도 현 정부 외교 정책 큰 영향 없을 것”

      美CSIS “여당 총선 참패에도 현 정부 외교 정책 큰 영향 없을 것”

      제22대 총선에서 여당 참패에도 윤석열 정부의 외교 정책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미국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전망했다. 빅터 차 CSIS 아시아 담당 부소장 겸 한국석좌 등은 10일(현지시간) ‘한국 총선 결과와 시사점’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내외 정책…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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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동훈, 총선참패 책임 사퇴…“민심은 언제나 옳다”

      한동훈, 총선참패 책임 사퇴…“민심은 언제나 옳다”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이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여당 참패에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사퇴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에서 물러난…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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