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 수입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유…과일 검역협상 길게는 20년
사과·배 가격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올랐지만, 정부가 수입을 통한 물가안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역협상 과정을 건너뛸 경우 과수 산업 전체가 파괴될 가능성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는 사과 71.0%, 배 61.1% 각각 상승했다.지…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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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가격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올랐지만, 정부가 수입을 통한 물가안정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검역협상 과정을 건너뛸 경우 과수 산업 전체가 파괴될 가능성도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는 사과 71.0%, 배 61.1% 각각 상승했다.지…

한국농어촌공사의 사내벤처팀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7일 한국농어촌공사는 사내벤처팀 ‘방초소년단’과 ‘로컬메이커즈’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출범했다고 밝혔다. 농어촌공사는 최근 신성장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KRC 사내벤처팀 선발 IR 대회’를 열었다. 1·…

한국거래소는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기업 밸류업 자문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자문단은 학계 3인, 투자자 4인, 기업·유관기관 4인, 거래소 1인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조명현 고려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고 투자자 자격으로 국민연금공단, …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미국 산업계와 만나 올해 ‘플랫폼 공정 경쟁 촉진법’(플랫폼 경촉법) 제정을 재추진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다.한 위원장은 7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초청 간담회에서 올해 업무계획을 소개하며 “스타트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을 야기하는 독과점 …

환경부가 오는 4월 30일부터 시행되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에 대해 2년간 계도기간을 갖기로 결정해 사실상 법 시행이 전면 유예된다. 제품 밀착을 위한 비닐봉지를 포장횟수에 불포함하고, 소비자 요청에 따른 선물 포장의 경우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유통업계의 요청이 대거 수용됐다.환…
![[단독]현대모비스 본사 찾은 美 미시간 주지사… 8일 현대차 양재동 방문 예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07/123860780.1.jpg)
최근 방한한 그레첸 휘트머(Gretchen Esther Whitmer) 미국 미시간주 주지사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현대모비스 본사를 방문했다. 다음 날인 8일에는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만날 예정이다. 휘트머 주지사는 전날 강남구 코엑스…

JB금융지주가 국내에 이어 베트남 핀테크사와 손을 잡고 시장 영향력 확대에 나섰다. JB금융은 베트남 금융플랫폼 ‘인피나(Infina)’와 파트너십을 위한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JB금융은 지난해 국내 금융비교플랫폼 ‘핀다’, 해외송금플랫폼 ‘한패스’와 전략적 파트…

정부가 대형마트 의무휴업 평일 전환에 속도를 낸다. 대구, 청주, 서울에 이어 부산으로 확대된 가운데 전국 확대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유통산업이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벽배송’ 등 규제 개선에도 속도를 낸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부산시는 오는 5월부터 …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대규모 주가 조작에 가담한 일당 41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이 주가 조작으로 벌어들인 부당이득은 7305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부장검사 하동우)는 무등록 투자일임업과 주가조작에 가담한 조직의 자…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63.1%는 시장 소득을 기준으로 중위소득 50% 빈곤선 아래에 있는 ‘빈곤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자산과 각종 복지 효과 등을 반영한 가처분소득을 기준으로 보면 45.6%가 빈곤 노인이었다. 전체인구, 비빈곤 노인과의 연평균 가처분소득 격차는 2배 이상이…

음식점들의 예약금이 과도해지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식당들이 ‘노쇼(예약한 날짜에 방문하지 않는 것)’를 방지하기 위해 설정한 예약 보증금이 소비자에게 부담을 지운다는 지적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으로 외식업에서 예약보증금이 총 이용금액의 10%를 넘지 않…

정부가 3월 이후 농축산물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과일류의 강세는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기온 상승으로 채소류의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이상저온·태풍 등 기상재해로 사과·배 등 과일류의 생산량이 30%가량 감소하면서 물가가 …

제설 작업을 하다가 넘어져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던 아파트 경비원이 자신도 모르게 사직 처리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6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세종시의 한 아파트 경비원 A씨는 지난 1월 아파트 제설 작업을 하다 넘어져 골절과 뇌진탕으로 전치 4주 진단을 받았다. 그런데 …

전국에서 소상공인 창업에 가장 많은 비용이 투입되는 지역은 ‘세종’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증금, 권리금, 시설비 등을 합해 평균 2억원이 넘었다. 반면 창업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지역은 ‘제주’로, 5000만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7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발표한 …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정비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 관련, 강남3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거센 반발이 일자 서울시가 “주민이 원하지 않는다면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시는 7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주민 반대가 높고,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은 선정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고…

외식 물가 상승이 3년 가까이 지속되고 있다. 농·축·수산물 물가도 오름폭이 큰 상황이다. 반면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은 대폭 내려 2년여 만에 첫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 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외식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3.8% 올랐다. 전체 소비자 물가 평균 상…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실무 중심 교육 실시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2024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으로 한국세무사회 연계 맞춤형 회계 사무원 직업훈련을 진행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계 사무원 직업훈련은 20~40대 경력단절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지난달 과일값이 1년 전보다 38% 넘게 뛰면서 32년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국제유가도 다시 들썩이며 전체 물가 상승률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정부가 과일값 부담을 덜어줄 대책을 내놓으며 ‘물가 잡기 총력전’에 나섰지만 과일값을 비롯한 생활 물가는 큰 폭의 오름세…
물가 상승률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서자 정부가 기업의 과도한 이윤 추구로 물가 불안이 커지는 ‘그리드플레이션(Greedflation·탐욕 인플레이션)’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하고 나섰다. 특히 식품업체들이 원재료 가격 하락에도 이를 제대로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문제를 …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가 소비자 보호 의무를 어겼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짝퉁·불량품 판매, 반품 거부 등 알리와 관련된 국내 소비자 불만이 급증하자 법 위반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는 것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주 알리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