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주민들에 “불편 없도록 최선”…포항-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통령님, 직접 가서 보세요. 저희도 아이들을 키우고, 저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 포항 시민) “듣기만 할 게 아니라, (피해 현장을) 눈으로 보고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명 참사를 빚은 경북…
-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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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직접 가서 보세요. 저희도 아이들을 키우고, 저희도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한 포항 시민) “듣기만 할 게 아니라, (피해 현장을) 눈으로 보고 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은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명 참사를 빚은 경북…

추석 연휴를 이틀 앞두고 서울 송파구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송파소방서는 7일 오전 6시 58분경 거여동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져 있는 걸 발견했다. 소방 당국은 A 씨 아파트 내 거실의 화재 감지기가 작동해 출동했다가 내부에 인기…

“김OO야, 너라도 살아서 나가. 수영 잘하잖아.” “엄마, 잘 키워줘서 고마워요.” 6일 오전 물이 급격하게 들이차던 경북 포항시 남구 우방신세계타운1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가족에 따르면 수영을 할 줄 알았던 아들 김모 군(15)은 이 말을 남기고 헤엄쳐 입구 쪽으로 향했다. 수…

아픈 엄마가 걱정돼 함께 경북 포항 남구 인덕동의 W아파트 지하주차장에 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한 김모군(15)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엄마, 그동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였다. 7일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군은 전날 태풍 ‘힌남노’로 인한 기록적 폭우로 지하주차장이 침수할 당시 몸…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참사를 놓고 향후 민·형사상 책임을 가리기 위한 법적 공방이 이뤄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7일 경북경찰청은 수사부장을 팀장으로 한 전담수사팀(총원 68명)을 꾸려 참사의 원인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의 책임 여부 등을 규명하기 위한 수…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연쇄 아동성범죄자 김근식 씨(54) 출소에 국민들의 불안과 우려가 상당하다며 ‘사후 치료감호제 도입’ 등 실효적이고 강력한 대책을 신속히 검토·마련해줄 것을 지시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한 장관은 전날 법무부 주례 간부회의에서 김 씨의 출소와 관련해 이같이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명피해가 집중된 경북 포항 아파트 지하주차장과 전통시장, 저수지 등 현장을 찾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포항시 남구 인덕동 피해 아파트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 “힘을 내시라”며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다. 올라가서 최대한 빨리 지원하겠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9월 7일부로 전남 함평만, 충남 천수만, 제주도 연안에 내려져 있던 고수온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나라 전 연안 해역의 고수온 특보가 해제됐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남 함평만 등…

7일 오후 4시30분께 충북 진천군 덕산읍 한 오리 농장에서 불이 났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농장 4개 동 5295㎡가 불에 타 소실됐다.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1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리 출하 후 소독작업 중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목격…

자원봉사자들에게 수천만원의 금품을 제공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해중)는 7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A씨(61)를 구속기소하고, A씨 선거사무소 단장 B씨(50) 등 관계자 17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논에 나갔던 80대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7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 항포구에서 실종신고된 A씨(81)의 경운기가 발견됐다. A씨는 전날 오전 7시10분쯤 폭우가 쏟아지자 논을 보러간다며 경운…

제11호 태풍 ‘힌남노’ 내습 당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 주민 7명이 숨진데 대해 주민들이 “미리 막을 수 있었다”며 인재(人災)를 주장하고 있다. 주민 7명이 숨진 경북 포항시 남구 인덕동 W아파트 차재환 주민자치위원장은 “지하주차장 침수 사고 원인은 관리사무소의 안내방송 …

환난상휼(患難相恤 어려울 때 서로 도와야 한다)의 정신이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전국 곳곳에 발생한 피해지역과 이재민을 돕는 자원봉사를 통해 구현되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본격적인 피해복구가 시작된 6일부터 이틀간 재난현장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군 병력 …

11호 태풍 ‘힌남노’로 차량 6762대가 낙하물과 침수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2개 손해보험사에 이날 오후 3시까지 총 6762대의 차량이 태풍 ‘힌남노’로 비래물(낙하물에 의한 피해) 및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추정 손해액…

7일 오전 11시20분쯤 경북 구미시에서 공사장 인근의 담벼락이 무너져 작업자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 도시가스공사 현장 인근 주택가에서 2m 높이의 담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A씨가 담에 깔려 숨지고 다른 작업자 1명이 다쳐 병원…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박종훈 경남교육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박 교육감은 지난 5월12일 KBS에서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담토론회 중 ‘도교육청에서 학생들에게 지급한 스마트 단말기에는 게임을 깔 수 없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침수돼 7명이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희생자 중 평생 성실히 일해왔던 노부부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포항시 남구 인덕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견된 사망자는…

“여보 어서 나와” 남편 박모씨가 아내 허모씨(55)에게 건넨 마지막 말이었다. 물이 너무 순식간에 차올라 손 쓸 겨를이 없었다. 그는 아내가 흙탕물 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목격했다. 허씨는 지난 6일 밤 10시9분 포항 남구 인덕동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심정지…

교육부가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비’(교연비)를 부당하게 수령한 국립대학 교수·직원 3400여명에 대한 징계를 최종 확정했다. 교연비는 2015년 국립대 기성회계가 폐지되면서 활동실적에 따라 개인별 차등 지급되는 비용이다.교육부는 지난해 5월24일부터 7월16일까지 38개 전체 국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