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상공 정체전선이 ‘거대 물주머니’ 터뜨려”
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유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한반도 상공을 가득 메운 ‘물주머니’를 터뜨렸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최근 기압계 영향으로 한반도 상공에는 다량의 수증기가 모인 상태였다. 북태…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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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이유는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한반도 상공을 가득 메운 ‘물주머니’를 터뜨렸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분석했다. 최근 기압계 영향으로 한반도 상공에는 다량의 수증기가 모인 상태였다. 북태…


8일 수도권에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9호선 노들역에서 사평역까지 운행이 중단됐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오후 10시25분께 “노들역에서 사평역까지 운행을 중단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퇴근시간에는 9호선 동작역이 침수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폭우 피해가 커지면서 …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 침수와 지반침하, 누수 등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8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강남역 사거리 일대 폭우로 하수가 역류하면서 도로와 차도가 물에 잠겼다.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일부 매장과 일대가 물에 잠겼…

‘하늘에 구멍이 났다.’ 8일 서울에 300㎜가 넘는 비가 내리는 등 수도권과 강원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양동이로 퍼붓는 듯한 폭우가 쏟아졌다. 건물과 도로, 차량, 선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잇따랐고, 시민들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가 가까스로 구조되기도 했다. 경기 시흥에선 공사 현장에서…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9시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새벽부터 시작된 빗줄기가 강해지면서 오후 9시께 서울과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호우경보…

8일 서울과 수도권에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지하철 선로가 물에 잠기고 승강장 내부 천장이 무너지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9시51분쯤 “7호선 이수역 대합실 빗물 유입으로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

경기북부와 북한지역에 집중 호우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연천군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5m를 넘어서 관계당국이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다. 폭우로 인해 북부지역 곳곳에서 침수와 나무 쓰러짐 등 수십 건의 비 피해도 잇따랐다. 8일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필승교 수위는 오후 8시 기준…


한덕수 국무총리는 8일 중부지방 폭우로 인한 피해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단계에서 ‘경계’로 상향(오후 9시30분 기준)하고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인명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 총리는 이날 “급경사지 및 산사태 우려 지역과 축대, 옹벽, 저…

5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이천시 관고동 병원 상가건물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과 유관기관의 2차 합동감식이 진행됐다. 8일 오전 10시 5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실시된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당국,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17명이 투입됐다. 이날 감식에서는 불이 난 원인과 …

8일 수도권과 강원 등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건물과 도로, 선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인천에서는 공사 현장에서 비를 맞으며 작업하던 근로자 1명이 감전돼 숨졌다. 이날 각 지역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도로 침수가 곳곳에서 이어졌다. 이날 오후 1시경 인천 부평경찰…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아들 퇴직금 50억원 의혹’으로 구속됐던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8일 석방됐다. 곽 전 의원은 구치소를 나서며 “형사처벌을 하려면 합당한 증거로 하라”고 밝혔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곽씨는 이날 오후 6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스피드스케이팅 중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에게 1년 6개월 자격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의 김성철 위원장은 “그간의 포상 실적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연맹 회의실에서 스…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은 스피드스케이팅 중거리 간판 김민석(성남시청)이 중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연맹 회의실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음주운전 사고와 음주 등으로 물의를 빚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석, 정재웅(성남시청),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쓴 박사학위 논문 등을 국민대가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한 가운데 국민대 교수회가 긴급 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8일 국민대 등에 따르면 홍성걸 국민대 교수회장은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긴급 교수회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홍 교수는 “이와 별개로…

‘빌려준 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서전교)는 8일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해 징역 21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전자장치 부착 20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1월25일 오전 아산…

“조력자의 도움으로 은해와 현수를 만날 수 있었어요. (도피할 때 돈이 없었던 상황을 알고 있는데)조력자가 도와줘서 은신처를 구하고 (조력자가 운영하는)불법 사이트 운영 일을 도와 받은 돈으로 생활한다고, 은해한테 직접 들었어요.” 8일 오후 인천지법 형사15단독 오한승 판사 심리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취임 초기 부산시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들에게 강제로 사퇴를 내게 압박한 이른바 ‘부산판 블랙리스트’ 사건의 첫 공판이 8일 열린 가운데 오 전 시장은 혐의를 부인했다. 이날 오전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태업)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오 전 시장…

광주 동구 학동 재개발 구역 철거 건물 붕괴 참사의 근본 배경으로 꼽히는 계약 비위를 저지른 브로커들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 10단독 김용민 판사는 8일 변호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74)씨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3억 7000만 원을 선고했다. 재판장은…